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료관광재단(대표이사: 김봉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트남 홈쇼핑을 연계한 의료관광 블루오션인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유일한 24시간 홈쇼핑 채널인 VNK홈쇼핑, 베트남 국영여행사인 하노이투어리스트와 4월 12일(목)에 인천의료관광재단 내 회의실에서 의료관광 및 홈쇼핑시장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좌측부터 하노이투어리스트 류특케어 대표이사, 한,베 친선교류협회 조재현 부사장,
TRAN TRONG TOAN 베트남 대사, 김봉기 의료관광재단 대표이사, VNK홈쇼핑 정일환 회장
Bui, Thi Bich Phuong 베트남 아동권리보호 홍보대사)
○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의료관광재단이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VNK홈쇼핑과 공동으로 인천지역의 특화된 의료관광상품의 베트남 내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의료수요에 부흥행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베트남 국영여행사인 하노이투어리스트와 연계하여 그 지원 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서 년간 40,000명의 환자가 해외로 송출되는 베트남 의료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 계획이며, 특히 베트남 국영여행사인 하노이투어리스트는 베트남 약 300개의 지점망을 통해 본 홈쇼핑상품의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홈쇼핑 상품에는 인천지역의 나은병원(건강검진), 위드미병원(성형), 청아치과(치과)가 참여한다.
○ 본 업무협약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 의료관광의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홈쇼핑 방식의 의료관광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의료관광의 마케팅 채널 방식을 구현해 나간다는 면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 아울러 인천의료관광재단은 베트남아동권리보호위원회와 베트남 어린이건강증진과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인천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나눔의료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이 업무협약을 위해 TRAN TRONG TOAN 베트남 대사을 비롯하여 조재현 한.베친선교류협회 부회장/ 아시아문화교류센타 이사장, BUL BICH PHUNG 베트남 아동권리보호위원회 상임위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다음달부터 방영하는 VNK홈쇼핑 상품 촬영을 위해 촬영팀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에 머무르며,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를 받아 인천의 대표 관광지 강화도를 방문하여 평화전망대, 마니산, 초지진, 석모도, 보문사 등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