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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生化剋制
1. 관인상생
관인상생+재생관은 정관격‧정인격‧건록격에 해당한다.
1) 정관격
정관과 정인을 가정과 사회로 구분하면, 정관은 남자‧조직이고, 정인은 여자‧ 임무이다. 정관이 정인을 사랑하고 정인은 정관의 사랑을 받는다. 정인격 남자라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부터 출발하고, 정관격이면 조직부터 출발한다.
(1) 生化
① 관인상생
정관격은 내가 조직적 임무를 만드는 것이다. 정관이 정인에게 임무를 주는 것으로 임무수행자인 정인을 만나는 것이다. 가정적으로 정관격은 가정을 지켜야하며, 여인을 사랑하는데 이는 부인화 시키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다.
정관격은 기존의 고유 임무가 있고 조직을 만드는 것으로 수행자는 따로 있다.
② 재생관
정관격의 재생관은 정재 정관으로 총괄업무를 맡는 것이다. 천간에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으면 오래 못 가니 재성은 암장에 있고 인성은 천간에 있어야한다. 만약 위치가 뒤바뀌면 임무 소홀자, 권력남용자가 된다.
정관격의 관은 고유한 임무, 허가권이고 정인은 임무를 내주고 허가를 내주는 것이며, 재성은 계급과 권한이 있는 총괄책임자로 관할권도 갖는다.
관인상생은 허가권을 가진 계급이고, 관인+재생관은 관할권을 가진 계급이다.
정관격이나 정인격은 공공기관의 업무를 맡는데, 정관격은 계급사회로 가고자 하고, 정인격은 계급사회가 아닌 지식형이나 업무형으로 가고자 한다.
(2) 制化
관인상생 구역은 식상생재 구역을 제화하고, 식상생재는 관인상생 구역을 제화한다. 관인이 식상을 제화하는 것은 허가를 내주는 의미가 있고, 식상이 관인을 제화하는 것은 허가를 맡는다는 의미가 있다.
① 관인-상관
관인상생이 되면 정인이 상관을 제화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나 단점에 대해 고치는 허가를 내주는 것으로 교화‧교정의 허가이다. 상관을 제화하면 관의 위엄이 더 커지고 허가기관으로 독립, 공인기관으로 인정받는다.
② 재생관-겁재
재생관하면 책임자인데 겁재까지 제화하면 자치권을 인정받으므로 국장급이 된다.
(3) 비상도(異道)
① 生化
정관격이 인성의 역할을 얻지 못하면 이도인 재생관으로 간다. 이는 정관격의 권한인 허가권‧의결권‧조사권‧명령권‧취소권 등을 갖지 못하고 조직의 업무를 대행하는 보좌업무를 맡는 것으로, 개인적 신분이며 비정규직이다.
② 制化
재생관이 겁재를 제화하면 대행기관이란 조직이 된다.
2) 정인격
(1) 生化
① 관인상생
정인격의 관인상생은 일할 줄 아는 능력자가 임무를 만나 수행하는 것이다.
② 재생관
정인격이 재생관이 되면 책임자가 되는데 계급적 책임자가 아닌 임무책임자로 연구소장‧계획팀장‧문화원장‧컨텐츠에 대한 책임 등 知的 책임을 맡는다.
정관격의 재생관은 地的 책임자로 영역관리(도서관장)를 맡는다.
정관격의 재극인은 임무‧권한‧계급을 잃는 것이고, 정인격의 재극인은 아랫사람보다 공부를 못하거나 가정에서는 여자보다 덜 똑똑하고, 위엄‧품위 등이 안 나오는 것이다.
(2) 制化
① 관인-상관
정인격의 관인상생은 임무를 수행하다 인데 상관을 제화하면 임무수행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그 계통의 전문가가 된다.
② 재생관-겁재
재생관이 되어 겁재를 제화하면 지적재산권까지 보유하게 된다. 원장‧소장으로 자기 이름을 건 문화단체나 학술단체가 생긴다.
