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까지 태평양을 횡단한 후 미대륙을 횡단하여 13시간을 칼을타고 날아와 이곳 시카고 공항에 아침9시 30분경에 도착하여 첫날일정을 시작했다. 한국과의 시차가 14시간이고 시카고의 인구는 1200 백만으로 대한민국 땅덩어리만한 아름다운 내륙 호수를 끼고있는 미국 부자도시다.
국제공항은 2군데인데 비행기가 거의2~3분 단위로 뜨고 내리고 하고 도시는 중심부를 제외하고는 드넖게 펼쳐져 녹지와함께 질서정연한 아름답고 여유로운 도시다.
미국의 넖은 땅만큼 도시가 넖게 펼쳐져있고 면적이 우리나라만한 드넖은 호수 도시인만큼 주변에는 산이 전혀없어 조성한 녹지와 도심이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된 공존의 모습이 부럽다.
이곳도 늘어나는 차량을 감당하기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가 확장중으로 중장비가 늘어져 있고 고속도로는 누더기다. 긴 겨울동안 내리는 많은 눈을 제거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하여 역시 도로는누더기가 되어 계속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도 긴겨울 그리고 여름 두 계절이 대부분이고 봄가을은 느낄수 없을만큼 짧게 지나간다고 한다. 산이없는 만큼 우리네 아름다운산의 모습과 가을의 단풍은 도심가까이에서는 구경하기가 어렵지않을까 싶다 우리도 작지만 분명 좋은점도 많이 간직하고 있음이 역시 세상이치는 죽으란 법은 없는것 같다.
골프장만해도 300여개로 우리나라 전체의 갯수만큼되고 쇼핑몰 등이 우리나라 처럼 북적되지도 않고 한산하다. 이곳도 주말쇼핑객이 많고 오후 3시부터는 칼퇴근하여 집에가서 자녀들을 돌본다고한다. 한국처럼 미국은 돈만주면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고한다
중심도심을 끼고있는 미시간호 호수는 참넖고 아름답다. 마치 바다와 같고 그앤에 철감상어 송어 등 많은 물고기가 존재하고 물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미국의 젖줄 담수호라 자랑한다. 시민들은 참 여유롭고 차들도 소박한듯하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소나타급의 승용차가 주로보이고 땅이넖어서 인지 주차장이 아주 넓게 펼쳐져 시민들이 편하게 시용되고 있다.
음식은 중국 인도 봐는 먹을만하고 이미 맥도날드 등의 음식에 한국인들이 익숙해 거부반응은 없으나 이곳 시민들은 햄버가 피자 콜라등에 익숙해져서 인지 고도 비만에 젖은 사람들의 모습이 흔하다 건강은 괜찮을까 내가 염려된다.
첫댓글미시간호 바로 옆에 위치한 그랜트공원 과 시카고 중심가에 위치한 밀레니엄공원의 우유자적한 시민의 모습 비키니 수영복차림으로 일광욕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는 신체 노출을 금기시하는 한국인의 모습과는 사뭇다르다. 우리나라기준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뒤척이다 못해 눈을 뜨고 몇자 적어본다
첫댓글 미시간호 바로 옆에 위치한 그랜트공원 과 시카고 중심가에 위치한 밀레니엄공원의 우유자적한 시민의 모습 비키니 수영복차림으로 일광욕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는 신체 노출을 금기시하는 한국인의 모습과는 사뭇다르다. 우리나라기준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뒤척이다 못해 눈을 뜨고 몇자 적어본다
미국여행 6박 8일 일정 첫날밤 시차때문에 잠을 못이루고 있다
2015.6.9-616일까지 시카고 이틀 뉴욕에서 이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틀 소화예정이다.
잘 보았습니다.
즐서운 여행 되세요...
우리 조카 즐거운여행 보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