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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I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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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좌 스크랩 10강 홍수이야기 (1)
최재구 추천 0 조회 18 11.08.08 19: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세기의 세 번째 주제는 노아의 홍수이죠. 홍수는 심판을 의미하는 사건인데, 홍수사건을 역사사실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오늘날 날마다 사용하고 있는 석유와 석탄의 기원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장 강력한 증거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석유와 석탄이고, 하나는 성경이고, 또 하나는 여러 가지 화석 자료인데. 쉽게 얘기하면 화석자료하고, 석유하고 석탄도 화석이죠. 화석화된 것이 석유. 화석화된 것이 석탄. 그리고 돌로 된 것이 화석들. 이런 것들이 땅에 기록된 증거가 노아 홍수사건을 증명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석유와 석탄이 화석원료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진화론자들도. 그런 것이 있었다고는 부인을 하지 않지만, 꼭 성경에 있는 노아 홍수라고 믿을 필요는 없다? 참 사고 구조가 이상하지요. 어떻게 하든 간에 성경을 믿었다가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니 상당히 조심하는 편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그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상당히 조심합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지질학이나 역사나 과학이나 모든 것은 성경에 있는 것이 옳다고 증거하고 있어요. 양심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심도 있게 해야 하는데, 현재 지구상에는 약 60억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자동차가 약 5억대에서 6억대 정도의 자동차가 굴러가고 있습니다. 이들 자동차가 매일 연소시키는 기름의 양을 계산해 보면, 화석 원료의 양을 계산을 해보면, 얼마나 많은 양의 동물들이 묻혀서 오늘날 석유가 되었는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석유학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데, 약 7조 배럴 정도가 원초 매장량이라고 합니다. 석유가 지구상에 처음 매장된 량은 7조 배럴 정도였는데, 그 중에 5조 배럴은 다 파먹었고, 남은 것이 2조 배럴 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게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대충 2조 배럴 정도 남았는데, 그 중에서 실제로 채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량은 얼마인지 모르기에 불안하다. 현재 자동차가 인구 비례당 가장 많이 굴러가는 나라가 역시 미국인데, 미국 자동차는 배가 큽니다. 미국은 석유 값이 워낙 싸기 때문에, 우리나라 중형이 거기서는 소형 취급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소형은 미국에는 아예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작은 자동차는 없고, 우리나라의 중형이 거기서는 소형으로 취급 받으니, 보통이 그저 작다는 것이 3천 CC에서 5천 CC. 이 정도로 큰 자동차를 가지고 있기에 석유 소비량이 엄청납니다.

 

