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8.15 통일 독틀린의 지지 행사도 열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스리랑카지회(회장 이기수)는 10월 26일(토) 콜롬보 스리랑카 파운데이션 강당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민의례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이기수 지회장 개회사 ▲ 이미연 스리랑카 대사 축사 ▲ 심사위원 소개 ▲ 말하기 대회 ▲ 태권도 공연 ▲ 8.15 통일 독트린 자유,평화, 번영 통일 대한민국 영상 상영 ▲ 심사위원 심사평▲ 참가자 및 심사위원 선물증정 ▲ 결과 발표 및 시상 ▲ 기념촬영 ▲ 오찬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기수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스리랑카에서 한국어 보급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동시에 스리랑카인이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평화, 그리고 통일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참가자 여러분들이 한국과 스리랑카를 잇는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회식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이미연 대사는 축사에서 북한의 위협과 한반도 상황을 설명한 후 “스리랑카 A/L레벨 시험에도 한국어가 채택되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도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스리랑카 한국어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음을 실감 한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번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변성철 스리랑카 한인회장, 곽홍규 재스리랑카 한국경제인협의회장, 이수정 대사관 민주평통담당 서기관, 산업인력공단 이주철 EPS 센터장, 강지은 스리랑카 지회간사등이 활동했으며, 세네비라타나 스리랑카 경찰대학장, 엄경호 민주평통발전특별위원, 배경호 자문위원, 박영철 자문위원, 정연국 자문위원 등을 비롯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도 행사를 도왔다.
대회의 주제는 평화, 통일, 대한민국이였으며, 1등 상은 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상과 200,000루피, 2등상은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장상과 100,000루피, 3등 상은 2명에게 각각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장상과 50,000루피가 상금으로 수여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는 이번 행사에서 태권도 공연과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 자유,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영상”도 상영하였으며, 이기수 지회장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8.15 통일 독틀린’ 의 국제사회의 지지와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태권도 공연 장면
언론 보도 월드코리안 신문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99
행사 사진
https://cafe.daum.net/nuacsrilanka/LZPy/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