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겨울이 뭐길래.
여기까지 찾아왔나.
모두가 곁을 떠나고.
말 없이, 소리없이.
누가 나를 찾질 않는다.
앙상한 나뭇가지와
홀로 남은 나.
봄이 오면은.
따뜻하게 웃으며 반겨줄텐데.
겨울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첫댓글 상황과 입장에 따라서 겨울을 보는 눈은 항상 다른거 같아~
사진 올리지 말았으면......
굳세어라 금순아. 계속 올렷!
황량함. 그 속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들고 지껄이며 낄낄거린다. 극과 극은 통한다.
첫댓글 상황과 입장에 따라서 겨울을 보는 눈은 항상 다른거 같아~
사진 올리지 말았으면......
굳세어라 금순아. 계속 올렷!
황량함. 그 속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들고 지껄이며 낄낄거린다. 극과 극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