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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생태 탐방 5박6일간의 기록
3조 김민석
1일차
생각보다 여름 방학이 일찍왓고 생각 만큼 백두대간에 가는 시간이 빨리 왓다.
그리하여 나는 토요일날 시작하여 금요일날에 끝나는 5박 6일간의 익숙한 느낌으로 집을 떠나 산으로 출발하기전에 저번
오리엔테이션에서 9시까지 종합운동장에서 모이라고 하엿다. 9시에 딱 맞추어서 도착햇다. 그리고는 다 모여서 지부장님겸 대장님이
연설하시고 바로 버스에 타서 출발할려고 하는게 계획이엿다. 그러나 역시 나는 나인듯.. 신기하게 그떄만 유독 배가 아픈지 신호가 와서
정말 당홧햇지만 침착하게 대장님께 화장실을 물어 보고 화장실에 도착햇는데....신기하면서도 화가 나게 그때 또 신호가 끊긴 것이다;;;
그렇게 나는 허무하게 4분을 날려먹고 버스에 서둘러 탓다.
작년에 왓던 형들이 올거라고 생각햇지만 아는 형들중에 온 형들 뿐이라고는 준호형과 정엽이형이 다엿다;;
다 낯선 얼굴이지만 침착하게 친하지도 않은 남균이형한테 친한척을 햇는데 다행이도 남균이형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서 어색함이 먾아 사그라들엇다..휴...
생각외로 영동화력발전소에 빠르게 도착하고 내리자마자 빠르게 배에 신호가 와서 침착하고 빠르게 다시 물어봐서 쾌변;;;휴...
마치 내배인듯 내배아닌 내배같은 기분으로 재빠르게 강당으로 가서 못들은 부분까지 열심히 들엇다.
강의가 끝나고 바로 영동화력발전소의 내부를 구경하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전 지부장이셧던 탄정호 대장님께서 아이스크림까지 쏘시는 센쓰까지 발휘하셧다.
맛있는 후식을먹고 조금의 휴식을 갖춘뒤 버스를 타고 바로 백봉령의 시작지점에 왔다.
말 끝나기 무섭게 바로 산행을 시작하엿다.
작년에는 분명 같은 4km인데 신기하게 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짧은데도 많이 힘들엇다;; 다음부터 힘들거란 그런 불안감이 있다는 현실을 앞두고 생계령에 도착햇다..
안도의 한숨과 뿌듯함에 정상에서 잠시 기분을 만끽하고 바로 하산 하엿다.
내려간곳에는 버스가 대기하고잇었다.
버스를 타고 바로 산림품종센터인 우리가 3일간 머무를 곳에 바로 출발하엿다.
오자마자 우리들은 선생님들이 주는 텐트를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한 5분간은 당연히 멘붕이 왔엇다. 왜냐하면 알지도 못하는 텐드 작업과 더운 날씨니깐 멘탈이 깨질수밖에 없지..
그래도 남균이형이 도와준 덕분에 작업은 수월하고 빠르게 끝낫다.
참 그리고 1~3조 텐트는 8인용?정도의 텐트에서 5명이 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넓겠나?ㅋㅋㅋㅋㅋㅋ
나머지조는 딱 맞는 사이즈의 텐트에서 좁게 잘것이다 ㅋㅋ
그리고는 짐가방을 텐트에다가 바로 넣고 형들이 씻으러 가자하길래 옷을 챙기고 근처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한?ㄴㄴ 얼어죽을뻔한 계곡물에서 고통같은 시간의 목욕을 끝내고 숙소고 come back한뒤 바로 저녁 먹을 준비를햇다.
메뉴는 부대찌개....그런데 갑자기 작년의 있엇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랏다;;....
밥은 한강인지 죽인지 구별 안깔뿐더러 마법의 스프인 라면 스프넣어도 맵고 짜고...하....
잊엇던 기억들이 생각나서인지 왠지 밥맛이 떨어질 찰나 우리조 민준이형은 꿈이 쉐프인만틈 정말 요리도 끝내주게 잘하는것이다 ㅋㅋ
게다가 메인요리는 민준이형이 잘하면 밥은 건우형이 척척 딱 맛있는 그런 타이밍의 밥을 지어줘서 꿀같은 저녁식사를 아주 배부르고 맛잇게 먹었다.
