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이라고 하면 흔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깡마르고 늘씬한 사람 모양의 인형을 떠올릴 텐데, 이제는 그저 '인형'의 형태만 떠올릴 수는 없다. 사람이지만 바비인형과 거의 흡사한 여자 연예인들의 웨딩화보 모습, 빙판위를 사뿐히 날아다니는 피겨 요정의 모습, 그리고 시상식 장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는 우아한 여배우들을 보면 충분히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뉴욕의 패션주간을 맞아 '바비인형 패션쇼'가 열렸는데, 바비인형이 탄생한지 50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50명의 디자이너가 독특한 디자인을 출품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인형인데 이런 '바비'에 대한 부정적 평가 또한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들로 하여금 바비와 같은 비정상적인 몸매를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게 만들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바비의 몸매가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한낱 인형의 몸매에 불과한 것일까? 우리는 이미 상당수의 여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 심지어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를 가진 일반 여성들까지도 '바비'로 불리고 있음을 주변에서 심 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여성은 바비의 몸매를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 2009년의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바비인형의 몸매에 도전해 볼 수 있을까?
● 2009년의 몸매조각술 '리프트리포 지방흡입술'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방흡입술은 단순한 지방제거술에서 몸매조각술로 변천해 왔다. 얼마큼의 많은 지방을 빼느냐 보다는 얼마큼을 남겨 S라인으로 조각하느냐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를 판가름하기 때문에 동양인의 체형으로는 어려운 서양인의 몸매도
바비 인형의 몸매도 하나의 지방흡입술로 가능해 졌다. 바로 '리프트리포 지방흡입술 '!
지방을 제거하고 싶은 부위에 직접 고주파 열을 가해 지방을 녹여 흡입하는 방식으로 이 고주파는 시술 시 외부가 아닌 지방층 내에서 열에너지를 발산한다. 따라서 이때 전달된 열에너지가 체내의 지방을 녹여 보다 자연스럽게 지방이 흡입되도록 도와주고 이 고주파 열에너지가
진피층에 직접 영향을 미쳐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 있게 유지된다. 따라서 수술 후에 생기는 피부처짐을 예방할 수 있고 시술부위의 색소나 피부톤이 한결 환하게 정돈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ANG클리닉 안지현원장은, "리프트리포 지방흡입술의 경우 지방흡입 후 탄력이 떨어질까 걱정하거나 튼살이 심해 지방흡입술을 꺼려하는 여성들에게는 더욱 적당한 시술이며, 가장 큰 장점은 지방이 제거됨과 동시에 피부를 당겨주어 수술 후의 피부관련 문제와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고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인다.
만약 당신이 바비처럼 50년이 흘러도 처음 그대로의 몸매와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성이 아니라면, 이제 리프트리포 지방흡입술의 힘을 빌려 바비의 몸매에 도전해보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 사진 > ANG클리닉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