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KYO - 001 도쿄로 출발..!
출발 하루전에 비행기표를 발권하는등...;
그냥 급작스럽게 준비한 여행이라, 일정은 당연히 없고
패스도 어떤걸 사용할 지도 안정한 상태로.. 다녀왔습니다.
도쿄로 출발하는 편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도쿄로 가시는 루트인 인천-나리타 간 항공편을 이용했으며,
아시아나항공 OZ102편 ( 아시아나항공 도쿄행 첫비행기 ) 를 이용해서 갔습니다.
[사진 0001. 예전 여행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광주에서 인천공항가는 법은 버스가 짱입니다.]
[사진 0002. 버스는 3시 정각 버스입니다만.. 좀 일찍 왔네요.]
[ 사진 0003. 좌석도 3번이랑 27번 남아서.. 3번 선택을 했었죠. ]
[ 사진 0004. 2시 30분차가 출발 후 3시 정각차로 시간을 변경합니다. ]
[ 사진 0005. 광신고속입니다. 狂神高速 이라 부르고 싶네요. 미친속도를 자랑하죠. ]
[ 사진 0006. 눈을 떳다 감으니.. 공항에 도착해버렸네요? ]
[ 사진 0007. 홍콩과 대만 그리고 마카오여행때 이용했던 CX항공이네요. 무려 5-6데일리를 자랑하죠. 그것도 광동체로.. ]
[ 사진 0008. 도쿄행 OZ102편입니다. 간만의 국제선을 메이저 국적기를 이용하네요. ]
[ 사진 0009. 예전에 홍콩갈때 봐둬었던 테이블과 의자에서 잠깐 쉽니다. ]
[ 사진 0010. 급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흔히 돼지코라 불리우는 어뎁터도 두고왔네요.. ]
*SKT 같은 경우 T로밍에서 따로 무료대여가 가능합니다.
멀티플러그 등 대여가능하구요.
대여하면서 면세점 할인 쿠폰도 증정하네요.
[ 사진 0011. 보딩패스입니다. 어째 좌석이 좀 이상하네요.. ]
[ 사진 0012. 출국심사를 받고, 면세구역이라 불리는 보세구역에 들어왔습니다. ]
[ 사진 0013. 아니...? 내 B747 어딨나요... 분명 스케줄상으론 747인데.. 왠 772가 등장하네요. ]
[ 사진 0014. 그래도 간만에 여객터미널 탑승이네요. 그나저나 772랑 인연도 되게 많네요.. ]
[ 사진 0015. 좌석열도 애매하다 했더니.. 중앙좌석이네요. 그래도 중앙의 중앙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
[ 사진 0016. 2시간 남짓의 단거리지만 핫밀이 나온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
[ 사진 0017. 비상구 창문에서 살짝 보인 후지산입니다.. 창가였다면 보다 좋은 사진이 나왔겠죠. ]
[ 사진 0018. 생각해보니 이 기재 신기재네요. 좌석에 콘센트는 물론 비즈니스도 신기재입니다. ]
[ 사진 0019. 하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입니다. 2시간남짓은 좀 아깝죠. ]
[ 사진 0020. 터미널 2와 다르게 뛰어가는 사람 먼저 입국수속이라.. 조금 서둘렀습니다. ]
[ 사진 0021. 짐 찾는곳은 B7이네요. ]
[ 사진 0022. 근데 짐이 안나와요 (....) ]
[ 사진 0023. 잠시 후 면 탑승하게 될 NEX입니다. ]
[ 사진 0024. 착륙은 30분 정도에 했으나... 활주로 배정을 34R로 해주는 덕에... ]
[ 사진 0025. 보통적인 소요시간이 소요됬습니다만.. 지상활주가 이렇게 오래걸려보기는 처음이네요.. ]
[ 사진 0026. 나리타공항 제 1터미널 남쪽 윙입니다. ]
[ 사진 0027. 자 이제 철도를 이용하러 가볼까요..? ]
[ 사진 0028. 조금 거리가 되네요. 버스는 바로 앞인데..^^; ]
[ 사진 0029. 오늘 이용할 기획승차권인 스이카&넥스를 구매하기 위해 여행서비스 센터로 향합니다. ]
[ 사진 0030. 15분만 더 빨랐더라면 12:15분 NEX22호가 탑승 가능했었을텐데요.. 이미 18분이네요 ^^; ]
[ 사진 0031. 특별한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줄서기를 적용중인 일본입니다. ]
[ 사진 0032. 나리타공항부터 도쿄전차특정구간까지의 티켓입니다. 물론 특급권도 같이 포함되있죠. ]
[ 사진 0033. 펭귄이 그려진 일반 스이카도 좋지만, 이렇게 외국인용 한정 스이카도 괜찮네요. ]
다음편은 대만여행기가 연재됩니다.
