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의 주요 특징과 기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라고 한번쯤 읽어보고 넘어가면 될 듯 합니다.
차후에 테스트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될것입니다.
Web Form - 입력 형태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
Video - 동영상 재생을 위한 API 제공
Audio - 음성 재생을 위한 API 제공
Offline Web -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API 제공
Web Database - 표준 SQL을 사용해 질의할 수 있는 DB 기능 제공
Web Storage -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 제공
Canvas - 2차원 그래픽을 그리기 및 객체에 대한 각종 효과를 주는 기능 제공
SVG - XML 기반의 2차원 벡터 그래픽을 표현하기 위한 SVG 언어 지원
Geolocation - 디바이스의 지리적 위치 정보를 얻은 기능 제공
Web Worker -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레드 기능 제공
Web Socket -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버간의 양방향 통신 기능 제공
CSS3 - 웹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스타일 및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CSS3 지원
HTML5 지원 브라우저
다양한 브라우저 중에서 HTML5을 기능별로 지원을 하기도, 혹은 못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HTML5의 캔버스 기능은 익스플로러 9.0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웹 데이터베이스 기능은 10.0 이상에서 가능합니다.
크롬브라우저에선 HTML5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3.2에서 지원합니다.
그런데 위치정보 기능은 최소 4.1 이상에서 가능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어떤 버전을 사용해야 할까요?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에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여 사용하면 되겠죠?
저는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해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시맨틱웹이란 HTML5에서 의미있는 구조를 나타내기 위해 추가된 태그입니다.
어떠한 것들이 추가됐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header> 머리말을 나타내는 태그
<hgroup> 제목과 부제목을 묶는 태그
<nav> 메뉴 부분을 나타내는 태그
<article> 개별 콘텐츠를 나타내는 태그
<section> 제목별로 나눌 수 있는 태그
<aside> 좌우측의 사이드바를 나타내는 태그
<footer> 제작자의 정보나 저작권의 정보를 나타내는 태그
이 태그들 역시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요.
테스트를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질 테니까요.
HTML5의 기본구조
기존 HTML 4.0이나 XHTML에 비해 간단해졌습니다.
먼저 DOCTYPE 선언을 보겠습니다.
(1)HTML 4.01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html4/loose.dtd">
(2)XHTML 1.0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strict.dtd">
(3)HTML5
<!DOCTYPE html>
정말 간단해졌죠?
메타태그에서 캐릭터셋 선언 역시 심플해졌습니다.
(1)기존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2)HTML5
<meta charset="UTF-8">

그리고 중요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문서의 캐릭터셋에 대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실무를 접하면서 개발자들이나 퍼블리셔들이 종종 하는 실수입니다.
바로 문서의 실제 캐릭터셋과 문서에서 선언한 캐릭터셋에 대한 일치 여부입니다.
문서의 하드웨어는 ANSI(euc-kr) 인데 소프트웨어는 utf-8 이라면 충돌이 나겠죠?
그래서 캐릭터셋을 선언해줄 경우에는 항상 문서자체의 캐릭터셋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는 에디트플러스를 사용하므로 에디트플러스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와같이 파일 -> 새이름으로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파일명을 저장하는 창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