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봉-121.7m
◈날짜 : 2023년 3월 1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산행시간 : 4시간44분(8:26-13:10)
◈찾아간 길 : 마산우체국(3:03)-칠원요금소(3:11)-금강휴게소(4:52-5:02)-유성분기점(5:25)-당진분기점(6:13)-당진요금소(6:21)-도비도매표소(6:51)-대형카페리2호(7:50-8:20)-대난지도선착장
◈산행구간 : 대난지도선착장→등산로입구→삼거리→도독골산→응개해변→해송숲길→해변덱→산길→국수봉→수살리봉→일월봉→망치봉→팔각정→난지도해수욕장→난지분교장→등산로입구→대난지도선착장
◈산행메모 : 도비도-난지도 운항시간표.
도비도선착장은 바닥이 젖었다. 간밤엔 여기까지 바닷물이 찼다는 흔적이다.지금은 썰물이라 바닷물이 선착장 끝까지 밀려갔다. 선착장 끝에 승선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가운데로 보이는 저 배가 난지도로 간다.
민물고기인 빙어가 낚시 미끼로 사용된단다.
낚시배도 여기서 출발한다.
난지도로 가는 배가 접안하는 모습.
승선한다.
소난지도선착장에서 차량과 여객이 내리고 종점인 대난지도로 향한다. 다가서는 대난지도선착장과 등대.
하선하여 돌아본 그림.
대난지도에 올라섰다.
대난지도 빗돌.
난지섬둘레길 안내판.
대난지도는 당진에서 제일 큰 섬으로 난초와 지초가 자생하는 섬이라 난지도.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難知島)로 표기했다가 지금은 한자만 난지도(蘭芝島)로 바뀌었단다.
둘레길도 조성된 섬이다.
썰물이라 바다는 바닥이 드러났다. 왼쪽 끝에 선녀바위도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삼거리이정표는 선착장에서 400m 왔고, 직진하면 난지도해수욕장 2.6km. 오른쪽으로 망치봉 3.5km다.
오른쪽 산으로 향한다. 올라가는 길엔 진달래도 보인다.
봉에 올라서니 내려가는 길.
다음 봉에 올라선다.
여기선 밋밋하게 진행.
건너에 드러난 능선.
선착장에서 오룩스를 켜지 않았구나. 오룩스는 이제부터 시작. 벤치를 지나니 삼거리이정표.
직진도 등산로다.
직진으로 안부를 지나 봉을 앞뒀는데 돌아오라는 연락.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또 만나는 삼거리이정표. 여기서도 왼쪽은 망치봉.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봉에 올라선다.
도독골산으로 보이는데 이렇다 할 표지가 없다.
내려가다 돌아본 그림.
해변에 내려선다.
응개해변이다.
가운데로 지나갈 해송길도 보인다.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햇빛이 나오니 그림자도 보인다.
왼쪽 해송길로 올라가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썰물에 드러난 끝 없는 개펄. 채취한 굴과 조개를 운반하는 경운기 길도 보인다.
이정표를 만나니 왼쪽으로 등산로인데 여기서도 직진한다.
멀리서도 보였던 해변 덱이다.
돌아본 그림.
덱은 여기까지. 정면에 하얀 안내판이 보이는데 저기서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산으로 올라선다.
이런 표지도 보인다.
눈 속에서도 봄소식을 알린다는 복수초 꽃을 여기서도 만난다.
국수봉에 올라선다. 주위 돌들을 보니 옛날엔 봉화대 자리?
오룩스에 표시된 산행고도는 이곳(국수붕)이 가장 높다.
쓰러진 나무를 통과하며 만난 안내판.
수살리봉에 올라선다.
암봉에서 내려간다.
국수봉에서 500m 진행하면 만나는 삼거리이정표.
봉에 올라서니 일월봉 리본이다.
다가선 봉으로 올라간다.
여기도 일월봉.
발아래는 해무.
봉에 올라서니 망치봉이다.
이정표에서 안내한 망치봉을 따라 왔는데 정작 지도에선 해발고도 표시도 없는 봉이다.
망치봉을 뒤로 보내니 산불흔적도 만난다.
나중에 들었는데 1주일 전에 산불이 발생했단다.
내려가니 아래로 팔각정 쉼터.
삼거리이정표에서 왼쪽 야외광장으로 내려선다.
침목계단도 지난다.
가운데 위로 난지도해수욕장인데 해무가 조망을 막는다.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쉼터.
왼쪽은 돌탑마을. 지나서 돌아본 그림.
해찬솔펜션을 만난다.
도로 건너에 보이는 공터에서 점심.
도로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난지도해수욕장 방향.
왼쪽을 보면 도로 왼쪽에 해찬솔펜션. 도로 오른쪽에 점심자리.
사거리이정표는 뒤로 대난지도선착장 2.6, 앞으로 난지도해수욕장 0.3km다.
점심자리.
해수욕장으로 향하며 돌아본 점심자리.
청소년수련원 입구에서 직진한다.
해수욕장 안내판.
난지섬 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기다란 목책.
해수욕장을 오른쪽에 끼고.
파도가 밀어 올렸는지 바람이 옮겨왔는지 모래가 소복소복 쌓였다.
난지도해수욕장은 당진지역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란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좌우로 만나는 삼림
점심자리를 다시 만난다.
해무가 더 짙어진다.
왼쪽으로 난지분교장을 만난다.
갈림길에서 만난 도로표지.
지름길 농로를 따라간다.
농로를 벗어나면 중앙선이 없는 도로.
오른쪽으로 태양열판.
등산로입구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선착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바드레산을 만나려면 1시 30분 배는 시간이 모자라고 5시 30분에 나가는 배다. 너무 늦은 귀가 시간이라 바드레산은 포기한다.
#대난지도선착장-대형카페리2호(13:30-14:00)-도비도매표소:승차이동(14:11)-당진요금소(14:38)-당진분기점(14:43)-공주휴게소(15:20-40)-유성분기점(17:52)-현풍요금소:할매곰탕(17:24-18:19)-칠원요금소(18:49)-합성동-108번(19:04-15)-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