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검안광학회 학회지 공지
검안광학회(Academy of Optometry & Optics, AOO)의 학회지인 '검안광학'(Optometry & Optics)에 글을 보내주세요. 지난 여름에 나왔던 2011년 '검안광학'은 주제를 선정하지 않고 글을 모아서 발행했습니다. 그러나 보다 나은 '검안광학'이 되기 위하여 2012년부터는 큰 주제를 하나 정해드리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2012년 '검안광학'에서도 역시 글쓴이가 쓰고 싶은 내용이 따로 있다면 큰 주제와 관계없이 글을 받습니다. 그러니 검안광학회 2012년 주제를 벗어나더라도 제한을 두지 않으니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셔도 됩니다.
검안광학회의 2012년 주제는 노안(Presbyopia)입니다.
편집장이신 김형수 선생님(렌즈미터님)과 교열위원이신 황의석 선생님(맨슨님), 그리고 추효성 선생님(부족한 안경사님)이 머리를 맞대고 소주를 들이키며 새벽까지 고민(?)하신 끝에 나온 주제이므로 노안에 대해서 좋은 글을 많이 써주세요.
노안에 연계되는 글이라면 어떤 분야에서 글이 나오든지 상관없습니다.
노안 자체를 논의하거나 노안에 대한 처방을 논의하거나 노안에 처방되는 상품에 대하여 논의하거나 노안에 연관되는 질환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큰 주제 내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으로 접근하여 글을 집필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꼭 노안이 아니어도 검안광학에 게재됩니다.
글의 투고는 2012년 5월 31일까지이며, 작성하신 글은 검안광학의 편집장이신 김형수 선생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따라서 투고를 받는 메일 주소는 sinmasuri@hanmail.net 입니다. (참고: sinmasuri@naver.com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니 네이버 메일로 보내주세요! - 검안광학 편집장 김형수)
2012년 검안광학의 발행 및 세미나는 7월 8일(예정)에 진행될 것입니다.
학회지에 보내실 글의 규격(편집용지, 여백, 글자 크기 등)은 일단 A4 용지에 글자 크기를 10으로 해주십시오. 그리고 되도록이면 따로 편집(글과 그림을 묶거나 워드 프로그램의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는 편집)을 하지 않으셔야 편집장님과 교열위원께서 일을 하시기에 수월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고민하신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평범한 안경사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검안광학'은 논문을 게재하는 학술지가 아닙니다. 그러니 논문 형식으로 쓰셔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편집장이나 교열위원께서 어느 부분을 보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신다면 한 번 정도는 수정해주세요. 그러면 자기 글이 훨씬 좋은 글로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기존 검안광학회 회원님들 중에 회원명부에서 자신의 이름 앞에 [2012]가 붙지 않은 분은 아직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2012년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경우에는 학회지와 세미나 참석이 제한된다는 점을 미리 알려 드리오니 나중에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연회비는 검안광학회 총무이신 배인경 선생님(환한 미소님)께서 받고 계십니다...^^
첫댓글 박선생님 제 메일주소 sinmasuri@naver.com.....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한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요..ㅎㅎ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글을 올려주신 후 이 곳을 통해 올리셨다고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추후 다시 글을 써서 댓글 다실 수 있도록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 전에 너무 열의가 넘치셔서 미리 쓰시고 올리신다면 이곳을 활용해 주세요...^^;;;)
아직 시간적인 여유도 많고 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둘 다 공지했어요...그러니 앞으로는 한메일도 자주 사용하세요...^^
2012년 7월 8일은 (양안시:거인의어깨)박준희선생님 교육 일정과 겹치는데요......^^
7월 8일은 예정이구요...둘 다 유동적입니다...아직 기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요...일단 4월에 누진렌즈가 마무리되면 보다 정확한 날짜를 정할 생각입니다...^^
으하하하!!!
제가 여기서 글을 쓴다고 하면 적어도 몇달동안은 글쓰기 때문에 행복한건가요??
주제는 노안
전 콘택트렌즈
그럼 누진 콘택트렌즈로 주제를 잡아 볼까요??
아~~~ 벌써 행복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윤호님은 누진렌즈에 대해서 쓰신다고 하네요. 다른분도 행복의 길로 인도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