미국은 지구상의 남아있는 모든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중동에 발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담 후세인이 살상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구실로 덤터기를 씌워 가지고 침공할 구실을 삼은 것이고. 아무 다른 근거 없이 거기다가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석유 채굴권을 확보하려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석유가 가장 많이 묻혀 있는 나라들인데 거기다 미군을 주둔시켜야 하기에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죠. 뒤늦게 꿈틀거리는 중국하고 인도가 자동차 타는 맛을 알았어요. 그들은 계속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자동차 타는 맛을 보더니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아주 석유와 천연자원에 블랙홀이 되었습니다. 인도와 중국이 합하면 인구가 거의 30억이 됩니다. 이 지구상의 인구 절반이 인도하고 중국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자전거는 소리도 안 나고 기름도 안들이고 참 좋았는데, 이들이 자동차를 타겠다면 걷잡을 수가 없다고 판단한 미국이 빠르게 중동에 손을 쓰니까, 또 중국도 잽싸게 눈치를 체고 미국하고 싸울 수는 없습니다. 싸우면 둘 다 망하니 싸우지도 못하면서 미국이 저렇게 독점하는 것을 두고 볼 수가 없으니 중국은 아프리카 저개발국, 미개발국에 차관을 많이 주었어요. 많이 주어도 중국의 큰 경제력에 비하면 아프리카에 저개발국에 제공한 차관은 얼마 안 됩니다. 그래도 아프리카 사람들의 기준에는 굉장한 겁니다.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하고 금이 나오는 데만 눈독을 들이는데, 아프리카에서 기름이 나오는데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다가, 중국이 아프리카 지역에다 차관을 상당히 제공을 하자, 처음에는 은혜를 베푸는 줄 알았다가, 알고 보니까 그 빚을 다 탕감해주는 대신에 석유 개발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이미 중국이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쪽에는 다잡아 있고, 그리고 미국은 중동 걸 잡아 삼킬 참이니까. 우리 한국은 어디로 갑니까? 한국은 이라크에 군 병력을 파병할 마음도 없고, 우리나라에 유익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 꼽사리 좀 끼워줄지 몰라서 눈치 슬슬 보면서 파견해 놓은 것입니다. 좋은 일 좀 하자는 의미에서 파키스탄 같은 곳에 한국군을 보내서 앞으로 중동국가에 석유를 개발할 때, 조금 한 다리 낄 수 있겠지 않은가가 우리 외교력입니다. 한국도 자동차가 너무 많습니다. 서울은 서울특별시가 아니고 서울특별 주차장입니다. 전체시가 다 주차장입니다. 그런 곳에 사는 분들은 인내심 하나는 확실히 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동차가 밀리는데 그 많은 자동차가 소모하는 기름들이 전부 누가 만들었느냐? 노아 홍수 때 그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7조 배럴이라 하면 어머 어마한 것입니다. 한 배럴의 크기가 드럼통보다 조금 작은데, 7조 배럴이란 지금 지구상에 가장 큰 동물은 흰 수염고래입니다. 제일 작은 것은 생쥐 정도 될 것입니다. 벌레는 말하지 않고 동물이라 할 때. 그럼 생쥐부터 흰 고래수염까지 놓고 동물들의 평균 크기로 하면 양 한 마리 정도가 평균 크기랍니다. 물어봅시다. 지금 현재 지구상에서 각종 동물의 수가 많겠어요? 사람 수가 많겠어요? 지금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동물이 별로 없습니다. 동물이 동물원에 가면 몇 마리 있고, 지리산 다해봐야 고라니 몇 마리, 멧돼지 몇 마리, 호랑이는 없는 것 같고, 오소리 하구 너구리 반달곰 풀어 놓은 것 몇 마리 있을 것이고, 동물들이 없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노아 홍수전에는 사람도 많았지만 동물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건 정확하지 않지만 산율, 출산기간을 전산 처리해서 곱해보면, 홍수전의 인구가 몇 백억 정도였다고 합니다. 60억 이 정도가 아니고 지금 현재의 인구보다 훨씬 많은 수백억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육지의 면적이 배나 더 되었고, 홍수 이전에는 지금 배를 타고, 수평선에서 수심 180m 내지 200m를 내려가면 거기에 평평한 곳을 이른바 대륙붕이라고 하는데, 이 대륙붕이 홍수 이전에 우리 할아버지들이 농사짓고 살던 땅입니다. 홍수 이후에 수위가 200m가 올라갔답니다. 저 산기슭에 올라와서 조금 반반한데 골라서 농사짓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홍수 이전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충만하고 풍성한 그런 세계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생명, 사명, 계명 그 책에 소개를 해 두었어요.

 

7조 배럴쯤이 되는 때는 가장 큰 동물이 공룡인데, 이 공룡에서부터 생쥐까지 다하면 중간 크기가 사람 정도였습니다. 홍수 이후에는 작은 동물은 살아남기가 유리하지만, 큰 동물은 기후변화, 온도변화, 환경변화에 큰 동물들은 살아남기가 불리하답니다. 큰 동물들은 그때 다 석유가 되어버렸고, 지금 이지구상에 남이 있는 것들은 평균 크기쯤 되고, 홍수 이전에는 사람이 평균 크기의 중간쯤 되었다고 봅니다. 사람만한 동물이 7조 배럴이 되었다는 것은 한 배럴이 드럼통보다 조금 더 작은 통안에 사람을 집어넣어 통조림을 만든다면, 세 사람씩을 넣을 수 있듯이, 한 배럴 안에 7조 배럴을 만든다면 곱하기 3을 하면 21조 마리가 있었다는 겁니다. 사람만한 동물개체가 21조 마리가 이지구상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60억이 사는데도 이처럼 복잡한 데 당시는 동물과 사람을 다 합해서 21조의 개체가 어느 날 홍수가 와서 소용돌이를 치는데, 군데군데에 묻혀서 있듯이 한데 뭉쳐 다니다가 몰살되어서 덥혀서 한구덩이에서 썩어서 시커멓게 원유가 된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지금 쓰는 석유가 다 우리 조상들, 할아버지 시체와 동물들의 시체인데, 그걸 짜 가지고 자동차에 넣고, 휘파람 불면서 달리고, 할아버지 찌꺼기를 모래와 섞어서 길바닥에 아스팔트로 깔면서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동물과 사람 수로는 석유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지금 있는 수가 어느 날 갑자기 땅이 입을 벌려서 묻혀서 썩어서 석유가 되었다고 한다면 우리 후손들에게는 자동차는 커녕 오토바이도 못타고 다닙니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개체들로는 안 되고, 아주 큰 20m 30m가 되는 큰 공룡들이나 큰 군함보다 더 큰 괴물들, 이런 것들이 함께 묻혔기에 석유가 나오는 거지.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성지 순례를 가거나, 아니면 세계여행을 하거나, 역사책을 볼 때, 노아 홍수라는 성경에 있는 역사적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논리가 정리가 안 되고 전개가 안 됩니다. 그리고 화석의 연료의 근원을 제시를 못합니다. 성경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 식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약 20년 정도를 나무를 때지 않고 석유를 때고 있는데, 한 때는 석탄을 때다가, 지금은 석유를 때는데, 2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도 산도 이렇게 우거졌습니다.

