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김남호]

라트비아 Latvia Nation no : 73 (유럽)

면적 64,610㎢.(한국의 2/3) 3,000개의 호수가 있는 비옥한 평야 지대로 리가만이 안으로 들어와 있음. 발트 공화국 중앙에 위치.

인구 2,385,231명 (2001년)


수도 리가 826,508명 도시화 69%

인도계 유럽 98.5%.
■발트58%.라트비아1,333,000;리투아니아 35,500.
■슬라브 39.6%. 러시아 717,000; 벨로루시92,000; 우크라이나 68,500;폴란드54,000.
■기타0.9%.집시 8,000.
기타 .1.5% 유태인 6,000; 타타르 5,000; 에스토니아 3,000.

문자해독률 99.5%.    공용어 라트비아어(레트어)    전체언어 5    성경번역언어 전2, 신1 부1.  

구소련 정권이 범한 시행착오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 천연 자원의 부족이 오히려 라트비아의 산업 경제 발전을 가져왔다. 라트비아는 첨단 기술의 중심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인당 소득     인간개발지수 0.744, 174개국 중74위    1인당외채 GNP의 5.4%    1인당소득 $2,430 (미국의 7.7%). 

중세 이후 독일, 덴마크, 폴란드, 스웨덴,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짧은 기간에 러시아로부터 독립했다가(1917-1940) 다시 스탈린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스탈린은 인구의 1/5을 숙청하고, 다수의 주민을 추방하고, 강제로 러시아인들을 그들의 거주지에 정착시켰다. 이런 역사가 여전히 근대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91년에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독립. 엄격한 시민 자격 조건으로 대부분의 러시아 정착민들의 선거권을 박탈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기독교의 시작은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감. 리트비아인들은 초기에는 루터교를 지지했었고 많은 사람들이 루터교로 회심하였다. 교회는 나치와 공산주의 치하에서 혹독한 핍박을 받았다. 1988년 이후로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갔지만, 반면에 이단들에게도 문을 열게 되었다.

종교
기독교 58.25%. 무종교/기타 40.32%. 유대교 0.25%. 이슬람교 0.38%.

기독교
개신교 19.43%-성장률 +1.3%-복음주의 7.6%, 카톨릭 19.94%

파송선교사 8개국 15단체 72명: 미국 46, 캐나다 10

사역선교사 3개국 4단체 39명: 라트비아 35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겔 11: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