그리고는 설거지는 당연히 위아래 막내 너도 나도 할거없이 가장 공정한 가위바위보로 해결햇다 ㅋㅋ
단언컨데 가위바위보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것입니다.
그리고는 넉놓고 잡아도 3시간정도인데 그동안 딱히 할것도 없는데 형들끼리 모여 앉아 있길래 꼽사리 껴서 이야기나 듣다가 수박먹고 10에 취침. 그렇게 첫날의 하루가 지낫다
2일차
아니나 다를까 칼같이 6시에 깨워주는 남균이형 클라스..
일어나자마자 생각난건 이제부터 고생이네 ㅎ...
이생각밖에 안들고 정신 차려보니 진짜 끔찍하게 추웟다..그래도 밥을 먹기 위해서는 바로 일어나서 아침밥부터 할려는 우리 의지가 대단햇다.
밥은 후딱 만들고 제일 늦게 먹고 설거지도 제일 늦게 햇다.
7시 45분까지 집합이여서 시간 많네 햇는데 의외로 시간은 칼같이 빠르게 지낫다 그래서 언능 후딱 준비하고 집합햇다.
충분한 물과 약간의 간신거리들을 챙기고 모엿다,
종범이형이 체대인 관계로 준비운동도 종범이형이 햇다.
여기서 가까우므로 걸어 가서 산행을 햇다. 오늘 갈곳은 삽당령을타고 두리봉을 타고 석병산을타서 닭목령에 도착하는것이다.
산이 아주 많은많큼 고생도 LTE;;;;; 무슨 광대역도 아니고 다리힘이 드는게;; 분명 작년에는 이런 느낌의 산행이 아니엿는데;;..
현실이 아닐꺼란 생각과 왜왓지 생각이 반반섞이고 꼽사리로 내려오면 편하겟지라는 마음으로 쭉 산행을 햇다 반쯤오지도 안왓을때
아니나 다를까 1조의 어떤 여자에가 연약한건지 오바하는건지 구분이 안갔지만 다쳣다는 것만은 확실햇다.
그래서 도중에 포기한건지는 관심없어서 모르겟지만 산행할떄는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되엇다 그래서 쉬운데하면서
막가지 않도록 조심햇엇다.
점심은 당연희 라면 굳
맛있게 먹고 바로 산행 ㄱ
그렇게 산을 타는데 화란봉에서 정말 죽을뻔햇다...무슨 산이 이리 험악한지...앞으로 더 힘들꺼란 현실을 직시하고 꾿꾿이 산을 오른결과
드디어 도착햇다.
잠깐의 휴식을 만끽하고 경치를 구경한뒤 바로 하산을 햇다.
버스는 당연히 대기하고있엇고 힘든 오늘의 산행은 여기서 끝낫다.
숙소에와서 바로 계곡으로 갈 준비를하고는 바로 출발햇다.
아니나 다를까 계곡물은 어찌 그렇게 미묘한 온도의 변화도 없는지...춥지만 씻겟다는 의지로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바로 숙소에 갔다.
저녁먹을 준비를 하고는 바로 형들이 저녁을 만들어줫다. 맛잇게 저녁을 먹고
3시간의 딜레이동안은 남균이형이 작년과 같이 스크린과 그 빔쏘는 기계 들고는 컨져링이라는 무서운 영화를 보여주엇다.
영화를 보니깐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갔다. 그렇게 취침시간이 다되어서 잤다.
라고 햇지만 자는동안 무려 5시간에 20번 이나 넘게 깻다. 그 이유는 추위...
정말 끔찍하다 왜 담요를 갔고 왓는지...후회가 막심햇다..어쩔수없이 담요 하나로 추위를 버티고 다시 잣다.
3일차
역쉬놔 남균이형은 기사앙~! 이라는 말과함께 우리는 아니야... 벌써 6시일리가 없어 라면서 깨는듯 깨지 않은듯한 몽롱함과 부스스
일어나서 바로 아침먹을 준비를 햇다.
