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의 영향인지 이번 추석은 아주 뜨끈 뜨끈한 추석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벌초하러 갔더니 웃자란 잡초에 한치 앞을 가늠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얼마 만큼만 지나가면 어느새 푸르던 잎 저물어 가는 가을이 되겠지요.
10월은 가보지 못한 바다로 가봅니다.
가버린 것들이 아쉬울 때는 먼 바다를 바라보며 남은 달력 2장이 있어 한 살 젊은 청춘의 모습을 바다 위에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참 조은말쌈 바다로 떠나봅시당
첫댓글 참 조은말쌈 바다로 떠나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