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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두타문학회
 
 
 
카페 게시글
새로나온 서적 실향민의 눈물… 속초 범바위서 읽다 삼척 정연휘 시인 ‘정신의 길’
취렴산방 추천 0 조회 34 13.10.01 12: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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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19:01

    첫댓글 죄송합니다. 도민일보를 보는데 토요일 신문에 난 것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응당 제가 올려드려야 하는 것을, 챙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설악산을 뒷발 딛고/영랑호에 앞발 씻는/오십년 실향
    표현이 참 좋습니다... 영랑호 입새에 있는 그 범바위가 참 거대한 암석 덩어리인데 참 기묘하게 생겼지요. 속초8경 중 하나이고요. 20년 전 쯤 범바위 막국수집이 속초에서 제일 유명한 막국수집이였는데, 지금은 문을 닫았습니다. 모두 1박2일에 나오는 아바이마을 이북냉면집으로 몰려서요... 단신처리한 강원일보 보다 큰면을 할애해 자세히 실은 도민일보 이동명기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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