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5차 전남 여수 금오도 무박산행 신청접수와 안내
제 135차 전남 여수 금오도 무박산행 신청접수와 안내
◈ 위 치 :전남 여수
◈ 일 시 : 2015년 4월11일(토요일)~12일(일요일)
신분증 필히지참
◈ 탑승장소: 안산역(10시20분) → 관산초등학교(10시25분) → 서울프라자(10시30분) → 다농앞(10시35분) → 스타프라자(10시37분) → 송호고교 정문앞(10시 40분) → 한대역앞 (10시45분)→상록수역앞(11시) 출발
◈ 차 량 : 뉴통일관광 백홍기(010-8989-7910)
◈ 산행비 : 70,000원(선입급)
유해희 총무 농협(352-0692-1182-53)
◈ 준비물 : 아침,점심드리오니 따뜻한물 간식챙겨오세요^&^
◈ 산행코스 : 비렁길 3~4코스 산행
여수 금오도
한때 이런 원시 자연의 풍광을 담기 위해 영화 ‘하늘과 바다’, ‘혈의 누’ 등이 이 벼랑길 주변에서 촬영됐다.
이 코스의 주요 관광 포인트로 용두바위와 미역바위, 굴등 전망대, 촛대바위 등을 꼽을 수있다.
밭길을 넓혀 만든 비렁길의 한 구간, 말 그대로 용머리처럼 생겼다해서 불린 용두바위에서는 리 고흥반도의 나로도 우주센터를 전망할 수 있고 우주선발사 장면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2㎞가량 걷다 땀을 식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용두바위부터 미역바위 등 일부 구간은 나무 펜스 너머 아래로 고개를 밀어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가파른 벼랑을 이뤄 색다른 스릴도 던져준다.
대마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길을 걸으며 숲 향을 맡을 때는 아늑하다.
크고 작은 밭들이 이어지는 밭길을 걸을 때는 평화롭다.
벼랑길을 걸을 때 한쪽으로 눈을 돌리면 점점히 박힌 섬들을 바라보며 초겨울에도 남녘의 따스한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관망하게 된다.
여수 주변에는 무려 365개의 유·무인도가 있다.
돌산도 오동도 거문도 백도 등 귀에 익은 섬들과 향일암 돌산대교 등 명물이 즐비하지만 국제적인 이벤트인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릴 때쯤이면 이곳 금오도의 벼랑길이 ‘순수자연속의 명상길’로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 거제도의 외도가 한동안 유명 관광지로 인기를 끌었던 것에 힘입어 이웃한 지심도가 순수자연의 섬으로 훗날 신흥 명소로 떠올랐던 것에 비유된다
※ 산행시 주의사항
●산행시 복장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청바지 운동화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하여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없으며 산행시 발생하는 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합니다. 따라서 안전한 산행 되도록 주의기울여 주세요!
◈ 접 수
●총무(여) 유해희 ☞ 010-3569-1752
●무궁화 산악회계좌: 농협 (352-0692-1182-53)
◈ 비상연락망
●산악대장 임성현 ☞ 010-7136-6790
◈ 신청자 명단◈
강청준, 이정희, 박주영, 김상문, 최영순,조남용, 임성현, 양경심
안병문, 유해희,김순정, 이혜원, 이혜원1,김종욱, 강소영, 반영욱
배선희,이졍규, 박영만, 김명호,원동분, 변헤임, 이한구, 박상우
이순임, 김진아, 이상흠, 이현우,박창규, 김감례, 최병운, 이규호
윤보화, 박인철, 최신자, 김순자, 최연순,한성심, 신성수, 윤미자
박성현,윤철규,박순복,
첫댓글 간만에갑니다
강소영 앞자리부탁해요^^
이정규.배선희 예약합니다
접수 감사합니다~^&^
반영욱도참석요
강소영이랑옆지기부탁요
접수 햇어요! 산행날 뵈요
접수후 못오신다는 분 계서서
몇분더 받겟슴니다~^&^
울집 컴 바이러스 놧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