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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4-29모든 것을 하실수 있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은혜도 하나님의 가슴크기만큼 베푸실수 있고, 진노도 하나님의 가슴 크기만큼 하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극치는 죄인이지만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믿기만 하면 구원얻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진노의 극치는 노아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극에서 극으로 치달으면서 은혜와 진노의 손을 동시에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은 먼저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위해서 우리에게 기적적인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의 여부를 떠나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는 그 한걸음에 너무나 기쁘셔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한걸음의 은혜라 부르겠습니다.
이 한 걸음의 은혜는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베푸시는 은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믿음은 없을지라도 그래도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왔다는 것이 기뻐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 한걸음의 은혜는 세상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가장 최초의 은혜이면서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럴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에게 기적적인 은혜를 베푸셔서 그의 믿음을 다지기를 시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굳히기 위해서 어느 정도 은혜를 베푸신 이후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드셔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일종의 하나님의 시험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일종의 하나님의 인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와서 구원의 대열에 들어선 영혼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의 믿음을 다지기위한 작업으로 이제는 하나님의 시험을 하나둘씩 쳐 보면서 그 사람을 연단시키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명칭하여 저는 지나보니 은혜라 부르겠습니다.
손해보는 것 같아도 지금 성질내지 않고 한번 참아버리니 사람들이 나를 외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나보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로 내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에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조금 아니어서 참았더니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계속 밀고 나가니 어느 순간엔가 내가 했던 행동이 맞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려들면서 전세가 역전된 적이 있지 않습니까?
TV 에 보니 어떤 여자가 조금은 자기 시누에게 악랄하게 행동하고, 자기가 실수로 나은 딸을 어머니와 짜고 시누의 아이로 호적에 올려버리고 처녀처럼 행동해서 다시 시집간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계속적으로 시누를 힘들게 하고 자기 딸인데도 불구하고 아닌 것처럼 딸에게도 악랄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살기를 몇 년이 지나자 모든 것이 밝혀지면서 신세가 역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행한대로의 결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심은 것이 악이었기에 그 영혼은 결국에 모든 것을 다 잃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나보니 은혜를 경험하기위해서는 내 실속에 대해서는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내욕심을 챙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정당하게 내 것은 찾아야 하지만 내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가 강탈을 써서 빼앗아 버리면 그 반동심리가 항상 여운으로 남아있다가 나중에 나에게 진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순리대로 풀려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틀에 맞추어서 돌아가야 세상의 이치가 맞는데 내 주장이 강해서 그것을 주장해 버리니 그때에는 나에게 이득이었지만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되고 맙니다.
세종시 문제도 그렇습니다. 전에 대통령이 했으면 그대로 두면 되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자기 입좀 좀 올려보겠다는 심보로, 한 숟가락 댔는데 10개월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고 말았잖아요.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돈의 낭비를 어떡하란 말입니까? 그러다보니 국민 민생과 관련해서 제대로 법안이 통과된 것이 없고 이번에 날치기 통과되는 것도 많잖아요.
여러분 남이 손 댄 것에 대해서 내 한 입 갖다 올려서 공로를 좀 빼앗아 올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그때에는 최선을 다해서 정했으면 그냥 늦게 시작했으면 내비두면 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에 그때 해법을 제시하면 되잖아요. 문제는 내 욕심으로 인해 손 대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원점입니다.
여러분 지나보니 은혜입니다. 세상의 법칙대로 이미 흘러가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을 역행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할려고 내가 좀 과욕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충돌이 생깁니다. 언젠가 회전초밥집에 갔었는데 거기는 물로서 초밥이 돌아가게금 하는 집입니다. 그 물아래에는 물고기가 있는데 물살이 흐르는 반대방향으로 물고기들이 움직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간혹가다가 물살을 거슬러서 올라가지 않고 물살 따라 내려오는 물고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지없이 그는 물살을 타고 내려오니 편하게 빨리 움직이지만 그러나 자기가 방향을 잡지 못해 반대편에서 오는 물고기가 부딪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살을 타면서 가니 좀 편했겠죠. 하지만 다른 것들은 순리대로 흘러가는데 나만 혼자 편하자고 행동하면 이런 부딪침의 문제가 생깁니다. 물살타고 갈때만 좋을뿐이지 부딪치면 엄청 상처가 남습니다.
