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많은 분들이 인디씨네를 찾아주셨습니다. 감상평도 많이 남겨주셨어요~
<웨이스트 랜드> 인디씨네 감상평 입니다.
99≠100
볼까 말까?? 고민했다! 애들 아빠에게 고맙다! 나에게 꿈이 있는지? 다시 빠져본다. 초록의 세상을 바라보면서...
멋진사람들! 미친영화 good!!!!!
빅이 그들에게서 꺼내준건 현실을 바라보는 분. 재산, 직업, 환경이 아닌...
그들의 삶을 보며 희망을 보고 눈물을 보고 99가 아닌 100을 보았다. 벅차다.
한사람의 리더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무슨일을 하든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도록 기르고 싶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라. 네 모든 것이 신의 축복입니다.
최고다! 이 영화를 미디어센터를 더 알려야지!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품! 쓰레기처럼 뒤엉킨 우리네 인생에서 간절함... 그것은 우리의 삶이 계속돼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고 있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감상평
재밌었어요 ^-^ 메이지 불쌍해 ㅠㅠ 엄마아빠 나쁨 ㅠㅅㅠ
아이의 엄마로 큰 교훈을 받아 갑니다. 홧팅! 메이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 옛날 실감 200% 엄마로의 길을 다시 살펴봅니다. 감사해요.
父母는 子女를 꼭 사랑! 부부유명! 부화부순 조화!
재미있어요. 메이지 너무 불쌍함ㅠ 메이지처럼 큰 애는 나중에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였던가?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만 세상은 각박하지만은 않다는것. 그래도 세상은 살아 볼 만 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 것. 꼭 부모와 살아야 하는가? 새로운 가족의 모델이 아닐까 싶다.
어른들 때문에 고생하는 메이지가 너무 안타까워요..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아이의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점 좋았어요.)
상황보다 인물들에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근데, 너무 보기에 답답하고 짜증이 났다. 또 어린딸아이의 독립선언.. 음.. 딱히 공감이 되지 않았다. ㅠㅠ p.s.영상미는 최고
두가지 다른 매력의 영화, 감상평을 보니 영화가 어떨지 감이 잡히시나요?
웨이스트랜드는 상영 종료후에도 문의가 많이 왔던 영화입니다. 정말 강추 하는 영화!
하지만 5월 부터는 새로운 영화 <피부색깔=꿀색> 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이 합니다.
많이 놀러오세요~