똑같은 메뉴 그저 배고프니 꾸역 꾸역 입에 쑤셔넣을듯하게 먹고 설거지는 준호형 동생 답에 가위바위보도 정말 못하는 준학이가
매번 걸려주니 다행이엿다.
어제와 같이 7시 45분에 집합이여서 서둘러 씻고 바로 집합하엿다.
종범이 형은 같은 패턴의 준비동작을 간단히 끝낸뒤 오늘은 어제와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오늘의 출발지에서 도착지점 동안의 코스는
삽당령에서 들재미까지 간뒤 거기 쯤에서 점심을 먹고 화란봉을 타 넘어 닭목령에 도착이다.
신기한건 날이 갈수록 코스가 2배,3배씩 힘들어지는건 기분탓인지는 모르겟지만 힘이 더 든다는 의문점이다...
작년에는 이런 느낌의 산행이 아니고 분명 덕기형의 드립을 듣고 형들끼리 웃긴말에 빵 터지면서 산행햇던것이 내 기억의 일부인데
어째서...이리 힘든건지...하..ㅎ
진짜 가파르고 계단 코스도 정말 짜증낫지만 긴 코스를 뚫고 점심을 먹엇다.. 에너지 충전하고 내면의 멘탈에도 기를 충전하고
다시 화란봉으로 출발햇다.
내리막 코스가 있어서 그렇게 힘들게 화란봉 까지 않앗엇다. 그리고는 금방 닭목령까지 도착과 동시에 안도의 한숨과 기쁨의 땀의흘리며
정말 보고싶은 버스가 대기하고 있엇다.
아주 편하게 버스를 타고는 우리 숙소까지 에스코트 하면서 금방 도착햇다.
어제와 같은 패턴으로 바로 계곡으로 목욕하러 갔다.
2틀정도 물의 온도를 공감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온도에 맞추어서 놀고있엇다;;;
그래서 훨씬 수월하게 목욕하고는 바로 숙소로 ㄱㄱ
바로 저녁먹을 준비를 해야되는데 오늘은 원래 삼겹살을 먹기로 되어 있었는데 내일로 미루어졋다.. 실망감에 차서 반 포기의 상태엿지만
주는 밥이니 언넝 만들어서 후딱 제일 늦게 먹고 제일늦게 설거지를하고 섥서지는 아니나다를까 준학이와 건우형이 햇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잠깐의 딜레이동안의 Time를 같고 바로 남균이형이 영화를 보여주엇다 영화는 표적 류승룡의주연작의 영화다.
진짜 꿀이다 정말 재미있게 보앗고 아직까지도 거기서 류승룡 동생의 틱이 기억나서 가끔 혼자 실실 웃는다 ㅋㅋㅋㅋ
더웃긴건 한재형이 정말 똑같이 따라하는게 더 웃겻다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취췸 시간이 되자 남균이형은 역쉬나 자라 애들아 라는 말과함께 순찰 돌며 우리들이 편안히? 잘수있게 리드해주엇다.
그리고 나는 춥지 않게 자기위해 준학이 침낭이 족히3명은 덮을 정도로 커서 나와 민준이형은 준학이의 침낭 밑에 내 뽀로로 담요를 덮고
침남을 덮고 민준이형 담요 덮고 이렇게 잣다.
오히려 더웟다 ㅋㅋ 그렇게 꿀같은 밤이지낫다.
4일차
역시나 역시나 남균이형은 칼같이 우리를 깨워주엇다...하하..
밤에 비가와서인지 아침에 정말 추웟다... 후드티를 입엇는데도 그 한기가 온몸에 느껴지는 그 feel 이..아주..어우..
우리는 아침인데도 배고픈 배를 이끌고 밥을 햇다.
아침밥은 카레를 맛있게 먹는 반면에 준호형조는 역사나 한강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고 준학이는 여전없이 걸린걸 또 걸리고 정말 지겹지도 않은지 점점 즐긴다.;;ㄷㄷ;;;;
게다가 오늘은 보광리로 숙소를 이전하는 날이여서 가슴 아프지만 산림품종센터과의 이별과 함꼐 짐정리를 하고 텐트를 걷엇다.
