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 24 낮 예배 말씀 -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 실체 (성지 보고1)

[맑은그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 실체

 

 

 

 

 

 

 

 

 

2012. 6. 24. 고잔평강교회 오순절후 4번째 주일 주일예배 낮예배 말씀, 신현태목사 설교...

< 구약의 지상명령. 가정의 지상명령, 부모의 1차적 지상명령 ; 자녀들에에 말씀전수>

(창18;19, 표준 새번역)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롬3;2)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 말씀 전수자 (롬3;2)

< 사도신경 > 찬양;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추후 ; 나의 주님께 (주님을 보게하소서!)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주님만이 나의 소망, 주님은 나의 사랑 내 삶의 이유 되시네.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적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참고)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이번주 성경 통독 왕상1장 - 22장)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수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쉐마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고잔평강교회는 쉐마교육으로 세계를 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감당한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아주 낮고 작은목소리로.. 몸의 성전보호.. 성령님이 울려서 말씀하시도록..주님 말씀 주님이 전달하시도록)

<말씀의 power> 1) 성경 말씀 듣기 2)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도하기 3) 음성듣기 4) 느낌 생각나눔 < 다음주 맥추 감사 >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 실체 - 마음밭 (2) (출2;12, 잠16;2, 렘23;24, 빌4;6-9)

* 품성 표정 ; 밝은 얼굴, 환한 미소

* 기본 태도 ; 경청, 순종, 감사 ( 총 40여가지 성품 훈련)

< 품성 표정ppt 천천히 띄우기 >

“ 내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이 빚으신 고운 품성은 밤하늘의 별과 같고 광산에서 캔 보석과 같고

정원의 꽃과 같습니다. ” ( 고슬 )

What is Character? 품성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 외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실체다.

품성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올바른 일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이다.

황금률 ;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나 중심에서 타인 중심의 태도

A person of Character 품성의 사람이란?

휼륭한 사람이며, 남이 우러러보며, 칭찬 할만하며 옳고 그릇된 것의 차이를 알며, 항상 바른 일을

하려는 사람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며

“품성의 6대 기둥”인 신뢰성, 존중, 책임, 공정성, 배려, 시민정신에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이 빚어주시는 좋은 품성으로 경청과 순종과 감사의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세기며 은혜 받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ppt)

< 도입 > 인생을 공부하는데는 두 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讀萬卷, 以立其體, 遊四方, 以達其用, 독만권, 이립기체, 유사방, 이달기용,

然後 大丈夫 之能 事畢矣. 연후 대장부 지능 사필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서거정 (조선시대 학자) -

- 조선시대 문인이며 집현전 박사, 대사헌, 대제학을 지낸 학자, 서거정(徐居正 1420~1488)

1420(세종 2)~ 1488(성종 19).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45년간 세종·문종·단종·세조·예종·성종의 6명의 임금을 모신 학자 〈송이서장시서(送李書狀詩序)〉사가집(四佳集)》에 나오는 글..

만권의 책을 읽어 근본을 다지고 / 사방을 유람하여 활용할 능력을 기른 뒤에

대장부의 할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 라는 뜻입니다.

.. 작가 이문열은.. 자기 문학의 힘이 여행과 독서에서 나왔다고 술회한 바 있습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길을 가는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卷書 行萬里路]’ 라는 말은 우리들이

인생을 좁은 시각에 갇혀 살 것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웅지를 품고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盡天下之大觀 以助吾氣然後 吐而爲書]” 진천하지대관 이조오기연후 토이위서 (라)

“천하의 대관을 모두 구경하여 나의 기백을 북돋운 뒤에 토하여 글을 짓는다. 는 뜻입니다.

대장부 3행이란

첫째는 만권의 책을 읽을 것이요

둘째는 천하를 두루 여행할 것이며

셋째는 마음과 뜻이 통하는 벗을 사귈 것이라 했습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독서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행과 독서는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인식의 틀을 열어주는 문이며

내면으로 스미는 지식을 쌓는 행위입니다.

그 행위를 통해서 지혜가 깊어지고, 인격이 다듬어지며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고, 나날이 성숙해져 갑니다.

여행과 독서는 이렇듯 많이 닮아 있습니다.

자녀를 훌륭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지금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책으로 조금씩 책장을 채워가며 부모와 함께 읽는 습관을 길러가야 합니다.

옛말에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券書 行萬里路)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만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하라."는 의미입니다. 만권의 책을 읽는 것과, 만 리를 여행하는 행위는 결국 한권 한권,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이뤄지는 결과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을 바르게 폭넓게 살기 위해서는 두가지 즉 독서와 여행을 통해서 제대로 배우고 익히게 된다는 말입니다.