(3) 비상도(異道)
① 生化
정인격이 관의 역할을 얻지 못하면 이도인 인아상‧인겁상으로 간다. 이는 허가를 맡지 않고 행하는 독립으로 자영업, 프리랜서 등인데 개인이다.
② 制化
인아상이나 인겁상이 정관을 제화하면 내가 대행 허가기관이 되는 것이다.
정관격의 異道 재생관이 겁재를 제화하면 업무 대행기관이고, 정인격의 인아상이 정관을 제화하면 허가‧조사‧관리 대행기관이다. 의사협회‧변호사협회‧미용협회 등 협회란 이름을 갖고 있다. 인증발행기관, 은행 3층 중소기업 대출과도 이와 같다. 확대 해석하면 이익단체‧압력단체‧UN기구도 포함된다.
위와 같이 生化‧制化를 갖추었다 해도 기후의 조화가 불균형하면 스트레스‧ 중압감‧불안한 마음에 의해 전진을 못하고 책임을 맡아도 힘겨워하며 직업병에 걸릴 수 있다.
3) 건록격
건록격은 정관부터 시작하며 정관격과 같다.
(1) 生化
① 관인상생
② 재생관
(2) 制化
① 관인-상관
② 재생관-겁재
(3) 비상도(異道)
건록격의 이도는 정인격과 같이 인아상, 인겁상으로 간다.
모든 조직은 기관중심으로 움직이는가? 인물중심으로 움직이는가?
건록격의 관인상생과 정관격‧정인격의 관인상생의 차이점은 건록격은 인물 중심적이고 정관격 정인격은 기관 중심적이다. 정관격 정인격은 기관직인이 찍히고, 건록격은 기관직인이 찍히는 것 같으나 사실은 아니다.
여러분들은 절에 갈 때 절을 보러 가는가 스님을 보러 가는가? 병원을 갈 때 서울대 병원을 찾아가는 것은 편관이고, 서울대 병원 의사를 찾아가면 양인이다.
건록격의 관인상생은 후계자나 제자를 내는 것으로, 관을 얻지 못하고 비겁이 투간하면 인겁상으로 바뀐다. 관을 얻지 못하고 비겁이 없으면 인아상으로 가는데 인아상은 비겁이란 경험을 살리지 못하므로 발전이 안 된다.
육신의 생화극제에서는 격국의 파격과는 상관이 없다. 상관격과 편인격을 포함한 8정격은 순용으로 하고, 건록격과 양인격인 외격만 역용으로 한다.
육신에서 격국과 희기신으로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간의 억부로 자기 능력을 준비하고, 십신의 생화극제로 능력을 활용하여 경쟁관계에서 우수한가를 본다.
관인상생은 소속에 충실해야 되는데 기후의 조화가 불투명하게 되면 참여를 안 할 확률이 높고, 일간의 억부가 정관을 인정해야 하는데 신태왕하거나 비겁이 있으면 재관을 무시하니 이도로 가게 된다.
육친론에서는 정관격이 재생관을 얻으면 부인을 얻은 것이고, 정인격이 재생관을 얻으면 남편을 얻은 것이다. 예를 들어 정인격인 남자가 재생관을 얻으면 부인이 나를 얻은 것이다. 여자 정관격은 남편이 먼저 있는 것이고, 정인격은 내가 먼저 있는 것이다. 정관격은 남편 눈에 들면 되고 살림만 잘하면 되나, 정인격은 살림뿐만 아니라 실력도 있어야 한다. 남편이 공부는 잘했나 행실을 어떤가 등을 살펴보기 때문이다.
관인상생에서 관은 남자, 인성은 여자로 구분했듯이 식상생재에서는 식상은 여자, 재성은 남자로 구분한다. 식상이 재성을 사랑하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고, 재생관하면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다. 식상과 인성은 남녀와 같고 재생관은 부부와 같다.
여자가 비겁은 없이 근만 있으면 경험이 없어 남편을 이해 안 한다. 남자가 겁재가 있으면 잘못을 용서 받을 수 있다. 남녀 모두 인성이 없으면 내가 사랑받을 짓을 안 하는 것이다.
