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에 전화를 받다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 많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가 혼자사시다가 의식불명으로 요양원에 가셨는데 이제 집안정리를 해야겠다고 저희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에 문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집안정리를 나중에 하시는게 어떻겠냐고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에서는 날짜를 조금 미뤄서 나중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큰따님께서 동생들과 애기를 마치시고 그냥 처리해달라고 입금하신다기에 마지못해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에서는 집안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주공4단지는 13평형이라 치워야할 짐도 별로 없어서 2시간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직원들은 2명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도중 유족분들중 큰따님이 어머님이 돌아가셨으니 사진을 찾아놓으라는 말씀에 저희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직원들도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잠시 작업을 멈추고 촛불과 과일을 차려놓고 애도의 예를 표한후 사진을 찾아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내고... 아무튼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직원들도 침통한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많이 올리지않고 소각장으로 보낼 옷을 찍어놓앗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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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고물상 광주유품정리 원문보기 글쓴이: 박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