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풍향계가 돌아가는 독특한 지붕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의미인 찐 또아 꽁 가(Chinh Toa Con Ga)라고 부른다.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며
일요일 미사 시간에는 신도들이 몰려 장관을 이룬다.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2. 한 시장
다낭의 가장 큰 전통 시장
1~2층으로 구분되고 1층은 식료품, 2층에는 옷, 신발 등 한국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물품이 몰려있었다.
3. 다낭 서울 이발관..
귀청소 일품,맛사지는 더욱 일품 90분 풀 서비스
4. 다낭 바나힐 프랑스마을..
바나 힐은 다낭 여행의 절정이다. 바나 힐은 해발 1487m나 되는 높은 산이다. 이 높은 산에 작고 아름다운
프랑스풍의 도시가 형성되었다는 사실로도 호기심을 자극할만 하지 않는가? 바나 힐을 오르기 위한 행렬들이 줄
지어 있다. 높은 산, 울창한 숲위로 수십여개의 케이블카가 오르내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하여 에스칼레이트를 몇 번이고 변경해 가면서 올라갔다. 5.7Km나 되는 먼 거리를 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을 향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 긴 케이블카란다. 시간은 20여분이 소요된다.
케이블카에 올랐다. 장관이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나 힐의 풍경속에서 감탄과 괴성들이 울려 퍼졌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의 아찔함 때문이다. 열대의 식물들과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마음껏 올라와 있었다.
1900년대 초에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장군이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곳을 찾아 이곳에 리조트를 건설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식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성당, 학교, 호텔, 오페라
하우스, 극장, 우체국, 병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베트남 속의 프랑스 마을이 된 것이다.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베트남 사람들도 이곳에 오는 것을 영광으로 안다고 한다.
5. 호이안 관광..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시가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지만, 외국
무역상들의 자취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마을의 외국인 중 일본 무역상이 최초로 집단으로 거주해, 한때 천 명 이상의 일본인이 상주했다고 한다. 이후
중국인들이 진출하여 마을에 거주했는데 아쉽게 현재 일본인의 자취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호이안에는 2,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 파편이 출토되어 일찍부터 인간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세기부터 10세기까지 참파 왕국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떨쳤다. 인근에 미 썬 유적지가 대표적이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올드 하우스라고 부르는 지역은 쩐 푸(Tran Phu) 거리, 남쪽 응우옌 타이 혹(Nguyen Thai Hoc) 거리, 강변의
박당(Bac Dang) 거리 골목이다. 쩐 푸 거리 서쪽 끝에 있는 내원교 주변에 볼거리와 식당, 상점들이 몰려 있다.
호이안의 야경을 촬영해 보았다.
6. 린응사원(영흥사)...
베트남의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다낭 손챠 반도에 위치한 린응사(혹은 Lady Buddha)는 한 강(Han River)
과 푸른 바다가 교차하는 지점에 세워진 거대한 사찰이다. 다낭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이 사찰에는 높이가 무려 67m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불상(관음상, Lady Buddha로도 불립니다.)이 있으며 꽤
떨어진 다낭의 해변에서도 보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밤에는 조명을 이용해 관음상을 비추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찰 내에는 관음상 이외에도 부처님을 지키는 18 나한, 천수 관음상 와불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 관음상은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요, 꼭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야 한다.
린응사는 관음상 이외에도 다낭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전망을 자랑한다. 날씨가 좋은
날 린응사를 방문한다면 끝없이 펼쳐진 다낭의 미케해변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 할 수 있다.
7. 미케 해변 (My Khe Beach)
다낭 시내에서 5km 떨어진 곳이 있는 미케 해변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중 하나이다세계 6대 해변중 하나로 꼽힐 만큼 동양 최대의 백사장을 자랑하며, 하얀 모래사장은 50km에 이른다.
길고 아름답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변을 감싸고 있는 푸른 산은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미케 해변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의 휴식처로도 알려져 있다.
미케 해변 주위로 크고 작은 리조트들이 있으며, 해변으로 길게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아 맛있는 해산물들도
즐길 수 있다.
미케해변은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대로 차안에서 구경하였고 해변에는 야간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찾아 올려 본다.
8.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오성급 호텔 아파트형 으로 싱크대와 주방기구 완비,세탁기와 건조기 및 대형 냉장고가 비치 되어있고
객실 2개, 화장실 2개라 최고급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느낌이다. 전망이 바다라 경치가 특히 좋았고
옥상에는 대형 풀장이 있어 다낭만과 한강 경치를 구경하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