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북이 산악회 태안음포해수욕장 나들이 후기

[연초록]

거북이 산악회 태안음포해수욕장  나들이 후기


7,8월의 무더위와 장마가 모든것을 뒤죽박죽으로
깊게 생각하지 말자 오랜만에 무조건 바다와 친구하자고 나들이를



(바다가 온통 붉게 물들어 가는落照,
 음포해수욕장에서의 저녁,이런 낙조는 보기가 힘들다고한다) 

[나들이 일정]
모인일자:2011년8월18일 10시
모인장소:지화철2호선 영등포 구청역
나들이일정:2011.818.-2011.8.19일(1박2일)  
참석인원:김영철.김용원.김창덕.이상윤.이성철.이영남.이훈기.한영수(이상8명)
나들이장소:음포해수욕장 쉼이있는자유 펜션

[나들이 이모저모]
자동차에 같이 동승하여 외곽으로
정말 오랜만에 이루어 지는 거북이 산악회 행사이다

2011년8월17일 까지 이곳은 흐리고 간혹 비가 내렸다고한다
2011년8월18일은 높은 파란하늘과 해빛이 반짝이는 화창한 날씨



(쉼이있는자유 펜션에서)
도착하자 간편복장으로
펜션의 분위기는 아늑하여 쉼터로서의 느낌이 좋아보인다.


이곳 음포해수욕장에도 독도가
독도에 대한 일본을 규탄하는 대화의 자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독도의 모습인 바위사진



(아름답게 붉게 물들은 낙조를 배경으로)
여름 구름이 벌겋게 취해서 물들기 시작한다.



쉼이있는자유의 오대환 대표와 함께
이곳은 명당터라고 태풍에도 이곳은 안전하다는 설명과
왜 명당자리인지,그리고 이곳에 펜션을 세우게된 동기등,왜 음포인지
그리고 태안의 관광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다. 



(저녁시간의 만찬)
불고기를 준비(한영수)밑반찬과 음식을 만든(김창덕)
손수 불고기를 구워주시면서 수고하신 오대환대표의 婦人
같이한 자리는 시원한 밤바람과 해변의 정취가어우러져 덕담과 웃음으로 
그런 분위기로  소주까지  가세하여 우리를 즐겁게 하여준 만찬
그리고
그간 거북이 산악회 입,출금과 중요사항을 이상윤회장이 설명한 자리이기도하다 





(태안 화력발전수의 야경을 배경으로 이상윤회장)



2011년8월19일
직접 태안까지 출장하여 구입한 조개들을 이곳에서 별미로
조개구이를하여 중식으로  

(우리 수준과 입맛에 따라 식자제를 손수 구입하여 직접料理하였음을 밝힌다)  




(솔 향기길)
2011년8월19일 07시30분
아침 맑은 공기와 워킹을 함께할수 있는 코스
숲속에서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켜보자
소나무(해송)에서  피톤치드9phytoncide) 가 많이 나오는 나무가 아닌가
답사와 자연 그리고 산림욕의 효과를 느껴보자.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생각되어
음포해수욕장에서 꾸지나무골 까지만 답사 
제1코스
총거리 : 10.2㎞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코스안내 : 만대항 - 당봉전망대 - 여섬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제2코스
총거리 : 9.9㎞ 
소요시간 : 약 3시간 
코스안내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가로림만 - 사목해수욕장 - 
볏가리마을 - 희망벽화
제3코스
총거리 : 9.5㎞ 
소요시간 : 약 3시간 
코스안내 : 볏가리마을 - 당산 임도 - 밤섬나루터 - 새섬리조트
제4코스
총거리 : 12.9㎞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코스안내 : 새섬리조트 - 호안·임도 - 청산포구 - 갈두천(풍천교회)



(음포해수욕장)
하단 사진은 멀리 쉼이있는자유 펜선이 보인다 


행정구역응-충남 태안군 이원면 관리
욕장 길이: 800m
폭       : 200m
태안반도 북쪽에 있는 
이 해수욕장은 아직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그 만큼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크진 않으나 조용하면서 아담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해수욕장
주변에는 솔향기길등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점으로는 
서해의 조수간만의 차이로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해수욕장의 기능은 상실되나 
조개등을 잡을수 있는 기회

(쉼이있는자유 펜션 위치도)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관2리 1040-7
Tel:041)672-5287
H.P:010-6302-5232
(태풍에도 전혀 피해를 보지 않은 보금자리형 위치


[나들이후 뒤플이]
1)한진항
귀경길에 당진에 위치한 한진항에서 회와 소주를(김영철지불)
갈메기들은 과자등 사람이 던져주는 음식물을 
습관처럼 잘도 받아 먹는다. 
이곳의 음식점의 회값은 무척 비싸게 받는다는 느낌이 
다음에는 절대 오지말아야지


2)성미당구장
당구 뒤플이는 꼭필수 늦은 시간에도 한번은 겨루워 보자고
김창덕.이상윤.이성철.-2戰2敗=김창덕
이번 나들이 에서  이성철은 48장의 게임과 당구게임까지 全勝을


Flying To The Moon(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