그러므로 순리대로 사는 가운데 지나보니 은혜를 경험한 인생들은 그때부터 말씀순종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미리 한걸음의 은혜, 지나보니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해서 말씀에 순종해서 삶을 살 뿐인데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으신지 말씀순종의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적으로 신앙생활하면서 모두다 한걸음의 은혜, 지나보니 은혜, 말씀순종의 은혜를 모두다 경험한 세대들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계속 고수해야할 부분이 말씀순종의 삶입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화평의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신앙의 연륜이 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이기도 합니다. 14-17절입니다.
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말씀순종의 은혜까지 경험한 사람이 거룩하고 화평한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다시금 트러블 메이커로 남들과 부딪치면서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 대해서 주를 보지 못하게 하십니다. 어느정도 신앙의 연륜이 된 사람이 다시금 과거의 잘못된 죄짓는 행동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삶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실제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유지하면서 우리 주변의 형제 자매들을 돌아보아서 신앙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자가 있는가 살펴보고,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혹시나 나쁜 행동들을 하여, 자기 배를 채우기위한 선택으로 하나님보다는 자기 욕심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점검해서 저들을 빨리 돌이키게금 유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좀더 늦어서 회개할 기회까지 놓쳐버리면 복은 커녕 진노밖에 남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 에서는 자기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적극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배가 불러지니 자기의 잘못을 후회하지만 그러나 장자의 복은 야곱에게 이미 간 것을 어떡합니까?
그러므로 기억합시다. 우리는 심각한 죄를 짓는 행동을 해서 다시금 하나님이 후회해도 응답하시지 않는 사태에 이르지 않도록 날마다 회개합시다. 실제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쳐버리는 이유는 바로 자기 욕심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가지고 지금 당장의 배고픔으로 인해 자기의 복을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우리가 가야할 곳은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 부딪치기도 전에 겁먹고 쫄아서 중간에 포기해 버리면 무슨 부귀영화를 얻을수 있겠습니까? 18-21절입니다.
18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장로들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저들에게 나타나서 계명을 주시고자 하자 저들이 거부하면서 모세 당신이 말씀하시면 당신 말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듣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기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자신들이 지은 죄가 노출되어 하나님의 진노로 죽을까하는 두려움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야기하시고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식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믿게 하시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시고자 기적을 베푸시는 것도 이것의 한 맥락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하나님과 멀리, 조금이라도 교회와 멀리, 조금이라도 사관과 멀리 앉기를 바라면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찔리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찔리는 것이 있으면 안됩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직접 보면서 경험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보여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 자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베푸신 기적에 동참해서 함께 기적의 주인공이 된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22-24절입니다.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시온산에 이른 .사람들입니다. 즉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떨고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화평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성까지 들어갈수 있는 특권을 허락받은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를 믿는 자들에게 부여된 특권입니다.
그래서 신신당부합니다. 25-29절입니다.
25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26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8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거역하지 말라 하십니다.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를 통하여 경고를 받고도 순종하지 않다가 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은 한걸음의 은혜, 지나보니 은혜, 말씀순종의 은혜까지 받은 사람들이므로 이제는 신앙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달려가야지. 여기서 실족하고 좌절해서 다시금 하나님을 배신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때에는 땅이 흔들리고 꺼져서 사람들에게 진노하는 일들이 많이 생겼지만 이제는 그런 진동이 땅뿐만 아니라 하늘가지도 흔들겠다고 말슴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녀이기 때문에 믿으시지만 그래도 배신하는 자들이 생기면 그들에 대해서는 이제는 저 하늘나라를 제외하고 다시금 심판의 불을 당기시겠다 하십니다.
여러분 실제적으로 우리는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가진 사람들입니다. 흔들림없는 신앙생활하기 참좋은 한국땅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흔들림없는 믿음, 그래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한 삶의 가장 기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삶을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은혜는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태워버리시는 불과 같은 하나님. 못할 것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믿을 대상이시므로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삶의 포커스를 맞추어서 살아가셔서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발견하는 가운데 우리의 삶도 거룩하고 화평한 삶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발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찬송가 13번 찬양하신 후에 우리의 삶이 거룩하고 성결한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