 

 

홍수 이전에는 나무가 이런 게 아닙니다. 노아 홍수이전 세계에서 산의 나무가 보통 100m에서 200m 나무 키가 그 정도로 컸습니다. 나무의 둘레가 나무 지름이 3m 5m 이런 나무가 온 산에 꽉 들어차고 풀들도 충만하기에, 20조 해당하는 그 정도의 동물 개체가 먹을 것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풍성하기에.

 

 

지금 우리가 사는 이런 세상은 그야말로 거의 죽지 못해서 사는 세상입니다. 그리고도 그때 사람들의 수는 덩치도 크고 아름답기도 하고 병도 안 걸리고, 평균 수명이 912세에요. 홍수전에는 사람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습니다. 한 900년은 살아야 일도 하고 공부도 좀 하지. 이게 뭐 50세, 60세, 길어야 7-80세사니까 철들자 망년 들고. 오호라 이것이 인생이로다 하면서 보따리 싸야 하고. 전혀 이런 세계가 아니에요. 홍수 이전은 전혀 이런 세계가 아닙니다. 누가 500살에 죽었다하면 젊은 사람이 왜 죽었냐? 100살 때 죽었다고 하면 어린애가 왜 죽었냐? 자녀도 보통 낳았다 하면 200명 정도인데 아들 100명, 딸 100명. 이 정도입니다. 아담이 아무리 못 낳았어도 200명은 낳은 것 같습니다.

 

히브리인들의 사고는 터울입니다. 터울, 터울이라는 것은 보통 세 살내지 네 살을 보는데, 정상적인 터울은 3살에서 4살을 보는데, 그 때는 피임법이 없어요. 피임이 없고 자연 피임을 하는데, 어린아이가 엄마 젓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하면 임신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게 자동 피임법입니다. 젖을 떼어 버리면 바로 임신 호르몬이 나오듯이 그게 젖을 먹이는 게 피임법입니다. 오늘날은 왜 연년생이 나오는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엄마가 아기에게 젓을 안 먹이고 어린아이가 모유를 안 먹이고 우유를 먹이니까, 그 엄마 젓꼭지를 아이가 자극을 안하면 바로 임신호르몬이 나오기에 년연생이 나오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모유도 세 살까지는 먹어야 정상아이로 크고 병도 잘 안 걸립니다. 우유 먹고 키우면 그건 곤란합니다. 앞으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면 여기에 계신 분들은 우유를 먹으면 안 됩니다. 너무 다 컸으니까. 만약에 엄마 젓이 하나도 없다면 할 수 없이 우유라도 먹이지만, 우유를 먹여서 키우면 안 됩니다. 우유 속에서 제일 나쁜 게 유지방입니다. 우유에 있는 지방은 산화된 지방입니다. 녹슬은 지방입니다. 우리 몸을 온갖 더럽히는 지방이 산화지방입니다. 저는 시험해 본 사람들의 책에 의하면, 지금 시중에 나오는 우유를 통에 모아서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나흘에서 일주일을 먹이면 송아지는 몰살합니다. 한 마리도 못 살고 죽습니다. 송아지가 먹으면 죽는 것인데 우리가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돈을 주면서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를 나흘이나 닷새 먹이면 다 죽은 답니다. 특히 산화된 것. 잘 먹으려면 바로 그냥 짜서 거기서 먹는 것. 그것도 어린 애 때. 아무리 늦어도 열다섯 살 아래로만 먹어야지, 지금 나이에 먹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들이 다 잘못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레위기를 할 때 말하겠는데, 어떻든 음식 같은 것도 바르게 먹고 잘 배워야 합니다.

