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다이어트
법
'다이어트 한다' 하면 마치 맛있는 것은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 줄로 생각하기 쉽죠. 그러나 정말
바른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것을 아예 안 먹는 것이 아니에요. 맛있는 것을 먹되 평소보다 조금, 열량이 높지 않은 걸로 먹으면 되는 거거든요…
저는 있죠? 다이어트 하면서도 먹고 싶은 간식은 다 먹는답니다. 물론 쵸콜렛이나 사탕, 아이스크림 등은 잘 먹지 않죠. 대신
간식이란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입의 심심증만 풀어주면 되는 거예요.
▶ 여자들이여! 강냉이 봉지를 들고 다니자
저는 그렇게 뭔가 심심풀이로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강냉이를 먹어요. 강냉이는 열량도
적으면서 약간 달콤한 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지요. 또한 금방 포만감도 느껴서 더 이상 뭐 다른 것을 먹을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는
참 착한 다이어트 간식이라 말 할 수 있어요.
▶ 밥 같은 과자, 과자 같은 밥 - 현미
플레이크
이 현미 플레이크도 제가 좋아하는 간식중의 하나에요. 이것 역시 아침에 우유에
타서 먹으면 든든한 열량적은 아침식사도 되구요, 조금씩 때마다 먹으면 다이어트 과자가 되지요.
게다가 이 현미 플레이크는 영양도
그만이랍니다. 현미 플레이크,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걸로 먹어야 되는 거 아시죠?
▶ 씹을수록 쫄깃 쫄깃한 다시마 껌
다시마
껌이 뭐냐구요? 다시마 껌이라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 게 아니구요, 검은 다시마를 조금씩 먹을 만큼만 잘라서 씹으면 껌처럼 오래 입안에 있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입에 오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입이 심심한 것을 오래 달래 줄 수 있다는 것이니 좋지 않아요? 게다가 다시마는
피까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뼈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간식거리 식품이에요.
좀 생소하겠지만 이런 자연식 먹거리
간식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더 좋다는 것~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