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나라님의 이유없는 휴식이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 같은
제목을 가지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렸던 1박2일의 여정을 그려봅니다.
가을 정모는 가을수확을 하는 시기와 맞물려 우리 귀농인들에게 바쁜일정과 함께
조금은 시간적 부담감을 가질 겁니다.
일상을 벗어나 회원님들 얼굴 보여주고 보고오는 서로가 보여주기 하는 것 만으로도
다정함과 함께한다는 공통분모에 뜻을 같이 하며 기쁨과 만남이
서로를 알아주고 알아가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전남/광주지부는 지부장님이하 회원님들 3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것에 우위를 보이며
타지부의 부러움과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정모였습니다.
예전 정모의 틀을 벗어나 회원님들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서로 재배한 농작물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죠.
노래자랑과 장기자랑를 통한 흥겨운 무대를 마련
웃음과 폭소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 가졌습니다.
저희 전남지부는 노래자랑에서 여성부문 1위 무화과지기님
남성부문 2위 통나무뜰님이 차지했죠.
그리고 모두 함께하며 지부의 단합과 화합의 결과로 단체우승상은
우리 전남/광주지부가 그 영광을 차지 많은 상품들을 받아왔습니다.
구미수련회에서 개최한 가을 정모는 대경지부 회원님들이 합심하여 회원님들께 베풀어 주신
많은 준비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축제였죠.
이 자리를 빌어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대경지부장님과 회원님께 감사 전합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인사나누고 반가운 님들과 함께한 2009년 가을정모는
귀농사모의 미래가 밝을 것 같은 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흥겹고 즐거웠던 기억 회원님들과 나누었던 들뜬 대화등을 되세기며
좋은날로 기억하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우리김부각님, 회원님 한분한분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넉넉한 웃음과 자상함이 그대로 얼굴에 묻어납니다.
차를 타면 멀미에 고생하신다고 하셨는데 예외가...무화과지기님의 유쾌한 입담이 한몫?
버킹검님, 통나무뜰님, 들장미님 ~ 어깨동무하며 다정함과 환한 웃음이 보기 좋군요.
카스님, 덕이님, 무화과지기님
카스님~ 카스옆지기라고 해야 하느지... 네아이들의 부자엄마 시원시원함과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어요.
덕이님~ 변변한 인사도 못나눈체 헤어졌군요. 자주 전남지부방에서 만나도록 해요.
무화과지기님 놀때는 화끈하게, 일할땐 억척스럽게 정열을 불태우는 멋진 언니,Good Good...
전북지부 흑감나무님과 지리산선비님
애닯소금님과 옆지기님: 두분이 섬지역 신안 신의에서 중학교 때부터 좋아한 마음이 결실를 맺어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두아이의 엄마아빠로 행복한 모습을 엿보입니다.
요번 정모에 1키로 소금 참석하신 회원님께 160포 협찬품으로 내주었습니다.
스치는바람결님 가족~모임을 즐길 줄 아는 꼬마아가씨, 다음에 또 오자고 했답니다.
귀농을 꿈꾸며 참석했다는 두분 만나서 반가웠어요
참옻사랑님, 멕가이버님, 구양선생님
전남지부에서 회원님들이 생산한 물품을 협찬하셨습니다.
맥가이버님의 둥근대마 크기에 놀래고 대마의 끈끈한 점액이 많아 놀래고...
애닮소금님의 소금 160포 많기도 하여라,
카스님의 깨끗하게 건조시킨 정성이 보이는 무청 이미지 사진 없군요.
시원한 오뎅국물과 각종 안주류가 입안을 즐겁게...
이 두분을 주목하시라, 예전 영암신북에 귀농하셨다던 산청이모부부.
지금은 산청에 이사하여 행복하다는 두분 키스왕 도전 부부애 과시
경기지부 사랑아님, 전남지부 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사랑아님, 노래부르실 때 전남지부 여성회원님들이 백댄서 해주신것 알고 계시는지...
대경지부 송화님~ 맞이하시느라 많은 수고와 노고에 감사합니다.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
자방골님과 옆지기님: 제 눈에 가장 크게 띄인 잉꼬부부 부지런함과 넉넉한 모습
지리산성자님, 땅끝나라님 경북지부 회원님과 과일을 깎아 회원님께 봉사를 ...가운데 가시나무새
뒤늦게 멀리서 참석한 이쁜고모님, 진도맘님과 옆지기님, 산나리님, 청매님 자기소개의 시간
늦게 도착하신만큼 사랑을 한몸에...
멕가이버님과 카스님의 둥근대마에 대한 열띤 토론
각지부 여성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타지부 여성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선녀분들이 한곳에... 보이는곳 맨왼쪽이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