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방만 운영 실태를 고발하고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민단체들의 각종 토론회가 활발한 가운데 보수시민단체들이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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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쇄신국민연합,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 적’ MBC 안보고 안듣기 운동 등을 통해 MBC를 응징하는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MBC는 국민재산인 공중파를 빌려가 私物化 하고 기득권과 철밥통을 지키기 위해 온갖 왜곡, 조작,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방송법이 규정한 민주적 기본질서 존중, 국민통합, 갈등조장 금지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위반한 MBC는 교정이 불가능한 구제불능의 괴물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MBC를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고 정부가 방송허가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상임의장을 맡은 이상훈 전 국방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MBC 때문에 좌파정권 10년 종식에 기여한 노병들이 쉬고 싶어도 쉬질 못하는 현실”이라며 “2002년 서해교전 당시 북한의 고의적 도발을 마치 우리 어부가 NLL을 침범한 것처럼 조작방송을 했고, PD수첩을 통해 촛불난동을 진두지휘하며 선동한 MBC를 이대로 두면 정권교체의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동상임의장의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도 “지난 10년 좌파정권 나팔수로 역할을 해온 MBC를 응징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가 매우 의미 있다”며 “MBC가 방송취소가 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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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순 전 KBS 감사는 “30여년간 방송을 해온 사람으로서 방송계가 얼마나 좌경화 되었는지 목도했다”며 “KBS는 사장이 바뀌면서 변화가 있지만 MBC는 오히려 더 좌파이념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들은) MBC를 뺏기면 정권을 다시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점은 역으로 MBC가 그동안 얼마나 좌파들의 중심이 돼 왔는지 알 수 있는 점”이라며 “MBC는 노조위원장 출신이 몇 단계를 뛰어넘어 사장이 되고 특정당 국회의원까지 되는 집단이고, 민주노총 위원장을 했던 이수호씨가 이사회의 이사까지 지내는 등 비상식적인 집단으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보수논객 조갑제 대표는 “MBC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하는데, 그 말대로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빌려가 엉망으로 만든 세입자 MBC를 쫓아내야 한다”며 “불법폭력을 비호하고 적과 싸우는 대한민국 편을 들지 않는 등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태도로 방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어 “광우병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이상한 국가로 만들며 국가위신을 추락시킨 구제불능 MBC가 아직도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은 국가적 수치”라며 “이명박 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가 지금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그는 “악당이나 공동체의 적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MBC가 아직도 그런 방송을 하고 있다”며 “재미있게 보고 있는 MBC를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은 노예근성으로 버려야 하는 것이고, MBC를 법대로만 응징하게 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및 이상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조갑제 대표, 강동순 전 KBS 감사와 법철 스님, 6.25남침피해유족회 백한기 회장, 실향민중앙협의회 채병률 회장과 많은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본부’는 기자 회견 후 광화문 일대에서 `MBC OUT´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인데 이어 23일까지 집중 집회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9일 오전에는 국회 앞에서 방송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고, 21일 오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MBC PD수첩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출처 :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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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게 없는’ MBC를 국민이 응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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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허가취소汎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의장: 서정갑, 강동순)이 발족하여 ‘公共의 敵’ MBC 응징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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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판/‘대한민국에 도전하는 MBC OUT!', 선착순 무료 배포중! 나라는 착한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라 惡黨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국민 재산인 공중파를 빌려가서 국민을 괴롭히는 MBC. 목숨을 걸고 이런 MBC를 보아야 합니까? ‘MBC방송허가취소汎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의장: 서정갑, 강동순)이 발족하여 ‘公共의 敵’ MBC 응징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 우리 민족이 유전적으로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체질이라고 보도했던 MBC ‘PD수첩’과 ‘뉴스데스크’. “한국인끼리 결혼하여 태어난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겁을 주었다. 한민족이 不治病(불치병)에 걸릴 확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이 저주는 그러나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다! 