씻을 시간도 없이 바로 집합을해서 종범이형이 리드해주는 체조를 졸린 기분으로 끝낸뒤 버스를 타서 닭목령으로 왓다.
오늘의 계획은 닭목령에서 시작해서 고루포기?산을 거쳐 점심을 먹고난뒤 출발해서 능경봉(마의구간..ㅜㅜ)을 거쳐 대관령에 도착이다.
일단 출발을 햇다. 그런데 차에서 형들이 남균이 형의 가방을 너도나도 들어든다길래 서로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햇다..
나는 이해가 안됫다.. 자살을 할거면 다른 방법으로 하지 구지 그렇게 고통받고 힘들게 하다가 황천길을 걷고 싶은지가 제일 의문이엿다..
족히 남균이형의 가방은 대략 18~20kg 정도 인데 오늘 코스는 진짜 오르막길겸 계단 돌계단 쌍타로 힘든데 그런 현실을 직시하고
바로 남균이형의 가방을 매고 출발햇다 제일 첫 타자가 준호형이엿는데 표정이 ㅋㅋ 아주 가관이더라 ㅋㅋㅋㅋㅋ 아 이건 비밀인데 ㅋㅋ
잠깐을 걷고 휴식을햇다. 그리고는 민준이형이 체인지 햇다. 민준이형은 생각을 다시해봐야한다고해서 회피할러고 햇지만
친구5명과 남균이형이 밀어부치니깐 머라 하지도 못하고 고루포기산을 그냥 묵묵히 출발햇다.
민준이형은 산탈떄 웃긴얘기를 많이 햇엇는데 진짜 말 을 거의 안햇다 ㅋㅋㅋㅋ
그리고 땀은 무슨 아마존의 밀림에서 있는 스콜같은 땀이 쏟아졋다.... 더 웃긴것은 마지막에는 정엽이형이 매고 갔는데 정엽이형이
매는 곳의 코스가 제일 가파르고 무엇보다 돌계단 코스여서 그떄 정엽이형 잡을뻔햇다 ㅋㅋㅋㅋ
다행이도 살아남아서 정상까지 도착하고는 인증샷 엣지있께 찍어주고는 5분간의 휴식을 하고 바로 하산을 햇다.
다 내려와서는 정말 꿀같은 수박을 먹고는 버스를 타고 보광리로 바로 출발~
정말 도착하는건 짜증나게도 빨리 도착햇다;;ㅜ
오자마자 우리는 모여서 대장님겸 다른 분들이 주는 햄버거를 맛잇게 냠냠하고는 바로 텐트를 지을 준비를 할려던 찰나에
날씨까지 우리를 죽일려고햇다;;; 해발이 높던 산림품종센터에서는 서늘하면서 춥게 잣지만 여기는 해발고도가 낮은것때문인지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정도로 더운 날씨에 우리는 꾿꾿이 텐트를 짓던 결과 전 보다는 빨리 지엇다.
우리 팀원들은 항상 다들 엉뚱하지만(내가 제일 심각하지만 ㅎㅎ) 은근 팀웟이 맞는 면이 있엇다.
그렇게 다 짓고는 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는 보광리 근처에 있는 큰 계곡에서 씻기로 햇다. 우리는 여자들이 씻을동안 축구를 햇다.
팀은 2,3조 하고 몇몇과 나머지팀들이엿는데 우리팀에는 충희 형이 완벽한 캐리로 완승을햇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땀도 흘러 우리가 씻을 Time 와서 씻으러 갔다.
형들이랑 재밋게 놀면서 씻고는 바로 숙소로 왓다.
그냥 형들이랑 놀고 종범이형이랑도 놀고 아 맞다 수환이형이랑도 같이 놀다가 10시 15분 쯤에 취침햇다.
보광리는 역시 클라스있게 오히려 더웟다.
5일차
남균이형은 역시나 징글맞게 우리를 큰 목소리로 기 사 앙~~!이라는 말과 동시에 우리는 습관같이 일어나서 습관같이 밥을
차릴준비를햇다.. 이래서 3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것이 아닌것 같다.
