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탁자 위에 내렸기에 살짝 제 이름 성(류RYU))을 써 보았답니다. 아침이면 지워지겠지요~ㅋㅋ
초롱이 개폼은 한토이래 여전하답니다. 홧팅!!
고라파니에서 타다파니로 이동하는 데도 멋진 경관이 일품이였답니다. 푼힐전망대보다 더 높이도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조망이 멋졌지요~~
어디를 가나 돌은 잘 보이지요~~우리나라 전남 고성 흙속의 돌(토중석) 같았어요~~
이 폼은 한토의 코고문님이 가끔 보여주시던 폼인데...컨닝 좀 하였습니다. ㅎㅎ키가 좀 커야 멋진데...ㅉㅉ
푼힐 전망대가 한참 아래로 내려다 보이니 3200M 는 넘겠지요~~
타다파니 롯지(산 속의 여인숙 같은 곳)인데 전기불도 안들어오고 화장실도 열악합니다. 볼일보고 물을 떠서 부어야 해요 ~~ㅜ ㅜ ㅜ
새벽부터 비가 오다 눈도 오고하여 눈을 처음 밟아 보았지요~ 어제 이랬으면 일출은 못보는 것이였지요~~퍽 다행이랄까요~~운이 좋았습니다.
원숭이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과 비슷하네요~~
한토에서 간 황산에서도 이렇게 철근을 나르는 모습 많이 봤었는데...이 곳도 같아요~~
산에도 계단식 논 밭이 가듣하였어요~~
안남미 길쭉한 쌀을 둥근 키로 까불리고 있더라구요~~키만 다를 뿐 키질은 같았어요~~자유시간 하나 드렸지요~~
돌 하나가 불쑥 튀어 나와 있지요? 이런게 바로 남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짐 나르는 포터들이 좀 쉬고 가라고 밖으로 나오게 쌓았지요~~그 배려 감사합니다.
동네 애들이 제기를 차더라구요~ 풀을 묶어서 차는데... 저보다 잘 찼어여~ 저도 6-7개는 찼는데...잘 올라 가지를 않아 더 못차겠더라구요~~우리 제기는 잘 찼는데....
토카라에서 국내선으로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힌두교 사원 방문 합니다.
공기도 나쁘고 먼지도 많아 마스크를 하고 다니지요~~
창살 문양입니다. 초롤이는 이런게 좋더라구요~~
네팔 전통 공연 보면서 석식하는데..45도짜리 백알 같은 술이 괜찮았어요~~ㅎㅎ 거의 매일 퍼 마셨지요~~소주 팩은 8개를 가지고 갔구요~~
어제 TV에서 네팔 강이 많이 오염됐다고 나오던데...이들 종교 문화와도 상관이 많더라구요~ 화장터입니다.
군인들이 청소하는 것도 높은 상관 일가가 화장하러 온다해서 치우는 것이랍니다. ㅎㅎ화장을 밖에서 다 보이게 합니다.
이상이 제 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다음은 스마트 폰 과 남에게서 받은 사진들입니다. 잘 보셨는지요???
첫댓글 사진으로나마 네팔인이 되는 기분 상상해 봅니다 ............
사진이 전부 Up Load 되지를 않아 다 볼수는 없지만 웅장한 설산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원숭이가 이잡아 주나요 덕분에 한폭의 그림같은 사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