1) 독서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경험하는 간접 경험입니다. 독서는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책을 통해서

앞서간 인생 선배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2) 여행을 통해서... 여행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은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 틈틈이 독서를 하고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고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시는 인생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6. 11-22일까지 약 11일간 사도행전과 요한 계시록에 소개된 터키와 그리스 초대교회 현장을 순례하고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순례의 보고를 드리면서 그 현장의 영성을 함께 마음에 세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배풀어 주셔서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나눔과 기쁨 수련회 일행 35명의 목사님 부부들은 6. 11 월요일 밤 11;50분에 출발하여 약 11시간 55분 의 긴 비행시간끝에 다음날 현지 시간으로 05;45분에 터키의 옛 수도인 이스탐블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수도는 앙카라)

터키는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서 공식 명칭은 터키 공화국 (Republic of Turkey)입니다.

터키 지역은 초기 그리스 문명이 시작된 곳이자 그리스인들의 제국이었던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영토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양쪽에 걸쳐 있는 터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 유적이 발견된 곳이기도 합니다.

터키 지역은 청동기 문명, 그리스 문명, 기독교-비잔틴 문명, 이슬람 문명을 각각 거치면서

뚜렷한 역사문화의 퇴적층을 이루게 되었지요...

현재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입니다.

그러나 이스탐블은 현재 터키 수도인 앙카라 이전에.. AD 333년부터 1923년까지 약 1590년간 3대 제국의 수도로서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로마제국, 동로마제국, 오스만 터키 제국의 수도)

< 1923년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로 공표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 터키의 민족주의 지도자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곳을 오스만 술탄 정부와 그리스 침략군에 저항하는 저항운동의 중심지로 삼고, 1919년에 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1923년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로 공표되었지요 >

이스탐블은 1923년 이전에 AD 333년부터 1923년까지 약 1600년간(1590년) 3대 제국의 수도였던 만큼.. 그리스 문명, 기독교 문명, 이슬람 문명의 역사의 흔적은 담고 있는 세계 최고의 종교와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 시대는 황제 숭배를 비롯한 각종 우상종교로, 콘스탄틴 황제 이후에는 찬란한 기독교 문화로, 그리고 오스만 터키 제국 이후로 지금까지는 무슬림, 즉 마호멧교의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터키는 우상종교, 기독교 문화, 초대교회와 사도들의 복음의 현장.. 그리고 무슬림의 나라로

수많은 종교의 총 본산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이후..

주님의 제자들과 사도들... 특히 사도 요한과 사도 바울.. 실라... 마가.. 디모데 .. 디도... 빌레몬.. 오네시모 등 사도행전과 로마서와 요한 계시록의 무대가 생생히 펼쳐진 초대교회 현장이며 환란과 핍박과 순교의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울의 1, 2, 3차 전도 여행의 여정과

요한 계시록 1장 - 3장까지 나오는 7교회 에베소 ~ 라오디게아 교회의 현장과 계시록이 쓰여진 밧모섬

그리고 요한과 바울과 사도들과 제자들의 행적과 생명을 건 복음의 열정의 현장을 묵상하면서 걸었습니다.

이스탄블은 서기 333년부터 1,923년까지 약 1590년간 로마제국, 동로마제국, 그리고 오스만 터키의 수도였던 역사 깊은 도시입니다. (1,120년간 로마수도, 470년간 오스만 터키의 수도) -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시로서 북위 48도 경도 28도에 위치한 지정학적으로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제주도 크기)

문화인류학자이며 한양대 교수인 이희수 씨는 이스탄불의 매력에 빠져 이스탄불을 70회나 방문하였다고 한다. 세계의 많은 도시 중 이스탄불만큼 특이하고 매력 있는 도시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천년동안 로마의 수도였고... 동서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기도 합니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동서양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를 타고 돌아 보았던.. 보스포로스 해협은 유럽의 바다와 동양의 바다가 이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인구 1300만의 큰 도시.. 실크로드의 종점이면서 오리엔트 문화의 집산지..)

터키는 전 국민의 99%가 알라를 믿는 회교도 무슬렘.. 즉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성경에 나타난 기독교의 초대교회의 유산이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로마 제국와 오스만 터키의 문화 유적과 초대교회와 순교자들의 피흘린 순교의 현장이 많은 이스탄블을 비롯한 터키 순례의 여정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순교의 현장과 환란과 핍박 속에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감격의 연속이었습니다.

보스포로스 해협 주변에는 경관이 좋은 궁전과 건물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두 사람..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이곳에 잠시 방문하여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터키 국민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의협심이 있어..

6. 25 전쟁시.. 동양의 작은 나라가 공산주의에 침탈 당하는 것을 돕기 위해..

조건없이 약 15,000명의 군인을 파병하여 피를 흘려 우리 나라를 지켜준 형제국으로 우애가 깊습니다.

