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미간에 주름도 생기구..그부분이 꺼져보여 필러 성형을 받았어요..
무슨 약을 쓴건지는 잘 모르겠구..같은약을 입술에도 약간 맞았죠..
근데 이틀만에 다시 꺼져버려서 선생님과 상담후에 (선생님도 이상타~하시더군요
약이 어디로 갔을까??이러시며 )다시 한번 주사를 맞았어요..
근데 이번에도 일주일정도?지나니까..없어요..미간에 500동전만하게 평평해서 받은건데..
그부분은 다시 그렇게 돌아왔구여..
문제는 지금부터예요..첨엔 그 시술과함께 쌍커플을 받아생긴 걍 얼굴 붓기인줄알았는데요..그케 한달정도 있었는데..
이마부분은 주사맞은거같지않을 뿐더러 얼굴 다른부위가 뭔가 이상하게..
설명하긴 힘들지만..남들보기엔 살이 엄청 많이 쪘다고 느낄만큼 얼굴이 좀 이상해졌어요..
눈은 이뻐졌는데..광대뼈쪽이라고해야되나암튼 얼굴이 좀 어딘가 이상해졌는데요..
그 필러제가 다른데로 피부의 다른데로 이동하기도 하나요?
뭐 혈관을 타고 움직인다거나..휴~~변해버린 얼굴땜에 자주 보던분들도 절 잘 못알아보구
도대체 살이 얼마나 많이 찐거냐고 물어요..살 찐거 아닌데..ㅠㅠ
그게 만약 움직인다면 뭐 경락이나 이런것들로 좀더 발리 얼굴에서 없어지게 할순 있는건가요? 얼굴이 변하니 참 살기도 싫고 힘드네요..
성형외과에서 제대로 받은시술인데..괜히 가서 트집잡는 이상한여자로 보일가봐 가서 묻지도 못하겠어요,,다시 주사맞는건 진짜로 무서워 못하겠구요,,
제 질문은 두가지예요.하나는 필러주사제가 움직이는건지..다른하난 시간을 두고 보면 사라질수 있는건지 경락이나 마사지 열심히 하면 좀더 빨리 없앨수 있는지..
저 별명이 빵순이 되버려서 가끔은 자살도 생각해요..
의학지식 있으신분..아니면 혹시 저같은 일을 겪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휴~~얼굴이 이상해지니 살기도 싫고...
첫댓글 자가지방이 뭉치기도 한다고 알고있어요.....필러같은경우도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싶고요...님이 맛사지를 함해보세요...크림으로...그리고 필러는 결국 다 없어져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오히려 필러는 1년이면 소멸될꺼니까....자가지방보다 나을수도 있어요.....그니까 넘 걱정마시고...볼살 얼굴살 불쌍하게 뼈만 보이는것보다 낫지않을까요?
헐;;;저도 이마필러 맞으러 가려했는뎅...무섭네요 필러가 다른 부위로 이동도 하는가부다 ㅠㅠ
저도 필러맞으려고했는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