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ka-Seltzer 란 약을 아시죠 ?
"어제는 antiphlamine 에 대해
쓰더니 또 약이야 ?"
이런분들 anti.......ㅎㅎㅎㅎ
이 약이 쿨아이언의 인생을 바꾸게
했다면..... 믿겠어요 ?
명문중학교에 입학하여 장래가 촉망되던 쿨아이언....ㅎㅎ
중2때 UNESCO 지정 과학실습 학교로
선정되어...
엄청 두꺼운책을 교재외에 들고 다녔다
CO2 발생 실험을 하는날 ,
인근 학교 과학샘과 UNESCO 에서
방문한 외국인도 몇명 참관수업을
하는 가운데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하얀 알약을
물에 넣으면 기포가 발생하고
그 기체를 모아 실험하는 과정
몇번의 리허설도 거쳤기에
자신만만.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고 신호가
주어지면 알약을 넣으면 되는데.....
"아뿔사" 선생님의 손짓을
약을 떨어트리라는 신호로 착각을 하고
약이 손에서 미끄러져 비이커에 떨어졌다.
부글~부글~ 기포가 발생하고...
모든 시선이 내게 집중 되었다
흘낏 선생님을 보니 얼굴이 흙색....
"이젠 죽었다"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의 호출이 있었다.
날 보자 마자
패기 시작한다. 몽둥이로 주먹에
발길질 .....
얼굴 가슴 사정없이.....
더이상 사랑의 매가 아니었다.
그래도 분이 덜 풀리셨는지
복도에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를
하라신다.
차거운 콘크리트 바닥에
주먹쥔 손은 감각을 잃어가고....
걱정을 해주던 친구 한두명이
망을 봐줬다.
덕분에 간간히 손도 펴보고 무릎도 땅에
대보고.....
근데 친구 하나가 헐레벌떡 뛰어
오더니
" 야, 선생님 퇴근 하셨데 "
날 놔두고 ??
순간 피가 거꾸로 흐르는것 같았다.
그때 난 결심을 했다.
앞으론 선생x 들의 말은 무조건 안듣기로
그 결과 , 교실보다 교무실에 있던 시간이
많아졌고.....
아까운 인재하나가 범부로 전락하는
국가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했다.
가끔 속이 거북할때
이 약을 보면서 옛일을 회상해
보는 쿨아이언......ㅎ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alka seltzer ...ㅎㅎ
쿨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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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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