첫댓글 광신고속 저한테는 160번 (문흥지구-나주/영산포) 이 친숙하네요 ㅎㅎ
아빠/엄마쪽 친척들 중에 광주전남쪽에 계시는 분들이 있고 외가댁, 사촌형들 댁 근처에 160번이 지나가는지라 많이 봤었고, 작년/올해 내일로 여행 때 타봤네요.
배차도 좋은편이고 1분 1초가 아깝다고 기사들이 잘 밟는 편이지만, 그때문에 자리 앉을 때 우물쭈물거리면 쌀쌀맞게 굴 때도 있죠;;
송정 19번 (현대교통) 과 겹치는 구간이 많고 서로 인사도 하며, 송정 19번은 배차 안습이고 더 순하게(?) 운전하는 편이더라고요
19번은 광산구부근에서 돌고 나머지는 98% 중복이죠..^^;
아무래도 광주시내버스는 정류장통과 등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래도 현대교통도.. 37번이나 98번 타시면 신세계입니다(.....) 과속으로..
전라도 광주군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외국인용 한정 스이카 가지고 싶네요~
그런데 학교는 부산으로 간다는게 함정이죠..^^;;
보니까 특실도 이용해볼만한데 일반실 이용했네요... 저도 스이카넥스 특실을 이용했었어요
특실은 한국의 새마을호 일반실/특실마냥 큰 차이가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곳에서 출발을 하셨군요
게다가 기내 후지산촬영은 정말 기본코스네요.ㅎㅎ
넥스이용은 철도팬으로써는 없어서는 안될...
어머...^^;;
전남쪽 사시나봐요..?
약간 시간의 여유가 있으셨다면 광신차가 아닌 금호차를 타실수 있으셨을텐데...
잠깐 코멘트를 달자면 광신의 인천공항 노선은 같은 노블이나 좌석은 예전 금호의 단점??이기도 한 돌배개시트입니다.
믈런 사람마다 느끼는것은 약간 다를수도 있으나 버스관련 커뮤니티에서 금호 돌배개라고만 쳐도 꽤 안좋은 평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돌배개는 유명하죠..^^;
그래도 광신의 소요시간 단축(...)이 더 좋다고 봅니다..
일본에 가실때 마다 인공까지 가시는 수고를 하시는 군요. 저는 부산에 살아(그것도 연산동) 공항까지 간단하게 갑니다.
부럽네요..
연산동이면 택시타셔도 2만원정도면 가시겠네요..
그리고 선박 이용하실때도 1호선이 중앙동까지 가니..
메리트가 있네요..
(제가 그 동안 연구회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다가 새롭게 런칭하신 여행기를 이제야 읽어 봅니다.)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고속버스가 있었군요. 아시아나 국적기편이 아침 8:20분에
출발했는데, 님께서 나리타 1터미널 JR 동일본 트래블 센터에 낮 12시경에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JAL 08:00편으로 나리타 2터미널에 10:30에 도착하고, 11시10분대 NEX를 타는 편입니다)
지난 번 1차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발전된 탐사가 이어질지 기대가 큽니다.
아시아나항공이 1터미널 사용이라
16R-34L 활주로 이용이 지상활주 시간이 적은데
16L-34R 활주로를 배정해준덕에...
지상활주만 30분넘게 소요되서 늦게 도착했습니다^^;;
학교 특성상 자주 연재는 불가능해도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늘 항공편 조회시에 나오는 맨트 있잖아요. (항공기 기종은 사전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1년 7월 21일에 OZ 102편 B747-400 20K 좌석 이용했었습니다. 그때 원래 일반석으로 예약했었지만, 시각장애인이라고, 좀 앞에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비지니스를 주셨어요. L.A갈 때였는데, 그거 타고 그냥 L.A 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