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엑셀 날짜와 시간이야기 - 시간

[컴도사 초이]

작년에 이은 엑셀 날짜와 시간에 대한 두번째 자료입니다.

오늘은 시간입니다. 시간 또한 날짜만큼이나 어려운 개념일지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같이 하신다면 쉽사리 이해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시간

1) 입력     
엑셀에서의 시간은 날짜보다 조금 더 애매하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의 입력은 24시각제의 형태로 입력하며 기본적인 표시는 12시각제(오전/오후로 구분)로 표시를 해줍니다.    
반드시 시와 분과 초 사이에는 콜론(:)를 사용하여 입력을 하셔야 시간데이터로 인정을 받습니다.

(날짜처럼 엑셀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날짜이야기에서 다루었듯이 하루가 1에 해당하므로 오전 12시의 경우는 0에 해당하며 오후12시는 0.5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입력하는 시간은 최대 24시간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럼 24시간 이상인 시간을 입력해보겠습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말씀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위에서는 24시간보다 작은 시간만 입력이 가능하다고 해놓고서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1이고 24시간보다 작은 시간은 모두 소수가 되는 것을……      
그리고 1보다 큰 시간의 경우는 정수부가 날짜가 되며 소수부가 시간이 되는겁니다.      
이제 아래와 같은 시간데이터에서 일수와 시와 분을 따로 구해보겠습니다.

24시간보다 작은 시간을 시간과 분과 초에 해당하는 정수값(?)으로 추출을 시켜보겠습니다.      
시간데이터로부터 시간의 양으로 분의 양응로 초의 양으로 환산한다는 의미가 맞을지 싶습니다.

초에대한 값이 존재하여 소수점이 계속적으로 증가합니다.   

이번에는 숫자를 시간의 형태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3.25시간이라고 말한다고 하겠습니다.(도대체 저런 시간이 어딨어? ^^) 보통은 위와 같이 말하지는 않죠.

이렇게 말하면 아마도 놀림감이 될지 싶습니다.    
정확하게는 3시간과 1시간의 0.25이니 15분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그렇지만 실제 보이는 값은 여전히 3:15:00시간이므로 1보다 작은 값입니다.

특히 돈과 관련된 작업(시급 계산)에 있어서 수식을 잘못 사용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    

2) 연산

연산은 날짜와 특별한 차이가 없어 생략을 했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처음 엑셀을 시작하면서 날짜를 날짜라 부르지 못하고 시간을 시간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처리할 데이터가 날짜나 시간이라면 반드시 날짜와 시간의 형태로 선입력을 하고 대접을 해줘야 엑셀이 제대로 기능을 수행합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입력한 경우는 날짜인지 숫자인지 알 수가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데이터라면 수식을 만들기 전에 입력된 데이터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게 우선이겠죠.

아래와 같이 똑같이 보여지는 숫자 3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드디어 날짜와 시간에 대한 자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해가 잘 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잘 모르고 썼었습니다.

제가 조금씩 엑셀에 대한 철이 들어가면서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컴도사 초이]

카페지기님 허락도 없이 자료 올렸습니다. 그림 파일이 많아서 블로그 자료를 스크랩했습니다.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처음 엑셀 접하고 이 부분이 왜 그리 어려웠던지요.

[윤슬]

^^*

[Duta]

감사합니다.

[하늘아래 최종하]

감사합니다....잘봤어요

[늘푸른정원]

감사합니다...

[sgle]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