또한 고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할 때 터키의 재건운동을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2005년 4월 15일 수교후 처음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이 터키를 공식 첫 방문을 했습니다.

1957년 수교 후 우리나라 국가원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터키를 공식 방문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세제르 대통령, 에르도안 총리와 잇따라 회담을 갖고 경제교류와 투자증진, 정보기술,

방위산업분야 등 양국간 실질 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또 터키와 가까운 이라크 내 자이툰 부대의 원활한 활동과 안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도 논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한국전에 참전한 오랜 혈맹국인 터키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면서

이슬람권에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힘썼다

2012년 2.4 - 2.7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터키 두 번째 방문으로 중동 4개국 순방의 첫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과 터키는 1950년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촉발된 ‘6.25(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등과 가장 먼저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15,000명 군대를 파병했던 한국의 전통우방이자, 형제나라로 깊은 우정을 다져오고 있습니다.

온 땅과 민족과 족속이 복음으로 돌아 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을 가지고

이 땅을 바로 보면서 우리는 더욱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첫날인 6. 12일 화요일 아타투르크 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곧바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유일의 항구인 보스포로스 해협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보스포로스 해협은 인구 1,300만을 가진 이스탄블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 질러 흐르며

유럽과 아시아를 갈라 놓은 좁은 협곡을 지나 흑해와 지중해 쪽으로 빠른 속도로 흘러 갑니다.

그 길이는 32Km에 이르고 밑바닥은 지중해의 염도 높은 무거운 물이 흑해 쪽으로 흘러 갑니다.

해협의 양편에는 궁전들과 빌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기독교, 이슬람, 비잔틴과 로마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전쟁의 격돌을 하면서남겨진 수많은 인류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습니다.

1973년에 만들어진 보스포로스대교와 1988년에 완공된 파티술탄 메흐멧 대교가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탄 배에 걸려 있는 터키 국기는

전쟁의 뜻이 담겨 있는데 붉은 색은 군인들의 피를 상징하며 달과 별은 전쟁의 날을 상징합니다.

그들의 과거는 수많은 전쟁과 투쟁의 역사임을 말합니다.

그들의 걷는 모든 길과 강들이 핏빛으로 얼룩졌던 모습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빨간바탕색은 전후의 피로물든 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별과 초생달은 전후 어둠이 내린 밤, 핏물의 강에 비친 달과 별을 말한답니다.

잠시 이런 보고를 마치고..

지난 6. 10일 주일에 이어 품성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 실체 - 마음밭 (2)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출2;12, 잠16;2, 렘23;24, 빌4;6-9)

(출2;12)에 보면..

모세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좌우를 살펴 사람이 아무도 없음을 보고... 자기 민족 히브리 사람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의협심에 불타 쳐 죽이고 모래속에 파붇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행한 모세의 행동을 누가 보고 계셨지요?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셨습니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렘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살퍼 보고 계십니다.

아무도 은밀하게 자기를 숨길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주님은 천지간 모든 곳에 무소부재하시며 천지에 가득 충만히 임재하여 계십니다.

모세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행한 그 모습이 바로 변화되지 못한 모세의 품성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큰 소망을 얻습니다. 모세처럼 위대한 사람도... 처음에는 품성이 연약하고 한없이 부족했습니다.

마음속에 의로움이 있었지만..

그의 품성이 다듬어 지고 절제되고 훈련되지 못한 부분을 성경을 분명히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남이 볼 때.. 누군가를 의식할 때는 자기를 치장하고 화장할 수 있지만..

내면의 품성이 하나님 외에 혼자 있을 때 어떤 생각.. 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하는지 주님이 다 살펴 보십니다.

우리가 훈련하는 것은..

바로 신의 성품을 닮아 가는 훈련입니다. (벧후1;4)

“ 내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이 빚으신 고운 품성은 밤하늘의 별과 같고 광산에서 캔 보석과 같고

정원의 꽃과 같습니다. ” ( 고슬 )

What is Character? 품성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 외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실체다.

품성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올바른 일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이다.

황금률 ;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나 중심에서 타인 중심의 태도

A person of Character 품성의 사람이란?

휼륭한 사람이며, 남이 우러러보며, 칭찬 할만하며 옳고 그릇된 것의 차이를 알며, 항상 바른 일을

하려는 사람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며

“품성의 6대 기둥”인 신뢰성, 존중, 책임, 공정성, 배려, 시민정신에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빌4;6-9)을 읽어 보겠습니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

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

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

라. ( 또는 너희는 배우고…… 내 안에서 본 바를..)

아멘..

품성의 표정도 훈련입니다.

어떤 표정이지요?

* 품성 표정 ; 밝은 얼굴, 환한 미소 ( PPT 여러분의 밝은 표정을 보세요! )

* 기본 태도 ; 경청, 순종, 감사 ( 총 40여가지 성품 훈련)

기본 태도가 무엇이지요?

