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방서지구 건설사 확정 -
민간개발사업 본격 추진
민간도시개발사업 지구인 '청주 방서지구'의 3개 블럭
아파트 건설사가 모두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전망
입니다.
만간개발 주도로 진행되어 온 방서지구는 그동안
조합원과의 갈등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흥건설이 건설사로 선정되면서
개발의 속도가 붙었고,
이번 마지막 3블럭의 건설사로 '두진건설'이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용암동과 분평동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 방서지구는
지리적 특성으로 개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지역으로 청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인 용암동과 분평동,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동남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는 노른자입니다.
방서지구 1블럭은 중흥건설이 선정되어 2015년
분양을 시작으로, 2블럭은 GS건설,
마지막 3블럭은 '두진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선 청주 방서지구의 위치를 지도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청주 방서지구
계획도
청주 방서지구 민간개발사업 분격
추진
중흥건설 이어 두진건설 참여... 3천800세대
규모
속보= 그동안 조합원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8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청주 방서지구 민간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본보 6월 9일, 7월 15일자 1면 보도>특히
청주 향토 건설업체인 두진건설(대표 이규진)이 3블럭(600세대) 분양사로 결정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민간이 주도하는 청주 방서도시개발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토지 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환지 방식으로
택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실재청주지역에서 민간 주도 도시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는 있는 곳은 호미지구, 방서지구, 비하지구 등 모두 3곳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곳이 방서지구다.
3천800여 세대 규모로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원에 조성되는 방서지구(3개 블럭)는 ▶청주 중견건설업체 두진건설(대표 이규진)
하트리움(600여 세대) ▶중흥건설 ▶ GS건설 등이 각각 건설사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서지구는 충북 도내 도시개발 사업지구 중
최대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환지예정지 작업 중이며 늦어도 이달말까지 작업을 완료, 건축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서지구는
3개 대형시공사의 참여로 대규모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어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은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자연녹지
등에서 추진돼 도심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 추진이 쉬워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진건설 이규진 대표는 "현재 방서지구의 지리적 조건이
우수하며, 청주지역의 경우 분양전망이 밝아 시공참여를 결정했다"며 "지역 발전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46만4천225㎡에 아파트 3개 블럭, 약 3천800세대가 들어서는 대형 사업지로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인근
상당구청 이전, 남부터미널 신설 및 동남택지개발지구의 관문 역활로 동남부 지역 최대 핵심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성을
고려, 순차적으로 분양될 전망이다/ 이민우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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