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전적비 답사
일시 : 25년 10월 27일
장소 : 철원 백마고지 - 노동당사 - 고석정 - 평화전망대 - 월정리역 - 열쇠전망대
참석 : 회장 이장흠외 85명
이미지 영상
회장님 전망대소개 동영상
이미지
편집후기
25년 10월 05일 송고성 총장으로 부터 홍보이사 27일날은 무엇하나요? 백마고지 답사가 있는데 지난번 처럼 사진좀 촬영할수 없나요? 네! 초대에 감사합니다.
10월 27일 07 : 20 분에 양재역 갑종전우회 사무실 앞에 도착하자 제1호차가 대기하고 있어 탑승자 명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실장께서 아침식사 3박스를 받아 버스에 실고 있는 차. 김환태를 만나 악수가 아니라 포웅으로 반가움을 체험하였다.
이동중 총장님의 갑종전우회 소개말씀을 듣고 참석자 4인의 구룹을 만들었다.. 갑종장교 전우회는 4만 5천명이 였으나 매년감소하고 있으며 전상유공자만도 15만명 75%라고 하셨다. 그러나 앞으로 5녀내는 역사속으로 사라저냐 하는 위기가 있는바 이를 피하기 위하여 " 후손회 기념회" 를 발족하여 갑종전우회 정신이 국민과 함께 영원히 빛나게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 210기 동기들도 참여하였으면 하였는데 회장이 솔선하여 전동기생을 정회원으로 등록을 하겠는 말씀을 듣고 힘네세요! 응원을 하겠다" 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였으며 모자와 뺏지를 받았다..
귀경시 황태에게 그동안 수첩건으로 많은 부탁을 남겨서 미안하다. 후임자에게 부담을 해소하고자 6월 14일 회장단 모임이 있었지만 무산되여 전례에 준하여 후임회장에게 인계를 하였으면 좋겠다 하자 동의를 받아 9월 28일 후임회장과 인수 인계를 할려다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갑종전우회장 이장흠님께서 명맥은 끊였지만 우리의 정신은 끝나지 않았다는 말씀처럼 후임회장에게 기대를 하면서 백마고지 전투에 관하여 듣는대로 소개를 하고자 한다.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 전쟁(1950~1953) 중인 1952년 10월 6일~15일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역 인근 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입니다.유엔군(주로 한국군 9사단과 미군)과 중공군 사이의 공방전으로, "백마고지"라는 이름은 전투 후 황폐해진 산이 백마(白馬)가 누운 듯한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전투 내용은 전략적 중요성으로 철원 평야를 통제하는 요충지로서 점령 시 상호 보급로 차단이 가능했으며 치열한 공방전이 10일간 고지를 12차례나 뺏고 뺏기며 사상자 1만 5천여 명(한국군 3,500명, 중공군 1만 명 이상) 발생하였습니다. 결과는 한국군 9사단이 최종적으로 고지를 사수하며 유엔군의 전선 유지에 기여 하였습니다.
교훈은 지형 활용의 중요성과 고지 점령이 전투 승패를 좌우함을 확인하였습니다.보급 및 지속성으로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맞서 지속적인 탄약보급과 물자 지원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군단 간 협력은 미군의 포병 지원과 한국군의 근접 전투 협동이 승리의 핵심 요소였습니다
사기 관리는 극한 상황에서도 병사들의 사기를 유지하는 지휘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이 전투는 한국 전쟁 사상 최단 기간 최대 피해를 기록한 사례로, 현재도 군사 전략 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초대를 하여주신 갑종전우회장 이장흠님과 송고성 총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