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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빛문학 (구.글동네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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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인 김정석 그대 가슴에 번지는 띠불이 되어
길손 추천 0 조회 26 05.05.05 16: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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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6 20:21

    첫댓글 요즘 산불이 너무 자주 일어나기에 띠불...하니 섬뜩 하게 다가오는군요. 어릴적 뚝방길에 띠불을 놓고 놀던 대가 생각이 나네요

  • 05.05.06 21:59

    시의 색감이 선명하군요 띠불...꽃과 뱀의 화가 천경자씨의 그림 한 폭이 연상되는 시 같기도 합니다. 화려한 문신을 새기고 꽃밑에 똬리를 틀고 있는 꽃뱀의 띠불...지독한 사랑!

  • 05.05.07 15:41

    조용히 스미다 어느 순간 가슴이 띠불이 된 사랑이.....추수이후 허망한 상처로 홀로 타는 들불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05.05.08 23:41

    성천 시인님 다수님 아해님 반갑습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불길은 어디에도 탄다고 하니까요 아해님 그 불길 아직 놓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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