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보다 앞선분야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가곡 분야입니다.
북한에서는 조선가요라고 하더라구요~
피는 물 보다 백배 찐 하다
조선민족의 오백년 한많은 마음이 특히 여심이 깊이 녹아있는
그런 곡을 멋드러지게 진정성있게 잘 부른 북한역사 최고의 가수 최삼숙의 노래등을
몇곡 감상해보세요~
우리 참역사는 정치 경제(사상,재산)와 관계없이
우리는 한부모의 자식,한가족 한핏줄이라는 점을 가장 중시합니다.
비록 현재 분단조선시대에서 현대판 최강대국 미제국과 쏘제국에 의해 분단되어
조선시대 반중국인에 이어 일제시대 반일본인 그리고 현재, 78년간 반미국인으로 살아있
는 현재 현실과 관계없이 우리의 본연 강인하고 아름다운 고려의 모습은 아닌 현실로
판단하는 것이 우리 참역사의 분단조선시대에 대한 역사적 관점입니다.
정치 경제와 관계없이
음악 적으로
민중의 일반 부분에 대해 맥을 함께하는 컨셉입니다.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북한 가수 최삼숙은
20세기 70,80년대에 인기가 하늘에 치솟을 정도로 유명한 독창 가수입니다.
최삼숙은 1951년 북한 개성에서 태어났고
31세에 북한 예술계 최고의 예우인 인민배우로 등극할만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72년 영화 《꽃파는 처녀》 의 주제곡을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약 2,800곡의 영화주제곡을 불렀고
특히,북한 인민으로부터나, 故김주석으로부터나 인정받고 평가된 유일한 여가수로
젼해지고 있습니다.
아래 첫 노래는 최삼숙 가수의 최고 명작
"그대는 아시는지~"
다음은 두번째명곡인 영화 <진장군>의 주제가 "그대 내사랑"이며
다음이 반갑습니다.
꽃파는 처녀 순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9wCciAcRL8
임꺽정은 죽기직전까지 자신과 운명을 같이하겠다는 여성을 품에 앉은채 조선관군의 집중 화살사격에 의해 죽었어요
여자들이 그렇게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함께 죽을만한 남자와 목숨을 거든다는것은 보통일이 아니겠습니다.
그만큼 임꺽정은 진정성있는 남자였다고 보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군요.
민중노래란 의미에서 백성들이 그런 지도자를 원했다고도 볼수있겠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주석으로 간주합니다만 우리 남한에서는 아직 그런 지도자가 한명도 없군요.
그러기를 바라면서 뽑아놓고 나면 하나같이 이무기라는 역사적 현상,현실....
아직, 인물이 없는건지...변태를 만드는건지...ㅠㅠ
하긴 위인은 백년에 한명나오는사람이 있고 천년에 한번나오는사람이 있다죠.
역사적으로 아무리 황제라도 그외 나머지는 모두 간운 양아치들인게 사실이죠..쩝....
그대는 내사랑(영화 진장군 주제곡)
https://www.youtube.com/watch?v=hSNaMdzvtxs
반갑습네다~
https://www.youtube.com/watch?v=8sFz9MONoSE
꽃파는 처녀
https://www.youtube.com/watch?v=K3_RG5CSRyI
우리는 본려 조선족이 아니라 고려인이며 수만년동안 한 가족임을 잊지 맙시다.
우리의 실체는 러시아식 정치인이나 미국식 정치인이 아니라
수만년 동안 단일제국을 이루었던 훌륭한 고려인이며
우리의 상대는 북한 정치인이 아니라 일반민중이란 사실!!
민족의 혼이며 일반 백성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