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위원장의 망언을 듣고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우리주위에 종종 있지만 지금처럼 파렴치한 인간이 진화위 위원장의 자리에 앉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제주4.3항쟁과 광주5.18 항쟁을 반란으로 규정하여 발표함의로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있는 이영조 위원장은 과연 어느시대 사람이며 어느나라 국민이며 진화위 위원장의 자리에 앉자 있어야할 사람인지 묻고싶다 .
시도때도 없이 외국 출장을 다니면서 이런 망언과 망말을 일삼으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다니는 이런 사람이 불행했던 과거사를 정의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진실을 규명해야 될 진화위 위원장 자리에 앉자 공정하게 과거사를 정리해야할 사람인지 본인 스스로 생각해볼 문제지만 임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도 깊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째서 이런 망언을 일삼는 사람이 진화위 위원장에 임명되어 역사를 더럽히고 있는가 !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사퇴하고 무릅꿇고 사죄하라.
이런 망언을 하고도 국민들이 묶인 하리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영조 위원장은 12월 1일 효창운동장 내 백범기념관에서 한국전쟁시 희생자에 대한 고유제 및 합동 위령제를 주관하여 국민대통합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 국민 대통합 이라 함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후(시신발굴 및 안치,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국가 최고책임자의 사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등)고유제 및 위령제 행사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족 및 시민단체들이 원치않는 위령제를 강행하여 유족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런 사람이 기획한 합동위령제가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이영조 위원장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물러나라 그리고 더 이상 역사를 왜곡시키고 오염시키지말라. 이것이 조금이나마 남은 명예를 지키는 길이고 하늘의 뜻임을 명심하라.
2010년 11월 24일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피학살 전국유족연합회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