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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월악산(月岳山) 1,097m |
위 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
관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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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볼거리 |
월악산은 자못 험준하며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1,094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월악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다양한 테마 산행을 할 수 있다. 산나물이 많아 봄에는 산나물 산행, 여름에는 송계계곡 및 용하구곡 등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진 계곡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어우러지는 단풍산행과 호반산행으로 인기 있다.
월악산 산행의 묘미는 충주호와 어우러진 절경들을 감상하는데 있다.정상에 서면 충주호 물결을 시야 가득히 관망할 수 있고 사방으로 펼쳐진 장엄한 산맥의 파노라마를 가슴 가득히 품게 된다.
그외에 덕주계곡, 미륵사지, 덕주사, 빈신사지사자석탑, 덕주산성, 5층 석탑과 석불입상 등 볼거리가 많고 , 인근에 수안보 온천 및 문경새재 3관문이 수안보온천에서 불과 10∼15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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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
산행기점은 송계리, 덕주골, 수산리, 월악리 4개지점이다.
왼쪽(북) 능선길의 거대한 암봉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막바지를 올라가면 널따란 암반으로 된 정상에 이른다. 북으로 충주호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남쪽에 우뚝선 960봉 뒤로 포암산(962m)과 주흘산(1,108m)이 들쭉날쭉 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곳에서 오른쪽(서남) 능선길로 마애불상 앞을 경유,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계곡 아래에 이르고 멀지 않은 곳에 덕주사가 있다. 이후 서쪽으로 큰 길을 따라 동문 앞을 지나면 덕주골 입구 매점이 있는 버스정류소가 나온다.
월악리쪽으로 하산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신륵사가 있고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돌탑군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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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1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험준한 산세지만 기암과 충주호의 조망이 어우러지는 월악산은 단풍 또한 아름다워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지만 송계계곡 및 용하구곡의 폭포, 소와 담이 있는 절경으로 여름 계곡산행과 봄 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등산시간 |
3 - 5 시간 |
등산지도 |
월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 월악산 전도 | 월악산 전도 |
등산코스 |
[수산리코스] |
산행기 |
ㅇ월악산 산행기 @ |
대중교통 |
충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
도로안내 |
ㅇ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I.C - 살미삼거리 - 한수면 - 월악산 |
안내 사이트 |
ㅇ월악산 : [국립공원관리공단] 안내, 경관, 문화유적, 등산코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