 

지금 말한 내용들은 성경이 아니고 책에서 다 읽은 건데, 어떤 사람이 학문, 지식 하는데 기초 지식은 사람이 먹고 싸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뭘 먹고 뭘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도 모르면서, 지식하는 것은 웃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동차를 사오면 원료를 뭘 넣을 것인가 휘발유인가 디젤인가 그것부터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 있는 데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레위기를 공부할 때 말씀드리기로 하고 지금은 노아 홍수 이전에 사람들의 수명은 900년이 넘었고 나무의 크기는 100m 200m 지금도 100m 넘은 나무들이 미국에 가면 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가면 레드우드 세콰이어 라는 참나무인데 세콰이어 파크에 가면 참나무 공원이 있는데 이 그림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나무 키가 100m가 넘고 나무 수명이 2천년이 넘는 나무들이 예수님보다 나이가 많은 나무들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든 것입니다. 노아 방주의 길이가 135m 정도인데 축구장 골대에서 골대의 길이보다 더 큽니다. 노아의 방주가 큰 것입니다. 지금 현재 산에 있는 나무로는 방주를 만든다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노아 시대의 살았던 나무들을 생각해 보면 가능한 것입니다. 나무들은 100m 200m가 되고 풀도 풍성하고 지표면 지구의 표면도 대륙붕 거기가 지구의 표면이기 때문에, 면적도 훨씬 넓고, 기후가 지금처럼 열대가 있고, 한대가 있고 하지 않고, 적도 지방이나 뭐 극지방은 다를 수가 있지만, 지구 전체가 온화한 아열대성인거예요. 뭘 보면 알 수 있느냐? 그것은 시베리아 지방에 아열대성 식물 화석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부터 대만까지에 그런 화석이 나오는데, 기후도 지금의 시베리아가 그때는 시베리아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따뜻할 때, 제주도 기온 같은 온화한 기후였고, 동물들도 지금은 살 수 없는 땅에도 많이 살았습니다. 예를 들면 알라스카에 어마어마한 유전이 있습니다. 미국이 소련한테 아주 헐값으로 사들인 건데, 미국의 베링해가 단절되어서 캐나다 쪽에 붙어 있으니 소련은 멍청하게 얼마나 가치 있는 줄을 모르고 아주 헐값에 팔아버렸는데, 미국이 사놓고 보니 아주 어마어마한 석유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석유가 들어있다는 것은 한 때는 거기도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이 무리를 이루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매장되었기에 지금은 석유로 나오는 것입니다. 또 지금 현재 동물들이 살 수 없는 땅이지만, 석유가 나오는 곳이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풍토가 안전히 모래입니다. 모래. 흙먼지 밖에 없는 곳인데 거기에 그렇게 많은 석유가 묻혀있는 것은 옛날에는 그 지역이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거기에도 무수한 풀과 나무가, 식물이 있었기에, 그 많은 동물들이 먹고 살았기에 그들이 석유로 매장된 것입니다. 홍수 이전과 홍수 이후는 상상을 초월하는 천지 대격변이 있었다는 것을 이 석유와 석탄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강원도에 여름에 내 평생 처음으로 1박2일 휴가를 갔다 왔어요. 저 목회 30년 하면서 한 번도 휴가를 못가 봤는데, 1박2일인가, 2박3일인가 갔다 왔는데, 저는 그것 보러 간 게 아니고, 쉬러 갔는데, 엄청난 화석을 발견한 거예요. 나무 화석이 얼마정도냐, 참나무, 굴밤나무라는 화석인데 직경이 내 한발이 넘는 거예요. 그 길이는 아마도 몇 십 메다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게 널 부러져 있어요. 한두 개 있는 게 아니고 한 골짜기 다에요. 이런 거 아직 학계가 모릅니다. 그런 거 오늘 학계가 알면 그 골짜기 아무도 손도 못 대고, 특별보전구역으로 정해가지고, 저가 아는 사람들 아무도 손도 못 대고 팔도 못하고 할 테니 제가 입을 다물고 있는 거죠. 사진만 찍어왔죠. 한번 갔다 와서 아쉬워서 또 한 번 갔다 왔어요. 여기 이거 하나가지고, 인도네시아 자바섬까지 갔다 왔는데, 거기 갔더니 트럭으로 실지도 못하는 게 널부러져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동네 사람들 화석인줄 몰라요. 담장도 쌓고 석축도 쌓고 아무 걸 다해요.

