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월 등록했는데 수정했어요~~

[추공]

쌓이는 스트레스 좀 풀어볼까하고,

오늘 집에 가다가 등록 했어요.

드럼에 대해 거창한 꿈은 없고,

찌뿌둥하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때

신나게 두드리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저렴한(?) 전자드럼을 사다가, 비올때, 집에서 심심할때

신나게 쳐보는게 소박한 희망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라고 썼었구요.이거는 수정본.

·어떻게해서 드럼을 배우게됐나

━━━▶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구씨 성을 가진 오너이신 새로온 상무님이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인터넷 검색하다 30만원짜리 평판(?) 5구 일렉 드럼을 팔길래, 저거나 사서 두드릴까 하다가

--> 드럼에 대해서 아는게없어서  지식검색--->드럼 치는법 검색-->학원에서 배우라는 결론 획득-->학원검색-->집근처 학원 발견-->학원등록          의 과정을 거쳤죠.

.감빵은 어떻게 오게됐나

━━━▶  집이 감빵에서 100미터 근방인데, 옛날에 퇴근하면서 지나가다가 봤어요.

그때는 걍 밴드의 연습실인가부다...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검색으로 학원인걸 알았음. ^^:

. 좋아하는음악은

━━━▶ 잡식성. 뭐, 아는게 없어서..걍 듣고 좋으면 만족.클래식도 좋아하는데 이름은 몰러요.

· 자신이 잘먹는 음식 :
━━━▶ 면으로 만든거.

              생각보다 느끼한것도 잘먹고,(크림 스파게티 이런거..)

              보양식쪽은 좀 별로....
              무엇보다 밥이 최고!
· 자신의 좌우명은 : 
              음....난감하네...

━━━▶ 항상 하는 말이 좌우명이라면...

             "이런 %$^&?~~ " 같은 육두문자?

━━━▶ 아님, 업무시간에 자주하는 단어는

              "하~~~아~~~"

━━━▶ 상사에게 자주하는 말은

              "알겠습니다."

━━━▶ 상사가 업무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릴 할때.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 집에서 자주 하는말

              "     " - 혼자 살아서 대화 할 일이 없어요.
. 자신의 별명은 :
━━━▶ 마음에 와닿는 별명이 없어욧!

              맨날 이름 갖구 짓는 별명은 이제 그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별명을 내게 달라!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 캐리비안 블루. 이탈리안 레드.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
━━━▶ 드라마(불륜빼고,사극빼고,어설픈 재벌아들 나오는거 빼고,어설프게 진지한거 빼고

                         어설픈 액션 빼고-고현정의 히트 뭐 이런거 ) .

              6개월전의 무한도전(거꾸로 말해요 아하 할때...예능프로 1위하기 전에..)이 좋았는뎅..

              코미디 프로그램 보고 웃는다고 친구들이나 누님한테 구박 많이 받았음.

              허연거탑 - 요것도 좋았어용.

              야마토 나데시코? -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일드였는데..본인은 가난하지만 명품과 돈만

                                           밝히는 우아하고 예쁘게 생긴 속물 스튜어디스가  신분을 숨기고

                                           생선가게를 운영하던 십갑자 내공의 유학파 인텔리전트 수학자와

                                           사랑의 줄타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뭐..어쩌고..

                                          했던내용.

              대충 가리지 않고 봐요.
        

.자신의 성격은 :
━━━▶ 어떻게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아 보이는뎅..^^

.이상형은 :
━━━▶ 이상은 이상일 뿐이져. 이상형에 대해서 생각 안하기로 했어용.

. 당신 잠 자리 옆에 항상있는 거 :
━━━▶ 이불.시계

.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
━━━▶ 20대 :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32살까지 : 바퀴크고 힘좋고 납작한 자동차.

              지금 : 괜찮은 정원과 밥하고 청소해줄 가정부가 딸린 집.

.좋아하는 향수는 :
━━━▶ 향수는 아닌디...디오르 파렌하이트.스킨 써 본거 중에 젤 좋았음. 비싸서TT

.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
━━━▶ 노띵힐.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
━━━▶쳇!없어요.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 늙은뒤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죠. 편안~~하면 오래 살고 싶고,

              인생 피곤하면...음...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 대학생일땐 다리.

              신입사원땐 얼굴.

              지금은 분위기.

·가장 아끼는 것은 :
━━━▶ 수익률 높은 펀드

·가장 버리고 싶은거.

━━━▶ 집에 쌓여있는 안입는 옷들.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 프로포즈 할때 생각해 볼께요.

. 지금 젤 심각한 고민은? :
━━━▶ 업무적인 거:선임 기획과장이어서 브랜드의 방향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거.

              개인적인 거:결혼땜에 후달리는거.

. 자신이 가장 멋있었을 때는:
━━━▶ 테니스 칠때 패싱샷으로 역전승 할때.

.싫어하는 성격 :
━━━▶ 남생각 안하는 제멋대로인 성격

.좋아하는 책의 종류나 책제목 :
━━━▶ 스릴러 소설이나,

              미스테리, 음모론, 미술작품에 관한 설명 - 예를 들어 다빈치의 화풍,피카소가 발을 크게

              그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 뭐 이런거.)

.친구가 약속 펑크내면 :
━━━▶ 첫번째 펑크 : 여자면 그러려니하고, 남자면 술얻어 먹는다.

              두번째 펑크 : 여자면 그러려니하고, 남자면 비싼 술 얻어 먹는다.

              세번째 펑크 : 여자면 그러려니하고, 남자면 때린다.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거 :
━━━▶ 정성.

. 비오는날 하고 싶은 것 :
━━━▶ 창문열어 놓고 드럼치기.

              창문열어 놓고 재즈음악 듣기.

              운전하기.

.좋아하는 계절 :
━━━▶ 겨울

. 좋아하는 문장 :
━━━▶ 딱히 외우지 않는다.

.보통때의 수면시간 :
━━━▶ 평일엔 6시간.

              휴일엔 8시간.

.가장 무서울때는 이렇게 한다?(공포 퇴치법)
━━━▶ 별 수 없다.

.자신의 소원또는 현재 목표하고 있는것
━━━▶ 편안하고 평온하게 살기.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꽁짜루^^)
━━━▶ 백만원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통장에 넣는다.
              여친님께서 계신다면 옷 사라고 주덩가..

              아님, 어머니 옷 사시라고 드리덩가..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
━━━▶ 스키. 장비를 바꿀때가 되서 요즘 열심히 안간다.

                       같이 타고 놀 사람이 없어서 열심히 안가기도...

·주량은?
━━━▶소주1병

.성격상의 최대 장점과 단점
━━━▶ 뭐가 이렇게 쓸게 많냐...괜히 손댔네..

              최대 장점은 뭐,,,,남들한테 나쁜놈이라 욕 안듣는거고,

              최대 단점은 약간 다혈질이어서 짜증을 잘낸다.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들?
━━━▶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

              심각하게 생각안하는 것처럼 보이기.

              무관심하기.

.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뭐,,굳이..출장 다니면 피곤하기만 하고..

. 마지막으루 감빵식구들에게 하고싶은 한마디 ^-^/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두 쓰느라 수고했답니다. ^^

[빵장]

반갑습니당^0^/ 맞아염 하다보니 잘하게되는거 나도모르게 실력이 늘어있는거^^ 그게 젤 좋은것같아염~화이팅입니당~~

[쑥이~]

그 근처에 사셨군욧~^^ 열심히 함 해보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