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진(天神)거리
비즈니스, 패션정보 등의 발신기지. 오피스 가와 쇼핑상가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그리고 이 덴진거리를 중심으로 니시 도리(西通り), 나카스(中洲)지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등이 방사선상으로 펼쳐져있다. 주말에는 젊은이들이 타 현(릇), 또는 규슈 각지로 부터 몰려들고 있어 더욱
활기찬 거리로 변모한다. 명실공히 규슈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버스, 전차, 지하철등 교통도 편리하다.
덴진(天神)중앙 공원·아크로스 후쿠오카
총면적 28,000㎡. 현청 구(구)청사지에 조성된 덴진 중앙공원은 6,000㎡의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현(顯)교육청사 등의 역사적 건물과 강변 경관을 살린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공원. 그 이웃에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건설된
것이 '아크로스 후쿠오카'. 국제문화의 정보 거점 으로서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민 복합시설 빌딩이다. 일본에서는 보기드문 스텝
가든(계단정원)의 풍부한 녹음전경이 인상적이다.
덴진 요로즈마치 도리·덴진 니시 도리
양쪽 거리 모두 길을 따라 멋지고 개성적인 부틱, 음식점, 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다. 주변에는 영화관,재즈·록
라이브 하우스, 잡화점등 색다른 가게도 자리잡고 있어 젊은이들이 모이는
덴진(天神) 지하상가
시영 지하철 덴진역으로 이어지는 돌판길이 멋지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덴진 지하 상가.즐비하게
들어선 상점가에는 도쿄와 파리, 뉴욕의 패션이 직수입되고 있다. 또한 20개소 가까운 빌딩과 쇼핑구역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에
젖지 않고 목적지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하카타역공항으로도 지하철로 직결 되어 있다.
|
|
모델코스
야간열차로 마지막날 아침에 하카다역에 도착했다면 오호리공원 새벽산책도 좋고,
후쿠오카 출발 때까지 여유시간이 있다면 몸도 많이 지쳤으므로 하카다역 앞 교통센터에서
09:00에 출발하는 후쿠오카와 다자이후를 포함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1일투어(2,300엔, 3시간 30분 소요. Tel 431-1171)
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나절 코스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다부두→시영뱃길 36분 파크라이나→ 우미노나카미치 마린월드(수족관)→도보10분→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시영뱃길 36분 파크라이나→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다부두→버스10분→덴진 / 하카다역
오호리공원/시미술관→도보10분→후쿠오카성터/ 고로관 유적전시관 →버스 7분→후쿠오카 박물관/후쿠오카 돔/후쿠오카 타워/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버스 15분 또는 지하철 8분(지하철역까지 도보 10분) →덴진
하코자키구 신사/ 꽃정원→지하철 4분(도보 10분)→하가시 공원 /겐코 사료관 → 도보10분→소후쿠지절→도보 5분→도초지절→도보10분→’하카다마치야’
구시다신사→도보15분→귀빈관
1일 코스
오호리공원/시미술관→도보10분→후쿠오카 성터 고로관 유적전시관→버스15분→니시테츠 후쿠오카역→니시테츠
오무타센 30분→다자이후 덴만구/ 다자이후 정청유적 →니시테츠 오무타선 30분→니시테츠 후쿠오카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다부두→시영뱃길 36분 파크라이나→ 우미노나카미치 마린월드(수족관)→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버스 15분→시카우미
신사→도보 40분→ 시오미 공원→도보 50분→긴인 공원 →버스 10분→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우미나카 라인UMINAKA LINE
10분→시사이드 모모치→ 버스 15분 또는 지하철 8분(지하철역까지 도보 10분)→ 덴진 또는 하카다역
후쿠오카시 박물관/후쿠오카 돔/후쿠오카 타워/시사이드 모모치 가이힌 →버스 10분→니시 공원 →도보10분→오호리 공원/시미술관
→후쿠오카 성터/ 고로관 유적전시관→도보 10분 →게야키거리→버스 5분→덴진 니시거리→도보 5분→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