우리는 역시나 밥을 먹고 씻고 같은 시각에 집합을해서 역시나 종범이형이 리드해주는 체조를 마치고 버스를 타서
대관령에 왓다. 오늘의 산행지는 대관령에서 출발해서 선자령을타서 같은 라면을 먹고 낮은목이?를 가서 보현사에 도착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힘들것같은 산행을 하러 출발햇지만 올?ㅋ 왠일인지 평자와 약간의 오르막길이 너무나도 많이 나오던 찰나에
1조 조장 누나가 내리막에서 자빠졋다. 다행이 크게 다치지는 않앗다. 그리고는 바로 출발햇다.
점심을 먹을려고 라면을 끓이던 도중 4조의 태켱이가 정엽이형이 모르다 친 라면물에 부어져서 다리에 화상을 입엇엇다.
처음에는 나는 아 그냥 흘렷구나 햇는데 생각보다 화상이 깊고 많이 다쳣던 것이다. 무엇보다 정엽이형은 내가 모르고 그래도 막내를 다치게
햇다는게 마음에 걸렷던지 정말 미안해 하고 우울해 햇엇다.
기다리다 구급대원이 와서 태경이를 에스코트해서 대리고 갔다.
우리는 마저 산행을 햇다. 풍차? 거기 앞 초원에서 기념사진 찍고는 쭉쭉 계곡을 따라 하산을 햇다.
그 하산하는동안의 시간은 어찌 긴지... 정말 많이 걸엇던것 같앗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드디어1!!
보현사에 꿀 같이 도착하고 보현사에대해 대장님이 설명해주시고는 바로 버스타러 갔다.
역시나 간것보다 빨리 도착햇고 우리는 바로 씻을 준비를 하고는 계곡으로 go~
신나게??씻기전에 우리는 잠깐의 축구를 하다가 형이 찬공이 미아되서 한참찾다가 그냥 날도 더우니깐 다 포기하고 바로 계곡으로 달렷다.
계곡에서도 신나게 놀고 씻고는 숙소로 갔다.
치킨을 주고 밥도 먹으라고해서 완전 포식을 한뒤 레크레이션떄 할 장기자랑 준비하라고 해서 열심히 준비햇다 형들이 머리가 좋아서 금방 배울수 있고 재미잇는 안무를 짜주엇다. 덕분에 장기자랑 걱정은 줄어들엇다.
그렇게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서 벌써 레크레이션할 시간이 다되엇다.
작년에 봣던 아저씨가 그래도 와서는 재밋는 여러가지의 게임을 하고는 바로 장기자랑을 할 시간이 왓다.
차례는 아저씨 맘대로 랜덤 ㅋ 1조가 가장 먼저 햇다. 1조 조장 누나는 예상외의 매력이 있엇다. 그게 제일 반전이엿다 ㅋㅋ
그리고는 6조의 노래를 듣고 바로 우리조가 햇다,
우리조는 그냥 두둠칫 댄스라고 아주 쉬우면서도 웃긴 춤을 추엇다. 그 다음에는 2조의 ㅋㅋ 병맛이라는 주제로 산에 있던 곤충들과 돌등을
아주 웃기게 변화시켯다. 거기서 아주 빵터졋다 ㅋㅋㅋ충희형의 사슴이 제일 웃겻엇다 ㅋㅋ
그리고는 5조의요즘 뜨는 걸그룹의 섹시?ㅎㅎ..댄스를ㅋㅋ 아주 재미잇게 햇고 그담은 4조의 무조건 노래를 햇다.
이렇게 장기자랑 시간이 끝나고는 바로 캠프 퐈이아~! 를 햇다.
작년과 같이 둥글게 둥글게 하면서 놀고 조원끼리 모여서 춤도 추고 2명씩 남녀로 짝지어서 가위바위보도하고 꼬리 물기놀이까지햇엇다.
정말 재미있엇다 레크레이션의 시간이 끝나고 우리끼리 또 모여서 경찰과 도둑을 하다가 많이 힘드니깐 수건돌리기 게임을 햇다.
근데 처음에는 재미있엇지 계속 그 게임만 파다보니깐 점점 지루햇다.
