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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월) 영상음악편지/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이제는 자식들도 모두 객지로 나가고.... 텅빈 둥지만 ....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좀더 잘 할 수가 있었는데... 좀더 잘 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가정에 아름다운 향기가 머물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지요......
지난 주말엔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문경대학 뒤로 보이는 오정산을 흰 눈으로 가득 덮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되돌릴 수 없는 것 모전천변엔 벗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꽃터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좋은 계절 칸 색소폰 회원님 모두의 가슴에 행복이 터질듯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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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글을 음악과함께 올려주시니 아침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노래를 들으며 가슴을 쓸어봅니다.
이상욱님 고맙습니다..
한번더 가정을 생각하게 하는 글 몇번을 읽어봅니다 ~~
가정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겠지요~~~
남편과 아이들..나자신...
이들의 소중함을 세삼더 느끼게해주는 시입니다...
가슴속 깊이 새겨둘께요~~~^^
아래 덧붙인 글은 이상욱님의 작품이시네요. 시다 그냥 시네요
아름다운 글
글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