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 해안마을의 하루 생활이란 너무나 비참했다.
강원도 춘천,원주,횡성,홍천,강능,충주,여주,남양주시 등에서 모여든 일용직 근로자 들의 하루 생활은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슴을 알리고 싶다.
어떤지역에서는 하루의 일당을 벌기위해서 새벽3시에 버스를 타고 늦게 출발하는 곳은 6시에 출발을 한다고 하였다. 작업 시작은 보통 7시 20분~30분에 시작하여 오전10시에 아침식사를 하는데 그나마 사장의 마음대로 어떤대는 11시에 식사를 하고 점심은 오후2시에 한다고 하나 오후3시경에 식사를 한다 아침에는 바가지에 배추김치와 시래기국이며 점심에는 바가지에 국수를 제공한다식사후에는 쉬는시간도 없이 연속으로 작업을 한다. 운이 좋은날은 김과 돼지고기국
거의가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자기집에 돌아가는 시간은 빨라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모든 근로자들은 거의가 차안에서 잠을청하는 자가 일수다.
중요한 것은 사장이 일당으로 지불하는 금액과 근로자가 받는 금액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수많은 한국근로자들이 이러한 어려웅 환경속에 있는데도 정치권에서는 모른다는 점이다.
이를 알리고자 국회의원사무실에 전화로 메모를 남겼으나 연락이 없다.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