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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꿈을 꾸자.
일단 꿈을 꾼다. 자신을 세뇌시킨다. 말로 되뇌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자기 확신을 불어 넣는다.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저질러 나간다. 웬만한 어려움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어렵더라도 표시를 하지 않고 자신 있게 밀고 나간다.
한근태, 서울종합과학대학 교수가 한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토마스 칼라일)
수요일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받은 편지를 그대들에게 전달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시작입니다. 일단 꿈을 꾸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는 그 길에 늘 같이 있을 것입니다.
김동주, 강수진, 구보름, 김민아, 김수진, 김시원, 남윤배, 류혜미, 문혜지, 박보람, 박상화, 박정은, 박혜림, 백소연, 신지혜, 안현주, 오유림, 유호종, 이계연, 이보람, 이성찬, 이용석, 이정은, 이지희, 이현정, 이현하, 임철우, 장수영, 전정미, 정보람, 정세효, 정유진, 정휘경, 조련지, 최민지, 한나, 한승희.
지금 나는 하나씩 하나씩 그대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 얼굴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의 햇볕 아래 한 주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무얼 하고 있는지요?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여러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그대들의 눈빛을 사랑하는 건 그대들의 눈 속에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고 월요일에 우리 만납시다.
월요일 오후에는 지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거,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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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제 이름도 불러주세요~ ^^
그래. 김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