그렇게 시간만 날려먹고 어슬렁 거리다가 2조 앞에서 매트 깔고 몇명끼리 모엿길래 다 그쪽으로 몰렷다 ㅋ
그냥 거기서 재밋는 얘기하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취침 준비를햇다.
웬만해서는 조금 늦게 잘려고햇는데 민준이형 말로는 내가 말하다가 끊기고는 정확히 1분뒤에 바로 코고는 소리 들렷다고햇다. ㅋㅋㅋㅋ
준학이말로는 민석이형 코고는소리들리고는 2분뒤에 민준이형 코고는소리가 들렷다고 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지막 밤의 시간이 끝낫다 good bye
마지막 6일차
하...ㅜ 드디어 마지막 시간이 다가왓다....
그래도 남균이형은 1시간 늦께 깨워주셧다. 그래도 그 소리는 정말 징글맞앗다 ㅋㅋ 앞으로 잊지못할 목소리로 남을것이다..
오늘은 텐트도 것어야하기떄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할것이다.
근데 아침에 정말 더웟는지 다들 짜증이나고 서로 먼가 불만이 있으니깐 팀웍도 안맞아서 그떄 많이 갈등이 심햇다..
그래도 꼴찌로 텐트를 걷어도 햇다는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긍정마인드로 이겨냇다.
그닥 배불러서 아침도 별로 먹지않앗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을 남균이형이 주엇는데 역시 복불복 ㅋㅋ 반녹은 아이스크림은 주셧다.
그래도 받은게 어디인마냥 그냥 먹엇다. 그래도 맛잇엇다 ㅎㅎ
간신히 9시까지 집합을햇다. 오늘은 1시간의 보고서 작성을 하고는 산 전문가가 오셔서 산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한다.
일단 어떤 아저씨가 와서는 이름을 뭐냐고 물어보길래 리듬타서 부루라고해서 당~신~은~~ 누구십니꽈~?
그래서 이름을 댓는데;;;까먹음 ㅋ
일단 1,2조와 3,4,5,6,조 따로 나누어서 하기로 햇다. 나는 3조이므로 아저씨가 맡앗다. 아저씨는 잣을 꺼내서 스트레스를 잣 까는데
풀으라고해서 흠씬 발밟다.
그리고는 그 잣을 재열이형과 같이 엄청 많이 줍고는 운동장 뒤에 있는 숲 그늘에 앉아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라해서 나는 나에게 썻다.
내용은 당연히 비밀이고 ㅋ 그리고는 학교 건물 안에 들어가서는 거기서 수박을 먹고 시원한 얼음물을 주엇다. 그리고는 손수건
만들기를 하고 보고서를 바로 작성햇다.
그렇게 마지막 까지의 체험이 모두 끝낫다...아 먼가 아쉬운 느낌이 아직까지도 느껴진다...
우리는 우리가 챙긴 개인 짐가방을 챙겨서 보광리에게 인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는 종합운동장으로 달렷다.ㄱㄱ
20분 만에 도착해서는 정말 시간도 빠른지 바로 해단식을 햇엇다 수료증을 나누어 주고는 마지막까지 못한 인사를 하고는 헤어졋다..
이렇게 중2 2번쨰 백두대간 생태탐방의 일지가 여기서 끝마친다.
우리팀 조원들은 많은 갈등과 불만감이 많았지만 그래도 금방 화해도하고 어쩔때보면 정말 단합력이 좋은 조엿던것 같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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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들 정말 즐거웟어요 내년에 봐요 ㅜㅜ (참 이거 아이디가 누나꺼여서 ㅎㅎ)
민석아!왜 누나 아이디를 쓰니?
난 댓글 달린것 보고 바쁜 고3 누나가 어떻게?
완전 맨붕이다ㅎ
잘 썼는데,2일차에 닭목령도 나오고 웬 화란봉?
4일차 능경봉밑에서는 웬 수박?아이스크림이지ㅋ
힘 들었니?
말하고 뛰어 놀때는 힘 안 들었던 것 같은데ㅎㅎ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하고 또 만나~~안녕!
수고많았어!!!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