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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
2013년 7월16일-17일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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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주간신문·인터넷뉴스 보도요청 | |
총 1쪽(사진 3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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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민연대, 정신지체장애인에 사랑의 소리 전달 ▸지역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유)대산환경 후원 ▸김모 씨(정신지체장애3급)에게 60만원 상당 ‘보청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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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민연대(이사장 김장수)는 16일(화) 오전 11시 업무협약사인 (유)대산환경(대표 박인배)를 비롯한 기증 대상자인 김수영씨,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동 시민연대 사무실에서 보청기 제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보청기 기증 행사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목적 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열렸다.
(사)익산시민연대(김장수 이사장) :“첨단 디지털 기술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개선해 주지만 청각장애인들이 가진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주지는 못한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산환경(대표 박인배) :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 좀 더 활성화되어 사회와 소외계층간에 소통의 길이 활짝 열렸으면 한다.
(좌 : 김수영씨, 중 : 김장수이사장, 우 : 박인배대표)
작지만 성의있게 드렸습니다. 모쪼록 이 보청기로 그동안 못들었던 많은 소리들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기증했다는 확인서는 자필 사인으로 받아놨습니다... 처음이라 임의대로 만들어서 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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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뜻 깊은 도움 주신 (유) 대산환경 박인배 대표님과 시민연대 김장수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