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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장소 |
삼전도비, 석촌동백제초기적석총, 풍납토성 |
활동시간 |
2009. 12.28(월) 10 : 00 ~ 13 : 00 |
봉 사 자 |
도영림, 박선미(2호차) |
활동내용 |
아침 일찍부터 송순자선생님의 배려깊은 문자 9시40분까지 만나자신다. 유인호선생님의 차로 도영림선생님을 중간에 만나 석촌동고분으로 향하는 마음이 기대반, 걱정반이다. 전에 해설을 한적은 있지만 그다지 많은 연습을 하지않아 걱정이면서 영주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을 만나려니 기대도 됐다. 쌓인 눈으로 석촌동고분은 오랜만에 눈밟는 "뽀드득"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늘 해설하시는 김태경선생님을 비롯해 윤영선회장님도 격려차 나오셨다. 예정은 10시30분이었지만 도착은 장소 잘못 도착으로 유인호부회장님이 방이동고분까지 직접 찾아가 1,2호차를 이끌고 오시고.... 어째든 우리팀은 삼전도비를 시작으로 해설이 시작되었다. 1,2학년 43명의 학생과 세분의 선생님. 영광고등학교는 매년 방학마다 역사탐방을 10년째 해오고 있다고 한다. 학교의 역사인식에 대한 신념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해설지 삼전도비는 도영림선생님이 하셨는데 너무 재미있고 자세하게 잘 하셨다. 삼전도비해설 다음으로 석촌동고분과 풍납토성은 내 차례였는데 시간 맞추느라 개략적인 설명으로 끝을 맺었다. 해설을 마친 뒤 방이사거리 "섬마을"집에서 영광고등학교 선생님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수건까지 선물로 받고 평가하는 약간의 시간을 가진 다음 오늘 일정을 마쳤다. |
활동소감 |
지난 주 목요일 선생님들과 미리 사전 답사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사전답사는 시간조절에 매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역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이고 또한 학교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산만한 학생들 보다는 진지하게 잘 경청해서 좋았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박선생님은 어쩌면 그렇게 조용한 모습으로 뒤에서 남에게 보일듯 보이지 않을 듯 ---
준비하신 모습이 돗 보였던 행사였던 것 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
꿀풀님은 제가 젤루 좋아합니다 늘

따뜻한 미소로 더하지도 덜하지도않는 여유로움에 아는것도 겸손이요.상대가 모르면 애써 반복



그치







누구처럼 자기가 제일잘한다 스스로 말한적없고 ...말안해도 아는디 그치
축하드립니다. 실력 발휘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노련한 박선미샘의 모습 리허설하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선미샘과 도영림샘이 영광고 캠코더 촬영샘, 국사샘 차에 타신게 잘 된 것 같아요. 한 작품 나올 것 같죠? *^^*
첫임무 박샘과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백제에 대한 공부 좀 시켜주세요^^ 사진 자료를 보면서 매끄럽게 설명해 나가시는 모습 너무 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