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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27]마닐라공항 터미널3 세부퍼시픽 국제선청사 출국편! 안녕하세요^^ 푸우짱입니다오늘은 7월달 필리핀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한 공항이용법입니다. 필리핀 마닐라공항 터미널3 이용방법을 안내해드릴께요 마닐라 국제선은 터미널1,2,3가 있다는건 이제 다 아시죠~ 설마 아직도 모르시면 ^^;; 필리핀 마닐라 국제선청사는 필리핀항공이 2터미널, 세부퍼시픽은 3터미널, 다른 대부분 항공사는 1터미널을 이용합니다 꼭 본인의 항공사가 어떤 터미널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세부퍼시픽을 이용해서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귀국하기 위해서 국제선청사를 이용했답니다 필리핀 공항입구에선 우선 x-ray 검사를 하고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보통 입국장이 1층이고 출국장이 3층인데요 저는 마닐라에서 환승버스를 이용했는데 1층에서 내려줘서 1층으로 들어갔습니다
3층 마닐라공항 입국장으로가기위해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공항 내부가 깨끗하죠?필리핀 마닐라에선 가장 최근에 만들어져서 깨끗하답니다
니노이아키노인터내셔널에어포트 터미널3는 iso9001 인증을 받았네요~ 이런것도 홍보를 하는군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환전소가 있네요 최근 환율이 많이 올랐네요 100달러에 4150페소를 주는군요~ 예전에는 5400페소도 주곤했는데....환율이 참 무섭습니다! 간혹 us 달러만 환전이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 다양한 국가의 돈을 필리핀 페소로 환전 가능합니다 한국돈은 아직 안해주는군요^^;;
마닐라공항 터미널3 세부퍼시픽 국제선청사 이용하는 곳입니다 시간도 늦어서 인지 좀 어둡네요~올때 봤던 붐비는 공항이 아니군요 ㅋ
셀프서비스로 체크인을 하는 것도 있군요~~ 오 이런것도 생기다니.. 필리핀 공항이 점점 좋아지는군요!
나중에는 셀프체크인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일반 카운터로~
세부퍼시픽 5j190편으로 가는 카운터~저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인지 한가?답니다
카운터에 여권,항공권을 주고 수화물을 올려놓습니다 9.5킬로~~정말 가벼운 짐^^
세부퍼시픽 국제선 보딩패스를 받습니다 보딩패스를 받으면 항상 보딩타임과 좌석을 확인해야합니다 저는 5j190편으로 0045분에 보딩시작이고 게이트는 112번이네요~ 좌석은 20F 창가쪽이겠군요^^
수화물 짐을 보내고 국내선카운터는 이미 모두 다 클로즈한 상태더군요~ 조용한 마닐라공항 터미널3~
공항 출발안내를 보니 4편만 남았군요~제가 타고 인천으로 가는 세부퍼시픽이 이날 마지막 비행기랍니다~
출발게이트로 가기위해서 국제선출발입구로 들어가셔야합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3의 경우 국제선 공항세는 550페소랍니다!
보딩패스와 돈을 미리 준비합니다~
마닐라공항 국제선 공항세는 예전에는 750페소로 올랐던 적이 있는데 200페소를 다시 내렸군요 마닐라공항세가 2013년 7월현재 550페소입니다!
보딩패스에 공항세 영수증을 붙여줍니다!
필리핀 출국신고서를 작성해야하는 시간입니다 이름,주소,머문곳,목적지등을 빈공란없이 잘 작성합니다
마닐라 출국심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입니다 이민국에서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괜히 출국을 못하게 하거나 딴지 걸고 돈을 받으려는 경우가 종종있답니다 공손한 태도로 있는것이 좋아요~
필리핀 출국신고서 작성요령도 샘플로 벽에 붙어있답니다
크게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어려운건 별로 없어요!
마닐라 공항 이민국 심사관의 모습입니다 출국신고서,여권을 보여주면 출국도장을 찍어줍니다
여권과 보딩패스에 출국도장이 찍혔습니다! 한국에서 출국수속할때 찍은 도장,필리핀 입국도장,필리핀 출국도장이 여권 한면에 다 있군요~ 이걸로 필리핀 출국수속은 거의 다 마무리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안검사를 받습니다~ 신발도 벗고 가끔 벨트도 풀르라는 경우도 있답니다 약간 귀찮은 과정!
이젠 공항면세점을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3는 면세점이 크진 않더군요~저는 그냥 패쑤~~
해당 게이트를 찾아가야합니다~이런거 못찾는 분들 없으시죠^^
가는길에 게이트 안내가 되어있는 화면도 있네요! 한번 더 체크!
새로 지은 공항이라서 깨끗합니다! 필리핀 국제선 청사중 터미널 3이 제일 깨끗하네요!복잡하지도 않고^^
드디어 112번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게이트에는 비행기 편명과 함께 인천행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답니다!
우리를 서포트할 세부퍼시픽 승무원들과 기장이 먼저 비행기를 탑승하고 우리들의 탑승이 시작됩니다
역시나 오늘도 내려서 비행기를 탑니다 ㅋ 필리핀에선 이제 이런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비행기쪽에서 본 마닐라공항 터미널3 세부퍼시픽 청사!
눈에 익은 세부퍼시픽 비행기 내부의 모습~승객이 많친 않군요~
아..이런 이륙전에 또 비가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전에 비로인해서 웨이팅을 하네요. 왠지 이륙할때와 착륙할?는 약간 마음이 떨려요 ^^;; 새가슴인 푸우짱 ^^;;
무사히 이륙하고 피곤해서인지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세부퍼시픽은 식사도 안나오고 하니 편하게 자다가 눈을 뜨니 구름위더군요!
2013년 7월 17일부터 7월 22일 6일간의 짧고도 긴 필리핀의 여행이 끝이 났네요! 처음가본 필리핀 팔라완과 다시만난 필리핀의 모습이 또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될꺼같네요!
필리핀 마닐라 공항 궁금해요? 궁금하면 010-6548-0890 친절한 푸우짱^^ |
출처: 필받은 푸우짱 필리핀 리얼 TALK 원문보기 글쓴이: 푸우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