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 - 잘게 다져 나눠 담는다'
손가락으로 잎을 모아 가위로 잘게 자른 뒤 나눠 담는다. 냉동 상태로 수프나 파스타에 이용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통째로
냉동해서 사용할 때 손으로 조금씩 부숴 넣어도 된다.
'죽순 - 얇게 썰어 냉동'
5mm 이하로 얇게 썰거나 채썰어 냉동한다. 자연 해동하여 조림이나 볶음밥, 만두, 볶음 요리 등에 넣는다.
'고구마 - 푹 익힌 후 식혀서 냉동'
1c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조미하지 않고 삶아 물기를 닦아 낸 뒤 식혀서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된장국이나 조림에, 해동하여
스위트 포테이토에 이용한다. 조미한 것은 식혀서 국물과 함께 냉동한다.
'토란 - 가열하여 껍질째 그대로 보관'
껍질을 잘 씻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찐다. 식힌 뒤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한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면 껍질이 쉽게 벗겨져 조리가 간편하다.
'참마 - 갈아서 밀폐 봉지에 넣어 냉동'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아 식초 2~3방울을 넣고 섞는다. 밀폐 봉지에 넣어 펑펑하게 누른 뒤 냉동한다. 봉지째 흐르는 물에
해동하여 이용하거나 냉동 상태로 이용하면 된다.
'표고버섯 - 얇게 썰어 냉동'
밑동을 떼어 내고 먼지를 턴 뒤 2~3mm 폭으로 얇게 썰어 냉동한다. 깍둑썰기도 OK. 냉동 상태로 수프나 볶음, 조림, 파스타 소스,달걀 찜 등에 넣는다.
'느타리,팽이버섯 - 밑동을 떼고 손으로 잘게 나눈다'
모두 밑동을 떼어내고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잘라 낸 뒤 손으로 잘게 뜯는다. 씻지 않고 그대로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뜯어서 된장국이나 맑은장국에 넣는다.
'버섯 - 팩째 냉동실에 넣는다'
팩째 냉동한다. 개봉한 것도 입구를 잘 닫아 팩째 넣으면 된다. 냉동 상태로 된장국이나 맑은 장국등에 이용한다. 무침 요리에는 자연 해동한다.
'브로콜리 - 송이와 줄기를 잘게 나눠 냉동'
송이별로 나누고 줄기는 딱딱한 껍질을 벗겨 낸 뒤 세로로 자른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식으면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수프나 스튜 등에, 자연 해동하여 샐러드에 이용한다.
'아스파라거스 - 소금을 넣고 살짝데쳐 냉동'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약 30초간 데친다. 식혀서 냉동하여, 냉동 상태로 수프나 볶음, 파스타 소스 등
에 넣는다. 미니 아스파라거스도 마찬가지다.
'오크라 - 소금을 뿌려 살짝 데친다'
소금을 뿌리고 솜털을 제거한 뒤 꼭지를 떼고 살짝 데쳐서 냉동한다. 단면의 모양을 살리는 요리에 이용할 때는 잘게 썬다. 냉동상태로 볶음에, 자연 해동하여 잘게 썰어서 무침에 넣는다.
'시금치 - 데쳐서 물기를 짠 뒤 냉동'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차가운 물에 담근다. 물기를 짜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국이나 볶음에 넣고, 자연 해동하여 무친다.
'꼬투리완두 - 심줄을 제거하고 데쳐서 냉동'
심줄을 제거한 뒤 소금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담가 식혀서 냉동한다. 볶음 요리에 이용할 때는 냉동 상태로 마지막에 넣는다. 해동하여 잘게 썰어서 초밥의 재료로 이용한다.
'까치콩 - 살짝 데친 다음 냉동'
꼬투리완두와 마찬가지로 살짝 데쳐 물에 담가 식으면 먹기 좋게 잘라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국이나 소테(saute, 뜨거운 팬에 야채나 육류를 순간적으로 굽는 요리)에 반 해동하여 무침이나 조림에 이용한다.
'생강 - 갈아서 막대 모양으로 냉동'
갈아서 랩으로 싼뒤 약 20cm 길이의 가는 막대 모양을 만든다. 필요한 만큼 잘라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얇게 썰거나 채로 썰어도된다. 냉동 상태로 볶음 요리 등에 넣는다.
'마늘 -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냉동'
얇게 썰거나 잘게 다진 마늘을 분류하여 1회분씩 랩에 싸서 냉동한다. 사용할 때는 냉동 상태로 프라이팬에 넣는다
첫댓글 어렵네요. 집사람보고 읽어봐라 해야겠네요
여성분들 단디 보이소...ㅎ
보는데도 어렵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