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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쿠비
なまくび 나마쿠비 (生首) 1. [명사] 막 자른 (사람의) 목. 나마쿠비 타투란? |
일본에서는 연약한 여성들의 몸에 나마쿠비 문신을 많이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전쟁이 나면 적의 머리를 잘라 전리품으로 가져오면 나라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포상했으므로 전쟁의 승패와는 무관하게 적의 목을 전리품으로 가져가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오랜 옛날 조상들의 의식 속에 박혀 있던 관념이 현재에도 무의식 속에 격세적으로 취급되어, 예나 지금이나 목 자르는 꿈이 좋은 징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목이 잘리는 꿈해몽을 보면... 머리를 자르거나 잘리는 꿈은 모두 미래에 찾아올 좋은 일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피를 보면 더더욱 좋습니
다.(재물운까지 암시하죠..) 꿈 속에서 목을 자르는 꿈이 기분은 나빠도 대길몽이라고 합니다
칼은 지혜를 상징합니다 특히 칼은 남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만 권력, 능력, 힘을 상징합니다. 칼로서 생명체를 죽이는 것은 어떤 일이 완전히 성취됨을 암시하며 적, 동지, 애인, 처자 등을 무자비하게 죽이면 현실에서 그가 하고자하는 어떤 일이나 사건을 통쾌하게 처리하거나 성취함을 뜻합니다.
--------- 나마쿠비가 부적과 같은 용도의 뜻으로 문신을 하기도 하는데 나마쿠비 문신을 하면 죽음을 연상하는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부적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틑 사람들이 해골 문신을 많이 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골은 흉몽이나 안좋은 뜻을 가지고 있지만 나마쿠비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