 

그런데 어떤 지형이냐면 그 석질이 석회석 지형이에요. 석회석이란 것은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것인데, 바다 물속에 있는 석회성분을 스트로마토라이트라는 산호초가 그 석회성분을 받아들여가지고 산호집을 지어가지고 차곡차곡 쌓으면서 바위를 만드는 거예요. 바위가 커져서 산맥을 이루는 겁니다. 이것이 해안가에 있던 건데, 태평양판이 밀어제치니까 동해 태백산맥으로 솟아가지고, 석회석이 이렇게 되어가지고 이게 태백산맥이거든요. 여러분, 백두대간 그거 미신입니다. 백두대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 미신 같은 소리이고, 실제론 태평양판이 밀어가지고 융기가 되어가지고 올라온 건데, 거기에 참나무가, 어마어마한 오크 군락지를 이루고 살았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 집사님이 살고 있는 농장 이름을 지어 달라기에, 오크랜드라고 했어요. 오크가 무진장하게 숲을 이루고 있던 곳이다. 이름을 오크랜드라고 지어놓고 왔어요. 만약에 강원도에 지나다가 오크랜드가 붙어 있거든 저기에 화석이 있는 지역이라고 알거예요.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그래서 한반도에도 그렇게 어마어마한 무지막지하게 큰 참나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해봐야 팔뚝만한 것뿐인데, 홍수 이전에는 얼마나 풍성했느냐? 동물 개체는 20조를 헤아리고, 육지면적은 그렇게 넓고, 인간수명은 900살을 헤아리고, 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수심도 지금보다 200m를 내려가면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그 수많은 섬들,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아, 호주까지, 아시아 대륙은 호주까지 연결되는 데, 베링 해협 육교, 알라스카와 베링해협이 다 연결되어 가지고, 지구 전체가 다 섬이란 게 없고 다 육지로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아 홍수 때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할 때,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누게 하셨다고 했는데, 궁창 위에 물이 있었는데 궁창 위에 설계 되었던 물이 노아 홍수 때 지구에 엄청나게 쏟아지자, 수심이 200m나 올라온 것입니다. 지구 위를 돌려보면 물이 너무 많습니다. 육지는 지구의 표면보다 30% 밖에 안 되는데, 30%에다가 극지방의 추워서 살지 못한 땅을 빼고, 적도 지방의 고비사막, 사하라사막, 아라비아사막, 미국의 레바다 지방부터 애리조나사막까지를 빼고 나면, 그 얼음의 땅하고 사막을 빼고 나면, 사람이 살만한 땅이 10분의 일이 채 안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쓸데없이 바다를 넓게 한 것이 아니고, 홍수 이후에 이상하게 된 것입니다. 지구가 그런 것을 화석을 통해서도 알게 되고, 온갖 자료들을 어느 정도 우리가 공부를 하고 성지순례를 가든지 여행을 하다보면 훨씬 많이 보일 것입니다. 단지 홍수가 위에서 비만 왔다 그런 게 아니고, 땅에서 깊음의 샘들이 막 터지고, 그리고 위에서는 비 정도가 아니고 물이 그냥 40일 동안 쏟아졌습니다. 모든 산들이 다 덮여집니다.

 

홍수 이전에는 지금처럼 산들도 높아지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처럼. 지금 모든 산들이 홍수 이전에는 산들이 아니었는데, 홍수와 함께 지각 전체에 어떤 변동이 주어지면서 조산운동, 침강, 융기가 새로 일어난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수심 200m 아래서 풀을 뜯고 있다가 물이 불어올라오니 자꾸 쫓겨 올라왔겠지요? 쫓겨올라오다가 어떤 동물들은 구덩이에 묻히면, 지금 바다 밑의 대륙붕 밑에도 천연 가스가 나오고, 석유도 나오는데, 상당히 높은 고원지대까지 쫓겨 올라와서 묻힌 것은 지금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그런데 묻혀있는 것들일 것입니다.