잘 듣는 것 ==> 경청.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 ==> 순종, 모든 것을 감사하는 것 ==> 감사

입니다.

우리가 자녀 교육의 원리를 말할 때 < 쉐마 >를 말합니다.

쉐마는 경청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주의 종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쉐마에는 순종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28장)

지난주일 낮예배 시간에 윤 복열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잘 들었지요.. 순종의 축복..

그리고 모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 한가지 사실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경청을 어떻게 하고 순종을 어떻게 하고.. 감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배워 볼까요?

< 전교인 매일 기도 제목 ; 품성기도, 품성 결심, 품성 성숙을 위한 실천 >

좋은 품성으로 날마다 주님 닮게 하소서! (벧후1;4, 신6;4, 잠4;7, 왕상3;1-15, 약1;1-8)

좋은 품성으로 주님의 말씀의 100배 열매 맺는 옥토밭 마음이 되게 하소서! (마13;8, 23)

날마다 경청, 순종, 감사로 삶을 경이로운 기적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소서!

“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13;8)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1;4)

1. 품성의 표정 ; 밝은 얼굴, 환한 미소 ( 엔돌핀-웃을 때, 도파민-사랑할 때, 다이돌핀-깨달을 때 )

➔ 몰핀의200배 ➔ 몰핀의 400배 ➔ 엔돌핀의 4000배

2. 품성의 기본 태도 ; 경청(잘 듣기), 순종(말씀에 죽시 반응), 감사 (고마움으로 신비롭게 보기)

3. 품성(Character)이란 하나님 외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당신의 실체

품성은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올바른 일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입니다.

품성은 성경의 황금률로서 나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타인 중심의 태도를 말합니다.

4. 품성의 두 가지 탄성 1) 아하! ( 아! 하나님의 은혜로! )

2) 우거지! ( 우아하고 거룩하고 지성적인 하나님의 사람!)

5. 경청의 정의 (기울 경.傾 들을 청, 聽 ) Attentiveness (경청 ↔(반대) 산만 Distraction)

경청이란 상대방이나 그의 일을 존중하여 나의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듣는 것

* 경청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My will) (경청의 동물 ; 흰꼬리 사슴)

1) 말하는 사람을 밝은 표정으로 눈을 바라보며 듣겠다.

2) 내가 잘 이해할 수 없으면 나중에 질문을 하겠다.

3) 눈, 귀, 입, 손, 다리를 산만하게 하지 않고 똑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겠다.

4)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막고 내 말을 하지 않겠다.

5) 상대방이 말할 때 관심과 집중하는 예의를 보이겠다.

6. 순종의 정의 (순할 순順 좇을 종從 ) Obedience (순종 ↔(반대) 옹고집 Stubbornness)

순종이란 나를 책임진 사람들의 지시와 소원을 즉시 기쁜 태도로 완수 하는 것

* 순종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 (순종의 동물 ; 나무오리)

1) 부모님과 권위자의 말에 즉시 따르겠다.

2) 불평대신에 유쾌한 태도를 보이겠다.

3) 나에게 지시된 모든 일을 끝맺겠다.

4)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모본을 보이겠다.

5) 지시받지 않는 “여분의 일” 까지 하겠다.

7. 감사의 정의 ( 느낄 감感, 사례할 사謝 ) Gratefulness (감사 ↔(반대) 자기중심 Self-centeredness)

감사란 타인이 나에게 준 혜택에 감동하여 말과 행동으로 사례하는 것

* 감사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 (감사의 동물 ; 거위, 호저돼지)

1) 타인이 준 혜택을 민감하게 인식하겠다.

2) 내가 받은 혜택에 즉시 기쁘게 감사하겠다.

3) 상대방의 좋은 품성을 칭찬으로 감사하겠다.

4) 어떤 환경 중에도 긍정적으로 감사 할 일을 찾겠다.

5) 나의 책임을 다하고 받은 혜택에 감사노트를 쓰겠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로다. (시37;4)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표정을 밝게 하고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 (잠15;13)

밝은 표정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기쁜 소식은 건강에 좋다. (잠15;30)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하고 굳은 표정을 바꾸어 준다. (전8;1)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15;11, 요한2서1;12)

항상 기뻐하라. (살전5;1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4)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15;11, 요한2서1;12)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실체인 품성을 주님 닮은 모습으로 가꿔 갑시다.

What is Character? 품성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 외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실체다.

품성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올바른 일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이다.

황금률 ;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나 중심에서 타인 중심의 태도..입니다.

이번 한주간..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품성.. 본성을 주님 앞에 성찰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품성의 기본 태도인.. 경청. 순종. 감사의 마음으로 세상을 하나님의 눈길로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20120624 낮말씀(28-1)-쉐마실천(18)-품성 - 아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