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을 기증해주셔서 뮤직센터를 건축할 수있었다. 개관한지 15개월 만에 드디어 큰 은인께서 뮤직센터를 찾아주셨다.
말라위 수도인 릴롱궤 공항에 도착하신 조병우 베네딕토 회장님과 벨라뎃타 자매님이 귀빈실로 들어오신다.
유풍 주식회사 기증" 루수빌로 뮤직센터"라고 쓰여진 현판 앞에 서계신다. 이 두분의 도움없이는 이렇게 아름다운
뮤직센터가 지어질 수 없었다. 이렇게 행복해진 아이들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감사의 마음을 어찌 표현하리요!
뮤직센터 학생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구정 때 배운 감사의 큰 절을 드려 두분을 감동시켰다. 자매님의 눈에는 눈물까지 고였다.
학생대표가 환영사로 베네딕토회장님을 이토록 기쁘게 해드렸다. 모두의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넘쳐흘렀다.
모자를 만들어 1억 달러를 수출하는 유풍주식회사 조병우 회장님께서 모자들을 선물로 준비해오셨다. 학생들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도록 진열해놓으시고 설명을 해주신다.
이렇게 좋을 수가! 모자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신이나서 맘껏 고르고 있다.
모자를 쓴 모든 학생들이 밖으로 나와서 춤을 추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추을 추시는 회장님 내외분, 너무도 분위기에
잘 어울려주시는 멋진 모습이다.
우리는 유풍의 아이들입니다. 모두 유풍이 만든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Thank you Yupoong, FlexFit !)
말라위 호수에 있는 식당으로 뮤직센터 학생들을 초대해주셔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계신다.
뮤직센터 학생들은 마음이 넉넉하신 후원자님들을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참으로 행복한 젊은이들이다.
이제 곧 헤어질 시간이 왔다. 마지막으로 함께 모인 뮤직센터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셨다.
첫댓글 아녜스!!! 너무 너무 수고 했어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넉넉한 내 친구 부부를 잘 알기에~~더운곳에서 고생을 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살고 있는 내 친구 아녜스를 알기에~~만남을 소개한 보람을 느끼며 나도 고마움 으로 벅찹니다 전화가 잘 들리지 않아서 집에 와서 바로 메일을 열고....손님 대접하느라고 ....또 먼길을 왔다갔다 하느라고....좀 쉬도록 하셔요 비싼 영양크림 바르고요 ㅎㅎㅎ
사랑하는 친구, 참으로 놀라운 만남이에요. 이 먼곳까지 찾아주신 두분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이틀동안
너무도 많은 걸 체험하시고 떠나셨어요. 우리모두 함께 참 행복했지요. 정말 좋으신 분들을 소개해줘서 감사해요. 아프리카에서는 쓰기 아까운 좋은 영양크림을 선물 받았어요.ㅎㅎ 지금 남아공에서 여행 잘하고 계신다고 전화 주셨어요.
와우 ^*~~~~
말라위 호수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란 청.!!
들어주시니 감동동 ^*~~ 나눔의 천사 성가단장 부부님..!!!
더 멋진 모습 ^^ 아를다운 말라위 호수가에서 보여주시니 반갑습니다.~^*^~
아네스님 감사감사..!!! 변함없는 두분 활짝 웃음 사랑의 웃음^^
뮤직센타 학생들의 희망이 될것입니다. ~^*^~ 홨팅...!!!!!
루시아 자매님, 오랫만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곳에서 만나뵈니 더욱 감사하고 반가웠어요. 이틀동안
많은 체험을 하시고 기쁨으로 잘 떠나셨어요.성가단장님이 셨군요. 두분의 삶이 정말 하느님의 축복을
받도록 잘 살아가시더군요. 나눔의 천사들,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