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지와 아주 나즈막한 산들은 꾸준히 걸었는데 근 두달만에 도봉산 530m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을
걸었보았네요....오르막은 천천히 가면 괜찮았는데 문제는 내리막이네요...무릎이 아직 맘 대로 구부러 지지
않아 오르막을 1시간 30분에 걸었는데 내리막도 1시간 30분 걸렸네요...암튼 계속 재활을 하겠습니다..
GPS 거리 : 7.50km...걸은 시간 만 : 3시간..
첫댓글 어제 가려고 했는데 종종 비 소식이 있다고 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맑은 오늘 연습을 했습니다...마지막에 중종의 부인 문정왕후의 딸인 의혜공주과 부군이 묻힌 쌍묘입니다...잘 알려져 있지않네요...이번 주에 가게되는 태릉(11대 임금 중종과 제2계비인 문정왕후의 묘)과 강릉(13대 임금 명종과 인순왕후의 묘)이 위치한 곳이며 그리고 가까이에 후손인 의혜공주 묘도 있네요...
첫댓글 어제 가려고 했는데 종종 비 소식이 있다고 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맑은 오늘 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중종의 부인 문정왕후의 딸인 의혜공주과 부군이 묻힌 쌍묘입니다...
잘 알려져 있지않네요...
이번 주에 가게되는 태릉(11대 임금 중종과 제2계비인 문정왕후의 묘)과 강릉(13대 임금 명종과
인순왕후의 묘)이 위치한 곳이며 그리고 가까이에 후손인 의혜공주 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