관은 허가권을 가지고 있고 재성은 배급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가지러 인성과 식상이 가는 것이다.
1) 정관격
(4) 合和
① 관인상생
정관격이 편인을 얻으면 생화가 안 되고 泄化가 된다. 제도가 다 마련되지 않아 임무를 줄 수 없으니 편인이 상관과 합화하여 허가 받으러 오라고 영업해야 된다. 편인이 영업을 통해 실적을 만들어 정관에게 상신토록 하는 것이다. 조직을 재건하는데 영업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에는 정관이란 보험 상품이 있다. 정관 정인은 법적으로 가입 안 하면 벌금이 나오는 의료보험 등을 말한다. 정관 편인 상관은 보험상품을 영업해서 가입하게 하는 것이다.
정관 편인 상관의 合和는 건실하지 못한 조직을 개인의 능력으로 영업을 통해 조직을 크게 부강시키는 것이다. 이때 상관이 없어 合和가 안 되면 泄氣가 되어 정관이 소멸된다. 많은 업체들이 나타났다가 소멸되는 것과 같다.
② 재생관
정관이 편재의 생을 받으면 정관이 비견과 合和하여 허접한 영역을 크게 확장하는 것이다. 세력을 크게 만들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합작‧합병‧M&A‧ 공동투자‧공동컨소시엄 등의 공동 경영을 통해 덩치를 키우는 것이다.
2) 정인격
(4) 合和
① 관인상생
정인이 편관의 상생을 받으면 정인이 殺을 설화하였으므로 殺을 살려야 된다. 변화된 임무수행으로 시간의 변화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임무가 달라질 수 있다. 이때 정인이 식신과 合和하여 새로운 문화단체나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여 알려야 한다. 새로운 조직이 강성하게 되는 것인데, 이를 나쁘게 말하면 어느 조직에 있다가 나가 똑같이 모방하여 행하는 것과 같다. 간판 바꿔 다시 하기 등이다.
② 재생관
정관이 편재의 생을 받으면 정관이 비견과 합화하여야 하는데 이는 하나의 사조를 바꿔가는 것과 같다. 회원모집을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90년대부터 유행한 네트워크(다단계) 판매업자들의 성공사례를 보면 이렇게 생겼다.
정관격은 정인 → 재생관 → 상관 → 겁재의 순서대로 찾도록 하자. 정관격이 관인상생은 되었으나 상관이 없으면 14년 후에 잘리게 되고, 재생관에 겁재가 없으면 본부장은 못하고 지점장까지만 가능하다.
정인격도 정관 → 재생관 → 상관 → 겁재의 순서대로 찾아 통변하도록 하자.
관인상생 구역에서 식상생재 구역을 合和하면 돈을 대신 벌어야 되고, 식상생재 구역에서 관인상생 구역과 合和하면 영업을 대신 하러 가는 것이다.
상생의 짝이 있는데 설화되면 짝이 시원치 않아 내가 대신 영업해야 되는 것이다. 合和가 안 되어 泄氣되면 떠난다는 것인데 설기태심이면 생사이별이고 설기태심이 아니면 泄 당한 것은 가만있는데 泄한 것이 떠난다.
합화가 안 되어 설기된 상태에서 운이 들어와 합화가 되면 복구스타일로 숨은 사실이 드러난다. 선행사실이 드러나거나 복구가 되거나 무엇인가가 발굴되기도 하나, 이때 흉신이 드러나면 과거 잘못이 드러나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편관의 생을 받은 정인이 식신운을 만나 합화되어 편관을 다시 살리면 전에 수술한 암이 재발되는 것과 같다.
대운에서 生化 制化 合和가 벌어지면 자기 능력에 의해서 벌어지는 것이고,
년운에서 벌어지는 것은 대인관계에 의해서 벌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관격이 원국에 정인이 없다가 정인 대운을 만나면 자기 능력이 생기는 것이고, 년운 정인은 그런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대운은 지주가 되는 것과 같고, 년운은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다. 또한 대운은 자기 능력의 향상을 보는 것과 같고, 년운은 인간관계를 보는 것과 같다.
