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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댄서 English for Lindy Hoppers
유키노 추천 0 조회 635 11.03.28 16:1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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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8 16:22

    첫댓글 아. 한 가지 추가하자면. 사람마다 적성이 있는 거니까, 언어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있고 (저는 언어는 금방 배우는데 숫자에는 감이 없고 몸을 쓰는 것에는 더더욱 백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아무리 해도 잘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시는 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좌절하진 마세요. '콩나물 이론'이라는 게 있는데요,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다 밑으로 빠져버리잖아요. 그래도 그 중에 남는 물이 있어서 콩나물은 그 물을 흡수해서 자라구요. 공부한 거 다 잊어버리는 것 같아도 어딘가에, 뭔가가, 조금씩은 남을 거구요, 그게 쌓여서 실력도 자랄거예요. 영어 공부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11.03.29 01:51

    완전좋은글... 근데 전 언어에 적성이 없는듯 한데 ㅡ,ㅡ;;;;; 그..그래도..정말 영어 해야겠음. 챔푠이랑 외쿡인들 일본분들도 ㅜㅜ 자꾸 뭐라고 말거는데.. 말걸어줘도 제가 슬슬..피한다는 ㅡ,ㅡ;;;;; 영어공부 악~ 아자!! 좋은글 감사 감사~~!!

  • 작성자 11.03.29 08:32

    뽀이님이 언어에까지 적성이 있으면 이쁜애가 공부도 잘하는데 착하기까지 한 뭐 그런 상황??? ㅋㅋ 꼭 잘해야 된다, 맞게 말해야 된다 그런 부담 없이 그냥 하시다 보면 어느 사이에 영어가 늘어 있을 듯~~

  • 11.03.30 01:59

    흠 열심히 해야지... 인사라도 하게 ㅡ,ㅡ;;;;ㅋㅋㅋㅋ

  • 11.03.28 16:40

    좋은글 ㅎㅎㅎ 아.. 나야말로 영어공부 다시 새로 해야 하는데....

  • 11.03.28 16:49

    영어공부해서 해외 진출 고고싱~! ㅋ HKSF에서 영어로 강습하긴 했지만 거의 콩글리쉬와 바디랭귀지였다는 그냥 철판깔고 하면되요 아하하 많은 분들이 해외가셔서 한국을 빛냈으면 좋겠네요 :)

  • 11.03.28 16:49

    오 이런 글을 기다렸어요~

  • 11.03.28 16:51

    언니 완젼 사랑해요~^^/영어해야지 맘만 먹고 있다가 CSI에서 진짜 몸으로 느꼈어요 이런 팁도 주시고 쌩큐베리 감솨요~^^/ 통시통역 멋졌오용 언냐도 수고 많으셨어용~ㅎㅎ

  • 11.03.28 17:27

    오 이거 정말 좋은글이네요 ㅠ.ㅠ

  • 11.03.28 18:56

    해외나갈때마다 영어의 중요성을 느끼지만 돌아오면..-_-;; 안그래도 공부 다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3.28 20:51

    언니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 수준??? 흑흑 ㅜㅜ

  • 작성자 11.03.29 08:33

    캭. 역시 점점 세상 살기가 힘들어지는 듯 흑흑 ㅠㅠ

  • 11.03.28 22:12

    행사 많이 하다보니 외국애들하고 말은 막하는데;; 어느순간 애들과 함께 안드로메다로.. ;ㅁ; ㅋㅋㅋ

  • 11.03.28 22:25

    오~ 좋은글~~~ 역시 유기농님!!

  • 언니는 어학쪽으로 타고 난 듯! 나도 3~4개국어 막막 하고 싶다~하여간 언니 부러워요~^^ ㅋ~

  • 작성자 11.03.29 08:29

    애기 때 걷지도 못하면서 말만 해서 얄미웠다던데...;;; 몸치도 타고 난 듯! ㅋ~

  • 11.03.29 00:02

    장문의 글이 이거구나.ㅎㅎ 역시.... 열심히 하는 수밖에 ㅠㅠ;;; ㅎㅎ

  • 11.03.29 01:45

    정직한 통역의 대명사 유키노 누나 훌륭한 글이군요!

  • 작성자 11.03.29 08:27

    ㅎㅎㅎㅎㅎㅎㅎ 정직한 통역;

  • 11.03.29 08:51

    유키노님의.. 정직한 통역과.. 목소리.. 발음에.. 다시한번 또또또 감탄을.. 아.. 영어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한거같아요.. ㅠㅠ

  • 11.03.29 09:16

    아 이론은 완벽한데 실행을 못하는 이 게으른 근성 ㅋㅋㅋㅋ 언어적 능력이 심히 딸리니 ㅠㅠ 국어도 잘 못하는데 영어는 넘 힘듬

  • 11.03.29 11:14

    넘 좋은 글이라...'좋아요' 버튼이 어딨지...? 하고 한참찾았.................;;;;;

  • 작성자 11.03.29 11:49

    ㅋㅋㅋ 나두 자주 그러는데

  • 11.03.29 13:01

    저도 .. 순간 좋아요 버튼.. 찾는... 페이스북의 피해가~ ㅠㅠ

  • 11.03.29 13:04

    어제 어린이가 다음 오픈클래스에는 "플로어에서 쓰이는 영어"를 넣자고 했음... ㅋㅋ

  • 11.03.29 13:15

    아.. 굿아이디어에요!!!!!!!!!

  • 작성자 11.03.29 13:52

    플로어에서 쓰이는 영어 ㅋㅋㅋㅋㅋ 땡큐, 쏘리, 그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

  • 11.03.29 17:33

    댄서들에게 필요한 영어였나? ㅋㅋ 여튼.. ㅋㅋ

  • 11.03.29 14:15

    고마운 글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유키노님 담에도 홀딩(이건 콩글리쉬) 부탁드려요. ^^

  • 작성자 11.03.29 14:23

    오~ 저의 목소리를 지금 들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ㅋㅋㅋㅋ (어제부터 완전 웃기는 목소리.. T.T)

  • 11.03.29 14:29

    저 규칙은 린디홉 연습에 써먹을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전 열심히 안하니.... "아마 난 안될꺼야." ㅎㅎ

  • 11.03.29 14:36

    꺄홀 엄친딸 유키노님~!!

  • 11.04.01 15:03

    언어에.대한관심과.적성도.분명.있는것같은데.타고난.게으름과.뒷심부족으로.죽도.밥도.안된.케이스..그래도.유키노님의.글을.읽고.다시.한번.탄력받아보려구요ㅎㅎ계기와.목적이.생겼으니.좀...나으려나?^^

  • 11.04.07 15:25

    oh thank you~ I think we have to reply here in english. hh

  • 작성자 11.04.08 17:32

    "Like" kk

  • 11.04.18 13:51

    이런글 좋아요 ㅠㅠ 인생에서 가장 큰 걸림돌인 영어.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감사

  • 11.09.19 19:13

    참고할께요... 역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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