이런 MBC를 목숨을 걸고 보아야 합니까? 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관리되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하여 “목숨을 걸고 광우병 쇠고기를 먹어야 합니까”라고 선동하였던 MBC. 그리하여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여 먹는 117개국 중 한국인만 유일하게 집단히스테리를 일으켜 밤만 되면 광화문 일대를 무법천지로 만들도록 하였던 MBC. 그리하여 인터넷상에 ‘미친 한국인 病(병)’(Mad Korean Disease)이란 말이 유행하고 祖國(조국)이 국제적 망신을 하도록 했던 MBC. 이런 짓을 해놓고도 반성이 없는 MBC. 이런 MBC를 목숨을 걸고 보아야 합니까? 3. 촛불난동을 선동해놓고 경찰이 진압에 나서니 경찰을 집중공격하고 깽판세력을 비호하였던 MBC.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빌려 가서 국민을 괴롭히는 MBC. 국민의 재산을 私物化하여, 경쟁을 도입하려는 방송개혁에 저항하고, 자신들의 기득권과 철밥통 구조를 지키는 데 악용하는 MBC. 세든 사람이 멋대로 집을 허물고 이를 막는 주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꼴이다. 목숨을 걸고 이런 MBC를 보아야 합니까? 4. 방송법이 규정한 방송의 의무-민주적 기본질서 존중, 국민통합, 갈등조장 금지, 공정보도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상습적으로 위반하고도 반성이 없는 MBC는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구제불능의 조직이다. 이런 MBC를 응징할 수 없는 사회는 ‘죽은 詩人의 사회’이다. 제재 수단을 갖고도 엄정한 법집행의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정부, 한나라당,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 이들은 국민교양과 국민정신이 거짓과 선동으로 더렵혀지는 것을 구경만 하는 비겁자이다. 나라는 義人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라 惡黨을 응징할 수 없을 때 망한다. ‘눈에 보이는 게 없는’ MBC를 국민이 직접 응징하자! *MBC허가취소汎국민운동본부의 거리 캠페인 일정(연락처는 국가쇄신국민연합 집행위원장 봉태홍: 02-719-5668>. *1월20일(화) 오후2시 MBC본사 앞: 서명운동, 'MBC OUT!' 책자 및 스티커 배포 *1월21일(수) 오전11시 서울지방검찰청 앞: MBC PD수첩 및 불법파업자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 *1월22일(목) 오후2시 청계광장: MBC OUT 가두 캠페인 서명 및 책자, 스티커 배포 *1월23일(금) 오후3시 서울역 광장: 설 귀성객 대상 서명 및 책자, 스티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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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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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營을 勞營으로, 公益을 私益으로, 公正을 편향으로 바꿔치기 한 MBC는 公共의 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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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營을 勞營으로, 公益을 私益으로, 公正을 편향으로 바꿔치기한 MBC는 公共의 敵이다. MBC가 방송개혁에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경쟁을 거부하고, 독과점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고임금을 계속 받고, 왜곡과 거짓 방송의 자유를 계속 누리면서, 反헌법적-反국가적 좌파세력의 선전사령부 역할을 계속 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MBC에 더 이상 깽판의 자유를 줄 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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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權者의 힘으로 公共의 敵 MBC를 OUT시켜야! MBC 노조는 '공정성과 공익성을 지키기 위하여', 정부 여당이 국회에 낸 미디어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한다. MBC가 좌파정권 10년간, 그리고 우파 정권 1년간 한 일을 분석하면 다른 결론에 이른다. 1. MBC는 公營방송이 아니라 勞營방송이고, 공정성이 아니라 편향성을 추구해왔고, 公益이 아닌 私益을 지켜왔다. 2. 특정 지역, 특정 이념, 특정 정파적 이해관계로 똘똘 뭉친 MBC는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빌어 가서는 公益훼손, 私益추구, 不法응원, 法治무시, 國論분열에 악용하고 있다. 3. MBC는 방송사업자에 대하여, 민주적 기본질서 준수와 국민통합, 그리고 공정성과 객관성의 의무를 강제한 방송법의 정신과 규정을 총체적으로 위반해왔다. 4. MBC는 명백한 법률 위반과 허위 보도가 밝혀졌음에도 진정한 반성이나 矯正(교정)을 거부함으로써 구제불능의 조직임을 스스로 입증하였다. 5. MBC는 全斗煥 정권이 만든 지상파 독과점 체제의 수혜자로서 개방된 시장에서의 견제와 감사원의 감사도 받지 않는 ‘견제 없는 권력’이 되었다. 최근엔 직원 평균 年俸이 1억원이나 되는 철밥통 구조를 지키려는 기득권 세력으로 전락, 방송개혁에 반대하고 있다. 6. MBC는 작년 國法 질서를 문란시킨 ‘친북좌익세력(진보연대 주동)-민노당-전교조-민주당 연합세력’의 촛불亂動을 적극 지원하였다. 7. MBC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적 가치(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도전하는 조직이다. 國益과 敵이 대결할 때는 대체로 敵 편을 들었다. 따라서 국민들은 자위적 차원에서 MBC를 公共의 敵으로 규정하고 대응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8. 정부는 수많은 허가 취소 사유를 발생시킨 MBC에 대하여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 9. 국민들은 MBC를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10. 기업인과 사업자들은 애국심을 발휘하여 MBC에 광고를 내지 않아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MBC를 OUT시켜야 한다. 11. 결론: MBC 노조가 파업을 하는 진짜 이유는 경쟁을 거부하고, 독과점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고임금을 계속 받고, 왜곡과 거짓 방송의 자유를 계속 누리면서, 反헌법적-反국가적 좌파세력의 선전사령부 역할을 계속 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MBC에 더 이상 깽판의 자유를 줄 순 없다. 國家이념, 國民교양, 法治주의, 言論의 正道에 도전해온 MBC를 응징하지 않고는 다음 세대의 영혼을 지킬 수 없고 조국의 미래도 어둡다. 나라는 義人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라 敵과 惡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MBC OUT 국민운동’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무요 결단이다.
| 출처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