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인제 합강문화축제
인제군민의 한마당잔치인 제26회 합강문화제가 10. 8일 개막됐다. 합강이란 기린방면의 내린천과 원통방면의 인북천이 인제읍에만 만나 소양강을 이룸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등이 함께 펼쳐져 평소 갈고닦은 문화·예술에 대한 기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 및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5박6일동안 열린다. 순회하는 거리퍼레이드가 열려 주민참여를 유도한 후 오후6시 인제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합강제 개회식을 갖고 오후 7시30분부터 크라운제이 등 인기가수 등이 참가하는 군민화합 희망콘서트가 열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갖었다. 이어져 박인환 고향다운 문향 남설악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올해 박인환문학상은 문현미 백석대 교수(시인)가 선정됐다.
(거리 파레이드)
(산촌 음식 체험)
(입장식 준비)
(입장식 및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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