合和 制化 등은 현재 걸린 문제들의 돌파구를 찾을 때 사용한다. 泄氣에 대한 돌파구를 찾는데도 쓰는데 이때는 안하면 되고 빠져나오면 되는 것이다.
무언가 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制化된 자가 하고, 인수합병 등에 참여하는 것은 合和된 자가 한다.
명리 공부하는 사람이 설기운에는 목차 기둥만 세우고 있으면 되고, 제화운에는 임상을 해야 되고, 합화운에는 남의 말을 듣고 토론 등 협력관계를 가져야 한다.
(5) 合去, 冲去
혼잡된 것은 합거를 하는데 격에 위협이 되거나 일간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되도록 합거해야 한다. 설기해서 나빠지는 것은 충거를 해야 하는데 격이나 일간에 위협이 되지 않는 것은 충거할 필요가 없고 남겨놓았다가 다시 쓰면 된다.
합거나 충거는 글자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행위하는 것이다. 관살이 혼잡되어 있을 때 일간이 근왕하면 살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 나중에 쓸 수 있으니 관을 去하는 것이 더 낫다. 식상이 혼잡되어 있을 때 일간이 근이 없으면 식신을 제거해야 된다. 이는 내 능력을 없애고 남의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정편재가 혼잡되어 있을 때 정재를 합거하거나 충거로 편재를 살린다면 이는 기존의 업장을 팔고 새로운 업장을 살리라는 것이다. 偏을 살린다는 것은 쉬운 것은 없애고 새롭고 어려운 것을 하라는 것이다. 정관과 정재는 과거이고 편관과 편재는 미래이다.
辛金일간이 비겁이 혼잡되어 있을 때 관살운이 들어오면 인위적으로 비견을 없애던지 겁재를 없애야 한다. 격에 도움이 되고 일간에 도움이 되는 것이 겁재라면 비견을 없애고 겁재를 살려야 한다. 이는 무엇인가? 열고 닫고 등의 개폐(開閉)의 논리로 지금은 비견은 폐하고 겁재를 살리는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만약 기업을 한다면 겁재를 살리니 내부 인사가 아닌 외부 인사를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겁재를 살린다는 것은 경쟁과 도전을 외부에 나가서 하고 일거리를 나가서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년운을 볼 때는 육신으로 많이 보는데, 생화나 제화를 찾지 말고 먼저 합거나 충거부터 찾고 그 다음에 합화를 찾아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丙火운에는 庚辛金이 혼잡된 것부터 해결하는 것으로 본다.
관인상생에서는 인성이 상관을 제화하고 관이 비겁을 제화하나 재성은 제화를 하지 않아야 한다. 식신생재에서는 재성이 인성을 제화하고 관이 비겁을 제화하나 식상은 제화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관인상생에서의 재성과 식상생재에서의 식상이 제화나 합화를 하면 안 되는데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둘 다 자중지란으로 능력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관격이 상관생재하고 재생관하면 임무 총괄자가 된다. 이때 재가 인을 제화하면 임무에 대한 혁신적 공을 이루는 것이고, 관이 겁재를 제화하면 총괄 경영사장이 되는 것인데, 상관이 견관하는 운에 회사 비밀을 빼다가 별도로 사용한다. 이는 교수가 부업하는 것과 같고 대기업 연구원이 비밀을 빼다가 다른 곳에 넘기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상황은 월드컵 이후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 관(살)인상생은 재극인운에, 식상생재는 식상이 관살과 합하거나 견관운에 벌어진다. 외국인 회사 지점장들이 외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별도 사업을 하는 것이 이에 포함된다. 식상생재와 관인상생은 임무수행을 통해서 여분의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고, 재생관은 관할권을 가지고 여분의 월권행사를 하는 것이다.
강의자 : 창광 김성태
작성자 : 연강 김경희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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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