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개표부정'을 고발한다>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간됐습니다.
http://j.mp/14Unab4 (전자책) 3,000원
http://han.gl/Fg5 (종이책) 9,600원 (30권 이상 구매시 10% 할인/ 문의 02-3156-3798 )
<책 소개>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였다. 비단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개입 때문만은 아니다. 대선정국에서 불거진 국정원의 댓글사건은 사실 전초전에 불과했다. 18대 대선 부정선거의 몸통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개표부정이다. 18대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적지 않다. 대선 이후 거세게 일었던 수개표 청원 운동이 이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개표부정의 증거를 가지고 대선 부정선거를 말하는 사람은 아직 극히 드물다.
이 책에서는 선관위의 대선 개표부정 증거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선시기 선관위는 법까지 어겨가며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를 대단히 부실하게 관리하였다.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도 공명선거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이 책은 대선 이후 7개월여 동안 필자가 직접 취재해 오마이뉴스나 여수넷통 같은 인터넷 신문에 기사화한 선관위의 개표부정 사례들이 주로 실려 있다. 물론 여기에 수록되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하지만 비록 일부 지역에 한정돼 있긴 하나, 이 책에서 다룬 사례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전국 선관위의 개표부정이 어떤 형태로 진행되었는지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지만 그 뿌리는 개표정의에 있다. 개표정의 없이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이 작은 책이 개표정의를 확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선관위의 개표부정은 여러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중 결정판에 해당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지만 개표정의는 그 뿌리에 해당합니다. 개표정의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기초가 공정한 선거에 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집권 여당이라고 해서 부정할 이유가 없다. 적어도 지난 수십 년간 피로써 지켜 여기까지 오게 한 이 나라 민주주의를 고수, 발전시키려면 여야를 초월하여 개표의혹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동안 개표부정의혹에 막연히 반신반의했던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는 것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결단과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개표의혹 문제를 덮어버린다면 다음 선거 때에 내가 던진 한 표가 다시 도둑맞지 않게 된다는 보장이 없다. 국민의 살아있는 주권의식이 이때만큼 필요한 때가 없다. 이 책은 국민의 주권의식을 깨우치고 다시는 어설픈 선거관리를 통해 부정의혹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만열 교수 (숙명여대 명예교수)
현재 대한민국은 G20 회원국이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부국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국민들 스스로 독재정권을 선거로 이겨 민주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한 민주국가입니다. 그러나 정병진 목사님께서 이 책에서 지적하셨듯이 지난 대선에서는 총체적이고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민주주의와 선거정의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서 우리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존경을 받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준길 변호사(미국변호사, 민변특별회원)
제18대 대선 개표부정은 중앙선관위가 직접 민주주의를 무너뜨렸으나 국민들은 선거정의를 찾고 있습니다. 정 목사님은 그에 앞장서서 예수님 같이 실천하신 분입니다. 대선 개표부정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십시오.
한영수 대표(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18대 대선은 대한민국 68년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입니다. 국정원이 개입되었으며 개표부정까지도 자행된 총체적 부정선거입니다. 유권소는 침묵하는 언론을 대신하여 외쳤지만 개표부정에 관한 내용은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설명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정병진 목사님이 한 권의 책으로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 책이 부정선거를 알리는 데 좋은 홍보자료로 사용되고 훗날 역사의 진실된 기록으로 남기를 바라며 피와 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선거정의가 바로 설 수 있기를 멀리 미국에서 간절히 소원합니다.
제니퍼 리 (유권소 공동대표)
18대 대선은 합법적으로 위장한 완전한 부정선거였다. 현대판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 재판이다. 정병진 목사님은 2012년 12월 19일 대선의 부정선거 실상을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몇몇 인터넷 신문에 꾸준히 기사화했다. 이 책의 증거들이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김후용 목사(서해중앙교회, 18대 대선부정선거규명목회자모임)
차 례
책머리에 2
추천의 글 12
득표율 51.6%, 하늘의 뜻인가, 개표 쿠데타인가 15
51.6%는 박근혜 후보의 ‘목표 득표율’? 18
전자개표기 불신, 철저한 수개표가 답이다 21
개표도 안 끝났는데, 위원장이 공표를 한다? 29
18대 대선 안동시 개표상황표, 오류 있다 32
대선 4,000표 개표에 단 ‘3분’... 구미 선관위 “숙달돼서” 35
현직 국회의원, 안동 대선 개표소에 들어갔다 38
위원장 ‘공표시각’ 누락된 대선 개표상황표 나왔다 41
“대선 부정선거 규명, 문재인이 나서라” 44
대선 개표, 대전 유성구 1표의 행방은? 46
대선 개표, ‘공표’ 앞선 데이터 ‘제공’ 있었다 49
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지가 5표나 많다? 52
서울 강남구, 노후 개표기 사용 논란 55
‘투표소 유령’ 잦은 출몰 원인과 퇴치법 58
대선 개표조작 주장에 문재인 “확인할 방법이 없다” 62
영등포구 선관위 대선 개표관리 구멍 숭숭 68
안양시 만안구, 대선 개표관리 왜 이러나? 72
SBS 대선 개표방송, 투표자 수 오차 있었다 76
민주당 경북도당, 새누리 김광림 의원 고발 80
서울 강북구 대선 개표, 공표시각 엉망 기재 82
세명대, 개표 시연회장서 쫓겨난 교수에 징계 추진 86
시민단체, 수원지검에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 고발 90
목포·무안 대선 개표 오류 ‘수두룩’ 95
투표함 열어봤다는 여수 선관위, 문제라고 생각한다 99
대선 당시 정읍서 미분류표 1020매 나왔다 102
춘천시 대선 개표관리, 심각한 수준! 105
선관위 ‘투표지분류기’ 공인검증 안 거쳤다 109
2012년 대선을 ‘2008년’에 치렀다니? 115
서울지역 18대 대선 개표 때 1645표 사라졌다 120
남양주시 두 개 투표구, 1분 데이터는 어디에? 125
선관위의 보고용 PC 사용, 법적 근거 없어 130
중앙선관위, 낡은 투표지분류기 교체한다 134
투표지분류기 실시간 전송기능 정말 없나? 138
송파구와 구리시 대선 하루 전 저장된 개표결과 논란 143
부산 북구 부재자투표서 4천여 표 미분류 147
인천 남동구, 대선 개표 '위원장 공표시각' 엉망 152
일반 국민, 부정선거 고발 '재정신청' 자격 없다 158
부산 해운대구, 대선개표 부실 투성이 162
제18대 대선 선거무효확인 소송 첫 변론 167
선관위 '부실개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170
≪ 부 록 ≫
제18대 대선 부정선거 규명을 바라는 목회자 성명서 177
현 국헌문란 사태를 바로잡기 바라는 목회자 시국선언문 182
개표부정관련 공직선거법 18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 187
공직선거법 처벌 규정 189
전자정부법 190
탄 원 서 191
고 발 장 194
항 고 장 1 197
항 고 장 2 200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 204
첫댓글 바쁜 일정 중에 노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입해서 필독토록 하겠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이 게시글 선거소송인단 카페에 퍼가겠습니다. 화이팅○
우와, 최성년님 그새 다 읽으셨군요. 가장 먼저 읽으신 분 같습니다.
18대 대선에 발로 뛰어 만든 귀한 자료입니다. 부정선거를 밝히는데 초석이 될 줄 믿습니다
이방을 자주들락거려야 는데....잊자알었어요 사것습니다 돌려보기허라고 주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