 

천지개벽이 일어나기 전에 터키를 여행해 보면 아라랏산 있는데서 갑바도기아까지 쭉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전체 지층이 화산재로 된 지층들이랍니다. 또 아라랏산 밑에 가면 멀지 않은 곳에 반이라는 시가 있는데, 반 시가 해발 1700고지가 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가야산 보다 더 높습니다. 거의 설악산의 대청봉 높이인 곳에 호수가 있어요. 굉장히 큽니다. 그 호수가 염해입니다. 소금 호수 바다에 사는 청어가 있습니다. 해발 1700 고지이거든요. 그 호수는 우리나라 경상남도만큼 큰 호수인데, 바닷물이 들어와서 호수가 된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또 이라크 저 북쪽에는 우르미아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1400m 입니다. 그곳도 염해인데 바닷물이 거기까지 올라왔다가 못 빠져나가고 있는데 생긴 게 분지처럼 생겼습니다. 그 지역 전설을 들어보면, 거기는 본래 호수가 아니고, 리어데 산하고 학산 산이라는 두 개의 산이 있었는데, 화산이 터져서 산이 날아가 버렸답니다. 산이 뿌리채 뽑혀서 날아가 버리고 구덩이가 파여서 호수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가서보면 꼭 거짓말 같습니다. 어떻게 산이 뽑히고 구덩이가 생기고 호수가 되겠느냐? 거기서 서쪽으로 계속 차를 타고 달리면 갑바도기아 지방까지 갈 때까지, 전 지대가 화산재로 이루어진 지층이거든요. 그러니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 머리로 이성으로는 납득이 안 되지만, 그 지층이 형성된 것을 보면 화산재가 어디서 그렇게 날아오겠습니까?

 

그 갑바도기아는 집을 지을 때도 집을 지을 필요가 없답니다. 호미 하나하고 삼태기로 부부가 부지런히 파면, 방 하나는 파는데 돌도 아니고 흙도 아니고 연탄재를 다져 놓은 것 같이 그 속에도 석회 성질이 있어서 팔 때는 호미로 파는데 파서 수분이 들어가고 공기가 들어가면 굳어서 시멘트처럼 되어 버려요. 그것이 그냥 방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데 지진이 나면 장례식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묻히니까, 아주 편리한 집이랍니다. 온 갑바도기아가 그런 식의 집들입니다. 그런 데를 가보면 노아 홍수 때에 단지 홍수만 쏟아진 것이 아니라, 천지가 대격변, 지진과 화산이 폭발을 하면서 침강, 윤기 같은 조산운동이 일어나서 전혀 다른 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유브라데강이 어디냐? 힛데겔강이 어디냐? 기혼과 비손강이 어디냐? 물어봐야 맞지를 않습니다. 유브라데에 마른 강이나 남아 있지만, 나머지 성경에 강들은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방향도 맞지를 않습니다.

 

홍수 사실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서 기록된 것이고, 세계 여러 나라 신화 속에는 수십 가지의 홍수 설화가 남아 있습니다. 홍수에 대한 이야기는 전달되었는데, 대개 제멋대로 입니다. 이야기가 전달되면서 와전되고 뒤집어 지면서 섞이고 보태지고 빼어지고 엉망이 되어가지고 뒤죽박죽이 되어 있습니다. 사건은 한 개인데, 전달되는 과정에서 여러 변형이 되었는데, 가장 변형이 되지 않고, 성실하게 전달된 게 성경에 기록된 홍수 이야기입니다. 그런 걸 모르고 지금 학자들은 홍수설화는 바벨론 포로에서 주서 들어서 꾸며낸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진보신학을 한 사람들은 전부 그렇게 배웠을 겁니다. 공부를 바르게 한 것이 아닙니다. 홍수라는 사건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인 사건인데, 홍수 사건 이야기가 퍼져나간 것은 끝없이 한없이 퍼져 나가지고, 더하고 빼고 왜곡되고 변형되었고, 변형되지 않고 성실하게 기록된 것은 성경에 기록된 홍수 기사다 이렇게 보면 되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창세기 속에 창조와 타락과 홍수와 언어의 기원에 관한 중요한 주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되는 이런 주제를 잘 살펴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의:노우호목사님(마산샤론교회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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